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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버 듀엘] 성령의 권능은 믿음으로 역사한다.

초록 등불 2011. 8. 29. 16:24

내가 아파트 1층에 있는 그집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남편은 의자에 앉아서 멍한 눈동자로

먼가를 바라보고있었습니다. 그는 내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악의에 찬눈으로

나를 흘겨보았습니다.

 

" 우리의 이름은 "에카"이다. 우리는 숫자가 많기 때문에 리젼(군단) 이라고도 하지 , 하하~" 

 

그는 차갑게 웃었습니다. 나는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내가 무엇을 다루려고 하고 있는가

잘알고있었습니다.  이런 상활을 맞닥뜨리면 가령 그리스도인이라해도 거의 모든 사람은

"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라고 한후,  그대로 문앞에서 돌아가 버리는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의 강력하심과 권능이 나의 위에 임했습니다. 나는 이남자가 있는곳으로 걸어가서

단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네놈들, 멍청한 악령들아. 주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네놈들을 패배시킨것을 아직도 모르는냐?

...멍청한놈들아."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어 알고있지. 하지만 결국은 우리가 이긴다."

 

나는 더욱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성경책 뒷 부분을 읽어보았지만, 네놈들의  장래는 엄청 두려운곳에 가게 되어있어."

 

반응이 없어졌습니다. 나는 악령들을 잠시 무시하고 그의 아내와 얘기하기위해

그방에 반대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앉아있던곳에서 일어나서 방에 반대편 내가있는곳에

걸어와서 나를 흘겨보았습니다. 그는 덩치가 큰 남자였습니다.  나는 이번은 그의 눈앞을 지나가서

그가 앉아있던 의자에 앉아 오히려 그를 흘겨보았습니다.

 

갑자기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안에 용솟음쳐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권능의 성령이셨습니다.

나는 마치 초인,헐크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내자신이 변신해가는듯 했습니다. 몸에서는 힘이 올라오고 가슴이 넓게 펴지며 움츠려져있던 부분도

전혀 없어져 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엄한얼굴로 의자에서 일어나서 당당한 발걸음으로

그남자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그는 뒷걸음질쳐서 벽에 달라붙는것이었습니다.

 

나는 그의귀를 잡고서,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악령들에게 떠날것을 명령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세차게 그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그는 방한가운데까지 튕겨 날아갔습니다.

그의 안경도 벗겨져 날아갔으며 , 완전히 바닥에 뻗어버렸습니다.  그가 숨을 쉬는지 어떤지조차

알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내가 그렇게 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고있자, 몸집이 작은 그의 아내가

 

"데이브, 그가 죽은 것이 아닐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 아니에요, 예수님은 아무도 죽이지 않지요."

 

그런얘기를 하고 있었을때, 그의 한쪽눈이 열리며 그의 아내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여보 여보. 당신 여기 있었어? 당신을 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잠시후, 예수님은 완전히 그를 해방하셨습니다.  나는 그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실직했기 때문에 완전히 낙담해 있었다고 합니다. 와인을 몇병씩 사서

집에 돌아와 의자에 앉아서 마시곤 했는데, 자기 자신이 가엾게 느껴져셔 어쩔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몸이 마비된 것처럼 되어 그것이 발끝에서부터 머리쪽으로 퍼져갔다고 합니다. 

마치 강물에 빠져 들어가는것처럼 느껴졌으며. 그감각이 발에 왔을때 , 그는 발을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허리,가슴,그리고 드디어는 전신에 퍼져 갔던것입니다.

오후만 되면 악령이 그에게 말을 계속 걸어왔다고 합니다. 나는 물어보았습니다.

 

"그놈들은 당신에게 무슨말을 했습니까?.."

 

그들은 어떤목적을 위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사단이 데이브듀웰목사를 죽이기 위해

자신들을 보냈다고 말했지요. 그때 나는 왜 권능의 성령께서 내 위에 임하셨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사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는 고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령들과 몇시간이나, 때로는 온종일 격투한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나는 목장의 일을 하기위해 아침 일찍 부터 열심히 일했습니다. 밤이 늦어진다는것은

수면시간을 빼앗기는 것으로 나는 지쳐버리곤 했습니다.  어느날 특히 밤 늦게까지 그격투에

매달렸기 때문에 드디어 나는 주님께 그것을 물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악령들은 네가 참으로 믿고 있는지 어떤지 알고 있단다.

그러므로, 다만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 하여라.

그리고, 네가 기도한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어야 하느니라.

그러면 그들은 복종하게 되지."

 

그이후로는 , 오랜시간에 걸쳐 영적전쟁을 오래 끄는일은 거의 없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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