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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울 목사님] 부정적인 말을 통해 역사하는 영 - 언어로 역사하는 영

초록 등불 2011. 8. 24. 11:11

부정적인 말을 통해 역사하는 영 - 언어로 역사하는 영

최근에 통신망이 고도로 발달되고 컴퓨터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국제화 물결을 타고 전에는 없었던
외래의 악한 영들의 침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하며 담소를 할 때 좋은 말, 하나님의 말씀,
성령이 기뻐하시는 이야기를 나눌 때면 성령의 교통이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주고받는 것이 없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성령의 교통이 있으며 기쁨이 나눠집니다.

그렇게 하면서 서로 간에 성령의 은사가 나누어집니다.

주의 종들끼리 식사를 한다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그 영적인 교통이 있으며
서로의 은사가 교류되기도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이 음담패설을 할 때는 그 내용에 맞장구를 치는 동안
악한 영들이 말하는 자와 듣는 자 사이에 교류됩니다.

사람이 말하는 대로 악한 영이 그 입에 들랑날랑하는 것이 보여집니다.
이것은 말의 영이며, 듣는 자들이 그 말에 기쁨을 느끼고 동조할 때
그 악한 영에 감염됩니다.

심지어는 전화 통화를 할 때에도 성령의 교통함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는 기도를 하면 축복이 이뤄지며,
또 병자를 위해 기도하면 병자가 낫게 됩니다.
멀리 있어도 응답이 이뤄집니다.

악한 영들도 악한 말에 의해 전이됩니다.
전화를 통하여 이쪽에 있는 악한 영이 상대방 전화하는 사람의 형편을 보고
더 낫다고 여겨지면 전화하는 말을 통하여 쑥 그쪽으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흑암의 영들이 옮겨가고 옮겨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불신자들과의 대화를 할 때에 부지불식간에 흑암이 들어오는 일도 생깁니다.

불신자들과 대화하고 불신자들을 안수할 때에 만약 나에게
그 악한 영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그 죄를 통해서 내게 흑암이 들어옵니다.
그러다가 회개를 통하여 다시 나갑니다.

죄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면 영적으로
오염될 수 있는 소지가 많고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늘 불뱀들이 특히 뱀새끼들이 들락거립니다.
틈만 있으면 들어갑니다.

내 안에 계신 임마누엘 예수의 피와

예수이름을 믿는 믿음의 입술의 열매를 잘지어서

대제사장 되시는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께

쉬지않고 올려드려야 늘 능력있는 보호를 받습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 감사함을 넘치게 하면 저희들이 다 좇겨다닙니다.
영적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속에 얼마나 흑암이 많이 역사하는지를 알고
무장을 단단히 하여 믿음으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로
완전히 연합되어야 할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샤워하듯이 아니면 기도전에

늘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받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보기도자는 필수과목입니다.

남의 기도를 하고는 예수의 피로 씻음받지 않으면 남의것이 나의것이 되어서
악이 숨어 들어와 있다가 언젠가는 이상한 열매를 짓습니다.

예배전이나 기도전에 먼저 늘 예수님의 보혈로 영혼육을 씻어달라고 기도하여
내속에 더러운것들이 나가는것을 체험한다면 나간만치 눈이 밝아지고
자유케 되는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늘 중보기도 후에 나의 감정이 아닌 이상한 감정들이 느껴진다면
그 즉시 보혈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벌써 다른게 들어와서 내감정인 것처럼 속입니다.

부정적인말을 할때 얼마든지 자유자재로 들락거린답니다.
늘 입술을 불의의 병기를 드려지지않도록 깨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늘 예수의 피를 찬양하고 말씀을 찬양하고

예수이름과 성령님을 찬양할때
항상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할 때 쉬지않고 기도할때

내영은 보호를 받게 될것입니다.

또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독사의 독이 나옵니다.
사랑으로 대하면 그것들이 내안에 못들어 오는데

거기에 혈기로 대적하면
그 혈기를 타고 내 속에 들어와 버립니다.

불뱀이나 독사에게 물리면 영이 다 죽습니다.
기쁨도 없어지고 그독이 온몸에 퍼집니다.
실제로 질병도 가져 옵니다.

머리를 많이 공격하여 생각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을 빼앗아가고 늘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합니다.

입으로 부정적인말이 자꾸나올때는
이미 그것들이 내안에 자리를 잡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음받아야 합니다.

독사들 불뱀들을 좇는 대적기도를 며칠했는데

실제로 내장을 쥐어뜯기도 하고
폐안에 폐염증을 내어서 하루종일 피를 토한적도 있었습니다.
전부 고놈들의 속임입니다.

계속 좇아냈는데 하루 그러고는 나갔습니다.
얼마나 독종인지 두려워하면 다 걸립니다.

그때 속지말고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은놈들아~속이지마라~!!
나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음을 입은 사람이다~!!
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된 하나님의 자녀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속이지 말고 내게서 나가랏~!! 하며
담대하게 질병을 위하여 흘려진 예수의 피를 주장하며 단호히 좇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못속이고 결국에는 나갑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이

임마누엘 보혈과 예수이름과 성령으로
내안에 계심을 믿고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예수이름의 영권을 알고 믿고
굳게 서서 담대히 좇아내야 할것입니다.

출처:고바울 목사님 “축복과 형통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