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세계 영성은사/† 영성-영성 일반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몰두하라 / 캐더린 쿨만

초록 등불 2011. 8. 11. 21:29

 

포기하면서, 하나님께 몰두하라 - 캐더린 쿨만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 3: 8-9

집회 후에 어떤 사람들은 왜 당신은 피곤해 하지 않냐고 묻곤 합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곳에 서 있는 것을 너무 즐거워 합니다.

나는 주로 긍정적인 내용의 복음을 설교합니다.어떤일들을 하지 말라고 증거하는 것은 내 사명이 아닙니다. 나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거나 술을 마시지 말라는 설교는 결코 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만 한다면 그러한 모든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로 예수님을 높이는 일에 점념합니다. 예수님이 높임을 받으실 때 모든 사람에게 그 자신을 보이시며, 그들이 변화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인생들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 것을 보는 것은 주님 안에서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성령께서 행하시는 역사를 보는 것은 주님이 주신 나의 특권입니다. 나는 그분이 휠체어를 비어 있게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절름발이를 걷게 하는 것을 보며환희의 감격을 느낍니다. 귀머거리의 귀를 열어 주시는 성령을 보며 나는 기뻐 외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죄의 사슬에 매인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성령을 봅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새 힘을 얻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긍정적인 복음은 나를 새롭게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머리 속으로 상상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힘으로 사역을 할 때 우리는 지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시간과 노력을 다하여 어떤 것을 하지 말라는 식의 말씀만을 증거하게 되면 우리는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지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높이는 것과 달리 자기 자신의 힘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훈계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없이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금그릇을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포기된 그릇만 원하십니다.
나는 재주가 별로 없습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전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가 쉽습니다. " 아무 것도 아닌 것을 택하소서 그리고 그것을 사용 하옵소서"


주예수님,
저는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내 자신을 포기합니다.
주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역사를 이루도록 내 자신을 전적으로 드립니다.
아멘!!

캐더린 쿨만(날마다 신유의 은사를 경험하라 中에서)


외롭지만 결코 혼자가 아닌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 5

나의 시선은 오직 한 곳, 예수께 고정되어 있습니다.내가 외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하는 것이겠지요. 때때로 내 자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문자 그대로 나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누릅니다. 무리가 되어 둘러쌉니다.

그러나 군중에 둘러싸여 있는 것도 허황된 것입니다. 지불해야 되는 대가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나는 외치곤 합니다.“주님, 저와 함께 하세요! 저는 진실로 오직 한 분,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주 예수님만을 사랑합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처음이자 오직 유일한 사랑인 예수님께서 늘 한께 하실 것입니다. 결코 주님과의 동행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뜻 중심에 머물도록 하십시오.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다면 나는 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 밖에 있다면 나는 진짜로 혼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 사람들의 관심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견고히 서 있으세요. 하나님의 관심, 여러분의 갈망하고 그것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하나님의 관심 안에 있으니까요.

나는 성령을 슬프게 하거나 그의 기름부으심이 끊어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습니다. 그의 영을 떠나 보내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래서 때로 외로움을 느낄지라도 하나님의 뜻 안의 중심에 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유일한 사랑인 예수님과 함께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주 예수님, 제가 외로울 때
제 손을 잡아주소서. 저를 높이 드셔서
오직 당신, 견고한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만 서 있게 하소서.
다른 모든 것들은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주님만이 오직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케더린 쿨만 (날마다 신유의 은사를 경험하라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