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기쁨
丹心 정소월
주 말씀 따라
세상 등지고
빛되신 하나님 바라보니
주 말씀 따라
거룩한 기쁨 임하네
영원한 생수 임하네
주가 주신 이 기쁨
이 기룩한 기쁨, 앗을 자가 누구랴!
그 옛날 시내산에
구름과 영광으로 임하셨던 주께서
내 심령에 임하셨네
영혼의 지성소에 타오르는
그 분의 꺼지지 않는 이 거룩한 불길이여!
영광의 구름이 온 자욱하네
나는 어느 새
주 여호와 앞에서 거룩함을 찬송하는
그룹천사가 되어
주계신 보좌로
높여 찬양하며
끝없이 날아 오르네
끝없이 날아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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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기도하는데 감동이 와서 적어본
영혼(신앙)의 시가입니다.
때로는 긴 글보다 짧은 싯귀가 더 감동과 깨달음을 주듯이
긴 말씀보다 여러분의 심령을 깊이 파고 드는
거룩한 불길, 성령의 임재가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성령 당신 안에서 쓰여진 싯귀를 읽는 가슴마다
오 거룩하신 성령이여, 생명으로 임하소서.
오 거룩하신 성령이여, 기쁨으로 임하소서.
오 거룩하신 성령이여, 소망으로 임하소서.
오 거룩하신 성령이여, 불로 임하소서!!
믿음과 담대함으로 임하소서.
불로 임하소서 ~ 능력으로 임하소서 ~
당신을 향하여 두 손 들고 찬양하는 기쁨으로 임하소서!!
주여! 역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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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께서 잠시 여유를 가지라 하시네요.
간만에 친구도 잠시 만나보고, 바람 좀 쏘이고 오겠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쁨과 능력, 그리고 평강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십시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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