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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조이너 간증] 예수님과 그 이름이 능력입니다

초록 등불 2011. 10. 5. 15:47

내 친구 몇이 나에게 자신들이 귀신에 들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을 때, 그 들이 마약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나는 그 들의 모임에 가서 그 귀신들을 눈으로 목격했다

그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을 뿐 아니라 나는 그들이 무엇이든 간에 사악한 것이므로 그 들을

멀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이 귀신들이 며칠에 한 번씩 나에게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내가 그 들의 것이며 그들로부터 벗어날수 없다고 말하곤 했다  한 친구에게 이것을 이야기했더니

그녀는 곧바로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 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다음날 귀신들이 나타났을 때

나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했으며, 정말로 귀신들이 겁을 집어 먹은 듯 도망갔다.

 

(중간 생략)......

 

회심 후에 나는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모했다 나는 일주일에 40시간 성경을 공부했으며

공부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나는 점차 내가 저질러왔던 많은 죄들을

끊기 시작했다. 성경을 공부하면 할수록, 예수님을 알게 된것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 그 귀신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자기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예수의 이름을 사용했다 하지만 귀신들은 잠시 물러갔다가 다시

와서 계속해서 나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예수님을 배우는 즐거움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귀신들이 더 자주

나타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잠을 잘수 없었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생동안  한 번도 자살을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그 때는 하마터면 자살을 할 뻔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며 악한 영의 것이라는 생각에 견딜수가 없었다

 

어느 날밤 방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났다 나는 귀신인 줄 알고 보려고 재빨리 돌아누웠는데

이번에는 주님이 와 계셨다 그 분은 내 방석 바닥에서 떠올라 서 계셨다 그 분은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시고 그저 물끄러미 나를 바라 보셨다 내가 그 분의 눈을 보았을 때,

그 눈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 나는 그 분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는 그 분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분은 내 쪽으로 걸어오시더니 내 위를 지나 벽을 통과해서 지나가셨다

일 분도 채 안되는 일이었지만 그것은 그 귀신들이 나에게 집어넣었던 모든 두려움을

지워버렸다 우울증은 사라졌으며, 그 후로 그 귀신들은 십 년동안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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