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세계 영성은사/† 영계-구조,존재,전쟁

마귀에게 넘어간 아담의 권세와 믿는자의 권세

초록 등불 2011. 8. 25. 18:17

태초에 하나님이 최초의 인간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세상을 다스릴 통치권을 줍니다

창세기 1장 26절~28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이 말씀으로는 명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인류의 시작인 노아에겐 무어라 말씀하셨을까? 보았습니다

창세기9:1,2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라"

 

창세기 9: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이제 비교하여보면 아담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감으로 무엇이 사탄에게 건너갔는가? 하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노아에게는 정복하라,다스리라 말씀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그 권세가 아담에게서 사탄에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 세상에 대한 합법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정복자로서, 통치자로서의 권세를 행사하고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그 권세는 효력을 발휘될것이고,

이 세상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권세행사를 하려할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이 세상의 임금(왕)이고 이 세상에서 신처럼 군림하는 사탄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 권세를 무력화시키셨습니다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 (사탄을 말합니다)이 쫓겨나리라"

 

요한복음 16:11

"심판에 대하여라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골로새서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무장해제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빌립보서 2:8~10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내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골로새서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셨습니다 (요한복음 8:24)

세상에서 예수님께 택함받은 우리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5:19)

주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8:36)

고로, 더욱 우리는 더 이상 이 세상의 왕인 마귀의 통치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고 함께 하늘에 승리자로 앉은 자로서(에베소서 2:5,6)

이 세상의 왕인 사탄을 발아래 두게되었습니다

 

에베소서 1:22

"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25~27

"그가 모든 원수를 그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방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그의 아래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이제 이 세상의 왕, 이전에 우리가 불순종의 아들이었을 때 우리를 지배하던(에베소서 2:2)  마귀는

더 이상 우리의 지배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들을 예수님의 이름과 권세로 지배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믿는자의 첫번 째 표적은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입니다 (마가복음 16:17)

 

예수님과 하나된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발 아래 있으며 그들이 우리를 두려워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성이 속이는 자요 도둑질하는 자요 멸망케하는 자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속이고 불법한 '마귀의 일'을 가져오지않도록 해야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이세상에서 '마귀의 일'을 없애라고 세움받은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당연히 누려야할것을 도둑질당하지않도록 해야합니다

에베소서 4장 27절은 "마귀에게 을 주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속는 것이나 죄 때문에 그들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쫓아낼 권세가 예수로 인해 주어졌지만,

우리가 속거나 스스로 죄로 인해 그들의 지배를 용납하는 빈 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책출처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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