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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키이츠 데이비스 / "거룩함이 없으면 안 된다"

초록 등불 2011. 9. 20. 16:55

폴 키이츠 데이비스 / "거룩함이 없으면 안 된다"

  

존  레이크는 보통 수준의 기독교인들은 영의 죄 용서함을 받는 데까지만 하나님을 찾고 그 다음은 중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가르쳤다. 

그는 "신자들 각자가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하여 성령님으로 하여금 영뿐 아니라 혼과 몸을 성화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영의 구원만큼 중요하다"고 믿었다.('삼차원의 구원')

혼의 성화는 문자적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식받는 것을 수반한다.

존 웨슬리는 성화를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모든 마음을 소유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수준의 정화는 우리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고, 우리의 방법이 주님의 방법과 일치하기 위하여 필수적이다.

 

거룩함이 없이는 교회의 완전한 목적들이 성취될 수가 없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오직 순결한 그릇 안에서만 거할 수가 있다.

존 레이크는 한 때 "당신 자신의 혼 안에,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신 주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거룩한 열망이 우리 자신의 마음을 장악할 때까지는, 하나님 안에 있는 가장 높은 것을 얻으리라 생각지 말라"고 말했다.

 

성경에는 거룩함과 성화가 때때로 서로 번갈아 사용되어진다.

우리 자신의 육신적 본성이 먼저 우리에게 드러날 때만이 거룩하고 성화된 상태는 실현될 수 있다.

우리 인간의 혼의 가라지들이 노출되면, 그때 우리는 모든 사악한 것들로부터 우리를 분리하고 모든 세상적인 성향으로부터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간청한다.

 

레이크는 한때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하나님의 영이 성령을 방해하는 모든 성향을 축출하고, 십자가에 못 박고 파괴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열망과 기도가 마음 속에 일어난다."

 

사람의 마음은 거룩한 불로 정화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깨끗케하는 피로 모든 흠으로부터 쎗겨야 한다.

그리스도의 성품을 함께 나누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은 안에서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정화하는 능력을 느껴야 한다.

성령님이 한번 우리 안에 처소를 정하시면, 이 세상의 음욕과 탐욕들 위로 우리를 높이시고, 신자로 하여금 거룩하고 정화된 삶을 살도록,

우리 안에 내재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능력을 부어주신다.

 

하나님의 본성인 순수성의 갈망은 존 레이크의 삶과 사역에 치명적인 성분을 드러낸다.

1916년 그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거룩성은 하나님의 특성이다.  하나님 자신의 본질과 하나님의 본성의 본질은 순수성이다."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목적은 인간 속에 하나님 자신의 것과 같은 찬란히 빛나는 순수성 즉 같은 종류의 거룩성을 생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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