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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해긴] 하나님께로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는 방법

초록 등불 2011. 4. 14. 13:51

하나님께로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는 방법

(How To Write Your Own Ticket With God)

 

주 예수께서 자신을 나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내가 당신을 보듯이 그분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분은 내게서 3피트 정도 떨어져 서 계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사역과 재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미합중국 정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되었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권고하는 것으로 끝을 내었습니다.

“내 아들아, 신실하게 너의 사역을 하여라 때가 짧으니라” 이 환상은 1953년 12월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가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주 예수님, 당신이 가시기 전에 내가 질문을 하나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발걸음을 돌려 내가 무릎을 꿇고 있는 곳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질문을 해도 좋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서 치유함을 받은 여인에 대해 두개의 설교문을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 두개의 설교를 다 영감으로 받았습니다. 나는 가는 곳마다 그 설교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 설교를 할 때마다 내 영으로 마가복음 5장에서 또 다른 설교를 성령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 그 설교는 그 전의 두 설교를 보충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놀라운 기름부음 안에서 기도할 때 여러 번 내 영이 그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 같았지만 어떤 일인지 나는 받지 못하곤 합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님께서 그 설교를 내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맞다. 나의 영, 곧 성령이 너의 영에게 다른 설교를 주려고 했지만 너는 잘 받지 못하였다. 내가 여기 왔으니 나는 네가 구하는 것을 주겠다. 내가 그 설교의 개요를 주겠다.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받아 적어라.”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1,2,3,4라고 쓰거라.”나는 눈을 감은 채 ‘1,2,3,4'라고 썼습니다.

주님은 또 말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디서나 이 네 가지 단계를 거치거나 이 네 가지 원칙들을 사용한다면 그는 언제나 그가 원하는 것을 나로부터, 혹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을 것이다.”

 

나는 여기서 당신이 즉시 적용하여서 구원이나 성령 세례나 치유나 영적 승리, 혹은 재정 분야에 관해서 무엇이든지 현재 시제로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이 주신 네 가지 단계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너는 하나님께 요청 티켓을 쓸 수 있다”라고 예수님은 말하였습니다.

 


첫 단계 : 그것을 말하여라

 

예수님은 내게 이렇게 물어 보았습니다. “혈루병 앓는 여인이 치유받기 위해서 취한 첫 단계는 무엇이냐?‘

그 여자는 예수님에 대하여 알았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이 사람들의 병을 치유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8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인이 말하기를 ‘만일 내가 그분의 옷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고 함이라”

이것이 그 여자가 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 그 여자는 말한 것입니다.

 

나의 환상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은 그 개인에 달려 있다. 그 개인 자신이 말하는 것에 따라 그는 받을 것이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긍정적인 말 대신에 부정적인 말을 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했다면 그녀는 치유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다. ‘가 봐도 소용없을 거야. 나는 너무 오래 동안 고생을 했어. 12년간이나 앓았고 유명한 의사들도 고치질 못했는데. 내 재산은 의사들한테 모두 다 써 버렸지만 나는 낫기는커녕 더욱 악화되고 있잖아. 나는 살 소망이 없어. 죽는 게 낫겠어..’”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면 그것이 그 여자가 받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긍정적인 말을 했다. 그녀는 ‘만일 내가 그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고 말했다.”그리고 그녀가 말한 대로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당신이 말한 그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원하시는 것을 말씀드려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무엇을 받는 데는 두 가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역할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역할을 하는 데는 실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알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당신의 역할을 하기만 하면 당신은 응답과 승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패배했다면 당신은 당신의 입술 때문에 패배한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패배하게 한 것입니다.

성경은 잠언 6장 2절에서 “너는 네 입의 말들로 덫에 걸렸으며 네 입의 말들로 잡힌 것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시험, 어려움, 믿음이 부족한 것, 돈이 없는 것은 말한다면 - 당신의 믿음은 시들어서 말라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축복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하면 하늘에 계신 당신의 사랑스러운 아버지께서 그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 당신의 믿음은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 : 행동하십시오(Do it)

 

예수님은 내 환상 속에서 나로 받아 적게 하셨습니다.

“너의 행동이 너를 패배하게 한다. 너의 행동에 따라서 네가 받을 수도 있고 못 받게 되기도 한다.”

마가복음 5장에서 이 여인은 많은 장애를 극복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 장애들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냥 일어나서 그 장애를 딛고 걸었던 것입니다.

성경시대, 혈루병을 가진 사람은 문둥병자와 같이 취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종교적인 가르침에 의하면 군중들 속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건 뭐건 나는 치유를 받아야 하겠다.”

그 당시 여자들은 군중 속에 섞이는 것이 허락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행동은 다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습이나마나 나는 치유를 받아야 하겠다.”

 

그녀가 그곳에 갔을 때 그 여자와 예수님 사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약한 육체적 상황으로는 충분히 포기할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축복합니다. 그녀의 행동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많건 적건 나는 예수님한테 가야 한다.” 그래서 그녀는 팔꿈치로 밀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녀의 행동은 그의 믿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 일어나서 당신과 예수님 사이, 그리고 당신과 치유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넘어 걸으십시오.

말은 물론, 행동으로 당신의 믿음을 내어놓으십시오.

혈루병 앓던 여인이 “만일 내가 그의 옷이라도 만질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하면서 그녀가 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행동했습니다. 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받았습니다.

 


세 번째 단계 : 받으십시요(Receive it)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그리고 받는 일.

“그러자 즉시 피의 유출이 마르고 자기가 그 병고에서 나은 것을 몸으로 느끼더라”

예수님은 “내 능력이 내 몸에서 나간 것을 느꼈다. ‘누가 나의 옷을 만졌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것에 주목하시기를 원합니다. ‘느낌’과 ‘치유’가 ‘오는 것’과 ‘하는 것’을 따랐던 것입니다.

그 여인은 먼저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그녀는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치유 받았다는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 전에 느낌과 치유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과 행동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치유와 느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내게서 나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능력은 항상 어디든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그것을 알기만 한다면! 그는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그가 계신 곳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딸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여인의 믿음이 치유의 능력을 그 여자에게로 흘러오게 했던 것입니다.

그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졌습니다. - 호기심으로, 혹은 우연하게, 그리고 어떤 사람은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여 만졌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만지기 전까지는 예수님으로부터 아무런 능력이 흘러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만지는 순간, 그 능력이 흘러나오게 한 것입니다.

 

1934년 그날, 치유하는 능력이 나의 몸을 둘러쌌을 때 나의 모든 걱정, 부족함, 육체적인 질병의 증상들이 내 몸에서 밀려 나갔습니다.

나는 그때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압니다.

나는 단순히 마가복음 11장 22절, 24절을 근거로 하여 행동했던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불구의 심장이 치유 받은 것을 믿습니다. 나의 마비 증상도 치유 받은 것을 믿습니다. 나는 불치의 혈액병도 치유 받은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그 성경 구절로 행동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나는 하늘의 능력에 호스를 꽂은 것입니다.

나는 따뜻한 기운이 내 머리 위로부터 내 몸 전체로 마치 누가 내 위에서 꿀을 붓는 것처럼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내 머리에서부터 내 어깨로 흘렀고 그리고 내 팔과 내 손가락까지 내 몸 아래로 흘러내렸습니다.

감각이 나의 상체에 돌아왔습니다. 그전에는 75% 정도밖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나의 허리 밑으로는 전혀 감각이 없었습니다.

나의 몸은 죽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이 내 몸으로 죽 내려 와서 내 발가락으로 나갔을 때 감각이 되돌아 온 것이었습니다. 마비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방 중앙에 서서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49년이나 지난 지금도 치유가 된 그대로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치유의 능력을 그날만 하늘에서 내려 보내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 능력은 내가 병상에 있는 16개월 동안 매일 그 방에 있었습니다.

왜 그 능력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까요? 내가 믿음의 스위치를 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이 나를 언젠가는 고치시리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치유가 자기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다가 죽었습니다.

이것은 비성경적인 말이고 믿음이 전혀 없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응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치유를 위하여 하실 일은 이미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2000년 전에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함과 질병을 예수님께 지게 하셨고 예수님은 그것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7)’ 하나님은 당신의 병을 위하여 벌써 일을 하신 것입니다.

왜 당신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받아드리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아무 것도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벌써 하나님은 구원에 대하여, 성령님에 대하여, 치유에 대하여, 그리고 귀신들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능력의 스위치를 올릴 차례입니다.

 

믿음은 그 플러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냥 스위치를 올리십시오.

어떻게 올리냐구요?

말을 하세요. 행동하세요. 받으세요.

 


네 번째 단계 : 전하세요(Tell it)

 

여인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예수님뿐만이 아니라 거기 있던 군중들도 다 그녀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에게 이루어진 모든 일을 주님께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도 믿도록 말하여라”

그렇습니다. 가서 전하는 것은 성경적입니다(막 5:19).

 

환상 중에 내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만일 어떤 사람이 어디에서나 이 네 가지 단계만 잘 한다면 무엇이든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받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도 그렇게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물론 그렇다.”

그래서 또 내가 물었습니다.

“주님,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인생의 여러 면에서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세상과, 육신과 또 마귀들을 다 다루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육신에 대한 승리가 필요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귀들에 대한 승리가 필요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 모든 일에서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믿는 자들이 어디서나 세상이나 육신이나 마귀에 대한 승리를 다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강조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리고 계속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네 단계를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가 없다. 그들이 내게 승리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그들은 먼저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없었던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 하나님을 더 많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의 당신과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은 당신의 믿음과 당신이 과거에 말한 결과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다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이 믿는 것을 모두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원하는 것을 모두 하나님께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치유나 세상에서의 승리, 혹은 육신이나 마귀로부터의 승리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나는 승리의 표를 지금 쓰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요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 자신을 거인에 비교해 재지 마십시오. 거인을 하나님께 대하여 재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승리의 표를 쓸 수 있습니다!

 

                                                                       - 케네스 해긴, [크게 성장하는 믿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