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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천사 "융"이 닮은 메텔 그림

초록 등불 2012. 7. 28. 03:01

그림은 삭제하였습니다.

영으로 보이는 존재들은 영이 맑거나

혹은 무작위로 때로 선연하게 보이고,

일반적으로 대략의 형상만 보이곤 하는데..

 

아기 모습의 천사들은 작아서 그런지 또렷하게 얼굴 모습이 보이곤 하는데,

천사장 반열의 대 천사는 커서 구체적으로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림을 자꾸 보면 그 모습이 연상되어

연상하는 그림과 겹쳐서 더 보기가 힘들어 지네요.

그래서 삭제합니다.

 

이 그림을 자꾸 보니, 이 그림형상하고

진짜 모습하고 겹쳐서 불편하네요 ^^

 

인터넷으로 메텔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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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보이는 존재들은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그림솜씨가 없어 그릴 수도 없네요.

 

대 천사 "융"은 정말 메텔을 많이 닮았습니다.

위 그림과 다른 것은 머리색이 검고,

눈매는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그림에 입술은 너무 작은데, "융"도 입이 조금 작은 편입니다.

너무 커서 전체 모습을 제대로 보기는 힘든데,

밖에 나가면 가끔 전체적으로 잘 보이기도 합니다.

 

눈매는 정말 닮았습니다.

아픈듯 안쓰러운 듯 바라보는 눈빛입니다.

 

왜 그런 눈빛을 지녔는지는,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도 후에야 알게 되었으니까요!

 

샬롬..

 

"융!" 고맙고 반가워..

 

 

 

 

출처 : 수정빛 생명수와 불 비둘기
글쓴이 : 초록 등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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