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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피리] 방언 / 방언을 더 말하십시요

초록 등불 2011. 2. 25. 14:25

 

※ 방언을 더 말하십시요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말씀,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라는 말씀.


그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길을 인도하심에 있어서 모든 것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건강의 연약함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언제나 홀로 오직 주님 앞에서 있는 요즘의 나날들, 대부분의 시간 곤하면 누워 쉬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대부분의 시간 기도하며 말씀을 새롭게 보며, 기독교 역사의 흐름을 주도했던 믿음의 분들의 글도 읽어보며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며 깨달으며 지냅니다.


그 중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어쩌면 저렇게 일생 신실한 말씀의 믿음 안에서 살아가실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또 그분도 저처럼 참 아픈 세월이 많으셨구나 생각도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인생 여정에도 참 많은 굴곡이 있었더군요. 태어날 적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겨우 몸무게가 2파운드 (0.9kg)밖에 나가지 않으셨고, 선천성 심장 기형과 혈액병으로 당신의 나이 16세가 되기까지 말할 수 없는 육신의 질고로 고생을 하셨고, 실제로 세 번씩이나 심장이 멈추어 죽어서 지옥의 문턱에도 다녀오시는 경험을 하시곤 하셨더군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얼마나 건강해지고 싶은지..” 그분의 글을 읽는데, 가슴 깊이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전 대부분의 생애를 아프면서 살아왔으니까요.


그러다가 16세 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느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3-24절)라는 말씀을, 그토록 건강해 지고 싶은 불타는 열정과 아픈 마음으로 붙잡고, 기어이 믿음으로 병 고침을 받으셨더군요.


나중의 주님과의 교통의 말씀들을 들어보니,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주님께서 모태에서부터 택정하시고 목사님의 어머님에게 임신 중 이미 환상으로 나타나서 “아이가 쓰임 받게 될 것이라”, 세례요한의 어머니나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셨던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듯 하셨더군요. 그리고 그토록 육체적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던 것은 그러한 하나님을 일을 안 사단이 그렇게 집요하게 공격한 것이라, 때마다 죽지 않은 것은 나(주님)의 도우심이었다는 말씀을 듣더군요.


어쨌거나 그분은 그 후 남은 생애, 긴긴 67년의 세월을 오직 말씀과 믿음으로 강건한 몸으로 수많은 치유의 기적을 주 안에서 행하시며, 정말로 멋진 사역을 하시다가 주님께로 가신 분이시더군요. 그분이 미치고 남긴 족적은 제가 보기엔 사도바울의 그것과 못지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웠던 것은 수없는 영적인 가르침은 실제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처럼 그렇게 만나서 직접 배우고 가르침을 받으셨더군요.


저도 그토록 몸과 맘 아픈 세월을 살아왔지만, 부족하고 허물 많은 사람이지만 연단의 시간과 때가 지나면, 저 자신이 준비되면 권능의 오른 손으로 붙잡아 사용해 주실 것을 기도하며 늘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성경은 말씀하니까요. 한편 영적 전쟁인 저의 상황에서 저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맺는 풍성한 열매에 감탄하여 특별한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대답은 항상 의외로 간단했다고 합니다.


“나는 방언으로 많이 기도하며, 성령의 음성을 듣고 기쁨으로 순종하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분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정말로 신체에서 창조의 기적, 없는 손가락이 예수의 이름으로 생기게 하는 놀라운 치유의 사역도 경험하며, 대게 신유집회에서 한 두 사람이 낫는 것을 보기도 힘든데, 40명의 귀머거리 환자 중 39명을 치유하는 등의 놀라운 치유의 능력을 주 안에서 행하며, 역시 너무도 멋진 사역의 삶을 살은 찰스 헌터와 프랜시스 부부도, “당신도 주님 안에서 성령을 받고 믿으면 행할 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더군요.


“아직 발전기가 없다면, 지금 당장 발전기를 받으라! 예수님께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시기를 구하고,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라. 하지만 당신의 언어로 하지 말고 사랑의 소리를 발하라. 성령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당신을 놀라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언어를 주실 것이다! 영으로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경험을 만끽하라”


여기서 발전기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방법을 말하는데, 책 가운데 목사님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분은 성령님을 인격체이지만 역사하시는 방법이 전기와 비슷하다 하여 “하늘의 전기”라고 표현을 하셨더군요.


그러므로 위의 찰스 헌터와 프랜시스 부부의 말 “하늘의 전기를 일으키는, 충만하게 되는 발전기를 받으라”는 말은, 방언의 은사를 받으라는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고전14: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우다(edify)”라는 단어보다 그리스어 원문에 더 가까운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채우다, 충천하다(charge)”라는 단어라고 합니다. 우리는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그것처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즉 다시금 하늘의 전기라고 누군가가 그렇게 표현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방언의 놀라운 능력과 힘을 저는 늘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마음과 몸이 아프고 힘든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언제나 기뻐 춤추고 하지만, 때때로 혼의 의식일 때는 혼자 울 때도 많습니다. 너무도 아프고 너무도 힘든 세월을 살아왔으니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몸이 상쾌하고 가뿐해야 하는데, 제가 앓는 병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기분도 마음도 힘이 들고 나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음 아픈 사연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힘이 들다보면 기도도 찬양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방언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리하면 곧 성령이 임재하시고 저의 의식을 영 안으로, 성령 안으로 이끄십니다. 그리하면 불어오는 바람과 풍랑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물 위로 걸어오시는 주님만 보입니다. 그리하면 저 또한 환경의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로 갑니다. 영적 물위를 걷습니다. 슬퍼하던 마음은 사라지고 그냥 감사해서 기뻐서 주님 앞에서 때때로 울고만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님의 들려주시는 말씀은 제게 생명이 되고, 하루를 살아갈 힘과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그렇게 힘든 일상의 하루하루를 대부분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이러저러한 것들이 아파서 한편 담벼락 아래서 울던 제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대부분 곧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춤추며 찬양을 하게 됩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놀라운 기도의 힘과 능력, 하늘의 전기로 충만해지는 놀라운 발전기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나아가 혼의 언어가 아닌 영으로 찬양이나 기도를 드리면, 때때로 저의 영은 하늘과 땅을 오르락 내리락 것 같은 영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쩌다 영의 세계로 깊이깊이 들어가면 이 땅의 감각적으로 보이는 세상의 것들보다 영적인 세계가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보고 만지고 듣듯이 실제적입니다.


영적 성숙과 은사능력의 가장 기초요, 꼭 필요한 것이 방언입니다. 실상 은사의 종류가 많지만 다른 것보다 방언이 우선입니다. 방언으로부터 그 모든 것들이 시작되니까요. 방언의 은사 없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주님의 음성을 언제나 쉬 듣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방언의 통변을 통하여 대부분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음성을 듣게 되니까요.


아직 방언을 받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사모하고 믿음으로 두드리십시요. 방언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 방언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 사함과 구원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 안에서 주시는 각종 은사도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하신 이가 어찌 구하는 자에게 은사를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성경은 반문하고 있지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그러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요. 그리하면 반드시 주십니다.


방언이 유창하지 않고 더듬거리는 수준이신가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감사하며 자꾸 활용하십시요.


이사야 28장 11절을 보면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생소한 입술이 다른 번역본에는 “더듬거리는”으로 해석되어 있다고 합니다. 더듬거리는 수준의 초보방언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사요, 은혜입니다. 자꾸 기도하시다보면 유창한 방언으로 열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보수준의 방언이거나 유창한 방언이거나 감사하고 귀하게 여기며 방언 기도를 많이 하십시요.


그리하면 발전기가 돌아가 전기로 충만해지듯이, 다시금 배터리가 전기로 충만하게 채워지듯이, 누군가가 그렇게 표현한 하늘의 전기, 우리 속에 내주내재 하시며 감동감화하시며 인도하시며 가르치시며 능력 주시는 우리의 위로자이시요, 돕는 분이신 성령님으로 날마다 충만함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방언을 말하며 또 누구보다 방언으로 많이 기도하며 늘 승리하며 살아가게 되길 기도해 봅니다.


고전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새롭게 녹음하면 좋은데.. 들어보신 것이겠지만 다시 한번 들어보시며 방언의 은사 사모하시고 꼭 받아 누리시고, 이미 받으신 분들은 그 능력의 발전기를 쉬게 하지 마시고 열심히 가동, 성령과 능력의 충만함을 꼭 받으십시요. 듣기 전 상단의 배경찬양은 중지 하시고 들으세요..영의기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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