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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스 해긴 / 골짜기 느낌 - 느낌을 따르지 마세요.

초록 등불 2011. 8. 16. 18:39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전에 좋았던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나는 실족했음에 틀림없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골짜기에 있었던 것을 말하다가 산꼭대기에 있었던 것을 말하고 다시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을 듣습니다 그러나 나는 골짜기에 있어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구원받은지 50년도 더 되었지만 산꼭대기외에는 다른 곳에 있어 본적이 없습니다 당신도 골짜기로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골짜기체험"에 관해 말하지만 나는 골짜기를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시험과 시련은 있었지만 그 때도 나는 시험과 시련을 초월하여 소리지르며 통과함으로써 항상 산 위에만 있었습니다!

 

 (종양 수술을 받든 39세의 여인이 미처 발견하지못한 당뇨병으로 인해 의식불명이 되었는데, 이 여인의

어머니가 케네스해긴 목사님의 기도받은 손수건을 딸의 몸위에 얹자, 이 여인이 의식을 회복하며

"나는 병이 나았습니다'를 연신 외치며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 중간 내용 요약함)

 

 3년후 그 녀가 42세가 되었을 때 그 녀의 형제가 그 녀를 새벽 2시에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 녀에게 또 다른 종양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은 다시 병고침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에게 손을 얹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해긴 형제님, 나는 병이 낫든지 말든지 관심이 없습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그 상태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나는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녀가 믿다가 타락한 것으로 짐작, 그녀가 끔찍한 죄를 저질렀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 주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실것입니다 무릎을 꿇읍시다 당신은 내게 고백을 할 필요는 없지만 주님께 말씀드리면 주께서 당신을 용서해 줄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더니 "해긴 형제님, 아무리 찾아봐도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 데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무 잘못도 안했다면 도대체 왜 당신은 하나님께로 되돌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까?"

"글쎄요, 나는 이전과 같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게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나도 느낌을 따른다면 내가 설교하려고 일어설 때 '반은 내가 타락했음에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녀는 나를 바라보더니 "아니 목사님들도 그렇다는 말씀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사실 나도 지금 느낌을 따른다면 당신에게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나도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

신이 여기 온 이래 아무것도 느낀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기도를 해서 이기시나요?"

"나는 기도해서 이기지 않습니다 나는 이미 이겼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승리한 자입니다 우리는 승리한 자로 매분 매시간 매일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살아야합니다"

 

"그게 무슨 뜻이지요?"

 

"자, 그냥 거기 앉아서 나를 보세요 내가 눈을 감고 기도할테니 당신은 눈을 뜨고 계십시오"

 

그리고 나는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주님, 내가 하나님이 자녀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내가 거듭난 것이 나는 기쁩니다 나는 아무 것도 느낄수 없지만 그것은 이것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나의 속사람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속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내가 거듭났을 뿐 아니라 성령 충만 받은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이 사실에 대해 감사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나는 아무것도 느끼질 않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고백했을 때 내 영에서

(그 분은 언제나 그 곳에 계셨습니다) 무엇인가 내 안으로부터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나타나셔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까지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으나

내 영에서 거품이 올라오듯 솟아나는 무엇을 감지했습니다 그것은 내 목구멍까지 올라왔고 나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성령 안의 웃음'이란 것이 있습니다 나는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인이 말했습니다 "당신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당신 얼굴이 방금 불이 켜진 것같아요"

 

"그것은 늘 거기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 안에 있는 은사를 흔들어 깨우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저 내 안에 항상 있었던 것을 흔들어 역사하게 했을 뿐입니다"

"나도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물론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그 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 녀는 자기 안에 늘 있던 것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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