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세계 영성은사/† 영계-구조,존재,전쟁

영적세계의 비밀 - 의견이 다소 다른 부분도 있지만 그냥 읽어 보십시요.

초록 등불 2011. 8. 22. 16:46

21세기에 들어서 사탄은 그의 전략을 바꾸었다. 그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탄 및 악령들에 대하여 친근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사탄의 방법은 위협과 폭력이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자 사탄은 거짓 평화와 친근감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성경에 의하여 사탄과 악령들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성경을 믿는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이들의 존재를 인정한다. 과학을 신으로 섬기던 현대 사회는 사탄 및 영적 존재들의 실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모든 것이 물질이라는 허황된 결론을 내렸었다. 인간의 이성에서 벗어나는 실제란 있을 수 없다고 하며 초자연적인 것들과 기적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학, 의학 등 이성주의에 서 있던 모든 학문들이 앞을 다투며 초자연적인 세계를 인정하고 연구하고 있다.

 

아무튼 지금은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있어서 초자연적인 실제를 인정하는 추세이다. 특히 뉴에이지 운동은 모든 문화 영역에 침투하여 점점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초자연적인 실제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 초자연적인 어떤 존재들을 추구하며 접하게 만들고 있다.

 

성경에 의하면 초자연적인 영적 존재는 인격체이다. 인격체란 사람과 인격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그들 나름대로의 인격이 있기에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통하여 어떤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성경이 이 점에 대하여 인정하며 계시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즉, 사탄과 악령들은 살아 있으며, 다른 인격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부분에서 (정신적 부분이나 영적인 부분이 되겠다) 영향력을 나타내어 육체를 가진 동물이나 인간들로 하여금 얼마든지 사탄 및 악령들의 뜻을 이루게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필자는 사탄과 악령들이 자연 세계의 물리적인 영역에 대하여 어떠한 역사를 이루는지는 상세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인격체로서의 초자연적인 영적 존재는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주장한다. 예를 들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등을 보면, 천사가 자연계에 큰 변화와 역사를 나타낼 수 있음을 증거한다. 또한 다른 인격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어떤 고도의 에너지를 주는 것으로 볼 수 있기에 (정신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의학적으로 볼 때 에너지를 통한 영향력으로 분석된다) 사탄과 악령들은 우리가 다 분석할 수 없는 그러한 종류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영력, 정신력이라는 단어도 에너지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에베소서 2:2절을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은 원어로 (tou/ pneu,matoj tou/ nu/n evnergou/ntoj evn toi/j ui`oi/j th/j avpeiqei,aj) 라고 되어 있는데 역사하는 영프뉴마토스 에네르군토스라고 하여 에너지를 주는 영이라는 뜻이다. 원어대로 보면, 사탄이 에너지를 공급해서 그 불순종의 자식들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산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 멋대로 사는 그들 속에는 사탄 및 악령들이 에너지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탄이 악령들을 통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다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요약하면, 영적인 초자연적 인격체의 존재들은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여 다른 인격체에게 얼마든지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사탄과 악령들이 거하는 곳은 어디인가 생각해 보자. 사람들과 동물들은 보통 집이라는 것을 짓고 함께 거한다. 영적 존재인 사탄과 악령들은 어떠한 상태로 거하고 있을까? 성경은 오직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창조주로서 무소부재함을 계시한다. 그러나 피조물들은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피조물의 정의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사들은 하나님처럼 무소부재할 수 없다. 한 곳에 있으면 다른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이 말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할 수 없다는 말도 된다. 시간을 초월한다면 여러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든 피조물은 반드시 시.공간에 제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창조주이다. 그것이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담겨진 가장 중요한 철학적 개념이다.

 

분명한 것은 사탄 및 초자연적 영적 존재들은 영원한 존재들이 아니기에 반드시 시간이라는 카테고리 안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피조물들은 (천사들, 그리고 사탄과 악령들) 인간의 이성으로 헤아릴 수 없고 또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다른 차원의 공간에 존재할 수 있다. 그들이 거하는 영역이 어떠한 영역인지, 어떤 차원의 영역인지 지금 우리 인간들의 눈에는 감취어져 있다. 우리의 지능과 지혜로 다 알 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이 거하는 세계는 피조의 세계로서 창조주의 세계와 구별된다.

 

개의 냄새 맡는 능력이 인간들에게는 초자연적인 것으로 느껴지고, 새들이 그 먼 거리에서 벌레 한 마리를 발견하는 시력도 우리에게는 초자연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인 사탄 및 악령들의 존재 양식과 그들이 거하는 영역은 인간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차원으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피조의 세계인지라 어떤 (차원의) 공간과 시간에 속한다.

 

이 초자연적인 피조의 영역에서는 초자연적인 영적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나님과 초자연적인 피조물들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사건들이 성경에 종종 기록되어 있다 (욥 1:6-7, 욥 38:7, 왕상 22:19-21, 계 4장). 그러나 이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피조물과 함께 인격적인 관계가 맺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친히 시.공간의 영역으로 나타나심이지, 피조물인 천사들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영역으로 들어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이 시.공간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절대로 시.공간에 갇히실 수 없다.

 

이러한 점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와 피조물이 그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가장 큰 신비가 된다. 물론 그분이 임마누엘 하실 때 그 자체가 가장 큰 신비이다. 어떻게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피조의 시.공간으로 들어오시는지, 그것도 갓난 아기로 이 세상에 오셨는지, 아마 이 부분이 하나님의 모든 전능하심의 극에 극은 아닐까 생각된다.

 

사도행전 1장 9절을 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이후 주의 사명을 다 마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장면이 나온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이때 제자들은 부활체를 가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오르시는 장면을 목격한다. 마가복음 16:19절은 하늘에 오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음을 알려 주고 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그렇다면 사람의 눈에 보이게 하늘로 오르신 주님은 그 부활체로 어디론가 가서 계시다는 결론이 난다. 그의 부활체는 시.공간에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분의 부활체는 우리가 입을 부활체의 첫 열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피조물에게 보이는 유일한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럼에도 그분를 통하여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세계가 연결된다. 우리 인간들은 영원토록 임마누엘 사건 및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럼에도 피조물인 우리는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이후, 주 안에는 창조주의 세계와 피조의 세계가 연합이 된다. 물론 임마누엘 하시는 순간부터 주 안에서 창조주의 세계와 피조물의 세계가 연합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완성된 피조와 하나님의 세계가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과 시간이 연결된다. 공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역이 연결된다. 우리는 이러한 위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세계와 연결된다.

 

죄가 사라진 새하늘과 새땅이 이 땅에 임할 때에 무소부재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즉 시.공간을 창조하시고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물리적인 영역에 속한 우리 인간들을 언제나 만나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러한 상태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시.공간에 갇혀 계시지 않으시며 동시에 시.공간 속에서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 우리를 만나 주실 것이다.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물의 눈에 보이고 의식될 것이지만, 그분을 통한 하나님의 세계는 여전히 창조주의 세계로서 피조물들에게는 영원토록 다 알 수 없는 무한함이 여전할 것이다.

 

아무튼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그 누구도 창조주와 피조물의 세계를 넘나들 수 없다는 사실이다. 죄가 없는 상태인 천사들과, 또한 후에 부활체를 입고 죄가 완전히 제거된 주의 백성들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그럼에도 어떤 시.공간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다. 그 세계는 인간의 자연적인 능력을 초월하는, 그럼에도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는 또 다른 차원의 피조의 세계이다. 우리는 이 세계를 지금은 다 알 수 없다. 새하늘과 새 땅이 임할 때 알게 될 것이다.

 

사탄은 이러한 초자연적인 영적 차원의 피조의 세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얼마든지 자연 세계에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사탄과 악령들은 그들이 거하는 곳이 있게 된다. 우리는 에베소서 2:2절에서 사탄이 거하는 곳을 암시 받는다. 그곳은 공중이라고 번역된 아레이르(avh,r)이다. 공중은 우리가 물리적으로 볼 때 하늘 또는 우주에 해당한다. 그러나 피조물의 시.공간의 차원이라도 인간에게는 초자연적인 다른 차원의 세상일 수 있다. (이 부분이 인간에게는 일차적으로 어려운 신비의 차원이다. 그럼에도 시.공간을 초월하지 않는다고 본다.) 피조물인 우리가 죽으면 오직 영혼만 있게 될 것인데 그때 그 영혼이 거하게 되는 장소가 이러한 차원의 피조의 세계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죽은 이후의 우리의 영혼도 여전히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한다. 따라서 인간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을 성경은 지옥 또는 낙원이라고 하는데 이때 우리의 영혼은 지금 이 지구에 몸과 함께 있다가 차원이 다른 또 다른 (피조계의) 장소로 옮겨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옥과 낙원 역시 피조된 세계이어야 피조물인 우리가 이 땅에서 그곳으로 옮겨진다.

 

인간은 죽은 이후에 죽음의 영역에서 자연계의 영역으로 오지 못한다. 또한 산 자가 죽은 자의 영역으로 가지 못한다. 그러나 그러한 차원의 영역에서 자연계의 영역으로 오고 가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초자연적인 천사계 및 악령들이다. 악령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피조물에게 들어가기도 하며 나가기도 한다. 선한 천사들을 그러한 적이 없다. 마치 사람이 짐승의 혼에 들어가기도 하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어떠하겠는가? 악령은 이러한 일을 일삼는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악령을 자신의 영혼에 들어오도록 하는 일은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은 매우 참람한 일로 간주하고 강하고 금지하고 있다 (레 19:31, 레 20:6, 레 20:27, 신 18:11). 그러나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들은 각자 서로 다른 피조물의 세계에 속하여 있으면서도 악령과 인간들 사이에 영적으로 교류하는 무한하게 악한 일들을 하고 있다. 이는 사실 인간의 혼이 동물의 혼에 들어가는 일로 비교해 보면 될 것이다. 사실 성경은 악령들이 동물에게도 들어가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필자는 동물의 세계 중에 특히 뱀 계통에 악령들이 들어간 것으로 본다. 그래서 공룡과 같은 무시무시한 기형아적 존재들이 이 세상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사색해 본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여러 사건 속에서 성경적인 사색 및 공상을 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성경은 바다와 관련하여 사탄 및 악령의 세계를 그린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이 뱀에게 들어간 상태를 이라고 하여 바다 뱀, 또는 바다 용으로  악령들을 그리고 있다 (사 27:1, 욥 41:1). 또한 새하늘과 새땅에는 바다가 없다고 말한다 (계 21:1). 군대 귀신이 돼지에게 들어갔을 때 돼지 떼는 마치 그들의 집이 바다인 것처럼 바다를 향하여 달렸다 (마 8:32).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악령들은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마지막 영원한 불못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벧후 2:4). 따라서 성경은 사탄 및 악령이 있는 곳을, 하늘, 땅 속, 바다 속으로 그림을 그려준다. 그리고 그 차원은 분명히 시.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차원이지만 현재 눈에 보이는 자연 세계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우리가 성경을 대할 때 사색은 사색으로 마쳐야 하는 것이 성경을 대하는 사람들로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성경에 기초하여 사색해 보는 것은 부활 이후의 영원한 나라에 대한 기대를 부추기기 때문에 필요하기도 하다. 어쩌면 이러한 사색을 하도록 허락하심도 하나님의 창조의 경륜 가운데 이미 우리에게 허락된 기능일 수 있다.

 

이로 보건대,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거하는 곳은 시.공간에 제약을 받는다고 볼 때, 그러나 물리적인 것에 제약을 받지 않음을 인정할 때, 하늘 공중, 은하계, .. 깊은 바다 깊은 땅속 등으로 그들의 거주처가 나타난다. 그럼에도 어떠한 차원으로 그 영적인 피조물들이 거하고 있는지 우리는 다 알 수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탄과 천사들, 악령들과 같은 영적인 존재는 물리적인 면이 없다는 사실이다. 즉 인간들이나 동물처럼 몸이 없다. 코, 귀, 눈 등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보다 수백, 수천배 더 영리하며 훨씬 더 큰 능력이 많을 수는 있어도 우리 인간들처럼 꽃의 향기를 맡거나 음식의 맛을 통한 기쁨을 알 수 없다. 웃는 표정을 나타낼 수 없고 슬프다고 눈물을 흘릴 수 없다. 물론 그들에게도 감정이 있겠다. 하지만, 우리처럼 육체로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는 약점들이 있다. 인간은 동물의 세계와는 비교가 안되는 많은 지혜와 지능과 능력이 있다. 그러나 동물의 세계가 가지고 있는 초자연적인 재능들을 인간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무한하게 많다. 마찬가지로 천사계는 인간들보다 뛰어나지만, 그럼에도 인간들에게 있는 것이 그들에게 없는 것도 많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사람이며 또한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세계와 피조물의 세계를 다 경험하셨다. 그분의 초자연적인 영적인 세계도 아시며 인간의 세계도 아시고 동물의 세계, 곤충의 세계, 저 박테리아의 세계도 아신다. 또한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식과 권능 가운데 하나님의 세계도 완벽하게 아신다. 그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요, 만유의 주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그럼에도 하나님 그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한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돌림이 영원토록 합당하다. (글쓴이: 미상)

 

  http://cafe.daum.net/riverof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