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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스 해긴] 축사에 대한 이해 돕기

초록 등불 2011. 10. 6. 18:58

그러고 나서 환상 가운데 나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나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귀신들이 어떻게 한 사람을 사로잡는지 , 그리고 이런 경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어떻게 귀신들을 쫓아내는지,

또 다른 예를 보여주겠다"

 

 한 영이 그 남자의 어깨에 와 앉아 그의 귀에 속삭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남자는 사탄이 그에게 준 생각을 즐겼습니다

그러자 그 영이 그 남자의 마음 (mind) 속으로 들어가는것이 보였습니다 (주: 생각이 먼저이고, 마음 즉 감정이 되에 생깁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은 그들 세계에서높은 지위의 영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들은 사람을 사로잡아 결국 그 안에 들어가는 것들이다. 귀신들림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이 영들은 그들과 함께  다른 악한 영들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들이다"

 

주님께서는 마가복음 5장의 거라사 지방의 미친 사람에 대한 구절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들린 (with an unciean spirit)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없게 되었으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소리로 부르짗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마가복음 5:2~7)

 

그 악한 영이 예수님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는 대답했습니다.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9절)" 예수님께서 그 귀신들을 쫓아냈을 때, 그들은 가까이 있던 돼지 떼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거의 이천 마리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13절) 거라사에서 온 이 사람에게 악한 영이 겨우 하나가 들어갔는데도 2000이나 되는 군대가 쫓겨나 돼지 떼에게 들어가 바다에 내리달아 빠뜨려버렸습니다

 

환상 가운데, 그 영이 그 사람을 붙잡아 뚜껑문처럼 그의 머리를 여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자 다른 영들이 와서 그 사람안으로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5장에서 그 사람이 내앞에서 나를 알아보았던 것처럼, 지금부터는 네가 누구든 완전히 귀신들린 사람앞에 가게 되면 그가 너를 알아볼 것이다"

 

환상 가운데 나는  그 사람에게 다가갔는데, 그에게 들어가 있는 귀신이 즉시 소리쳤습니다 "난 널 알아" 내가 말했습니다 "그래, 네가 나를 아는구나 예수님의이름으로 명하노니, 당장 조용해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이런 영들은 너를 알 것이다 영분별하는 은사를 통해 그것이 어떤 종류의 영인지 네가 알게될 것이다 너는 거라사 사람과 같은 경우에 내가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했던 것을 기억해라 나는 그것이 더러운 영이라는 것을 분별했고, 나는 그에게 나오라고 명령했다"

 

환상에서 귀신들렸던 그 사람의 경우, 나는 즉각 어떤 종류의 영이 그 안에 들어가 있는지 알았고, 나는 그 영에게 그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귀신들을 쫓아내기 위해 때로는 그 영의 종류뿐 아니라 그들의 수도 알아야 할 때가 있다 거라사 사람의 경우에 내가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했지만, 그가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해라"

 

이것은 내가 간과했던 것이었지만, 마가복음 5장을 다시 읽으면서 나는 그것이 정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9절)

 

예수님께서 이 구절에 관해 또 다른 점에 관해서도 나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만일 네가 그곳에 있었다면, 너는 그 악한 영이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사람을 통해 말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가 대답하기를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라고 했다 그러고나서 그는'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빌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몸안에 들어간 처음의 더러운 영이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는 그 사람의 음성을 사용했다 그럼, 12절을 보아라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모든귀신들이 한꺼번에 소리쳤다 네가 그 때 거기 있었다면, 영의 세계를 보고 들을 수있는 영들 분별하는은사가 없이는 그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못했을것이다 

 

이 은사는 내 사역 가운데 역사하고있었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었다 모든 귀신들이 내게 간청했다 그들 모두 한꺼번에 말을 했다 그들이 입 밖으로 들리게 말한 것은 아니었는데, 즉 사람이 말하는 대로 말하고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영의 세계에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고나서 나는 환상 가운데 그 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 나는 그에게 드려있는 영이 어떤 종류인지분별하고 그에게 나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수를 물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 안에 너희들이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 말고 열아홉이 더 있다"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와 열아홉의 다른 녀석들에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라" 그러자 그들이 나왔습니다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귀신들이 나와서 어디로 갑니까?"

 

그 들이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지만 얻지 못한다"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나는 아래의 구절이 기억났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마태복음 12:43~45)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우리가 그들을 지옥으로 내쫓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아직 그 때가 이르지 않았다 만약 내가 이 땅에 있었을 때 그 일이 가능했었다면, 내가 그들을 지옥으로 내쫓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마귀가 내게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오셨나이까'(마8:29) 라고 소리

지르던 경우를 기억할 것이다 너도 알다시피 그들의 때가 아직 이르지않았다 그 때가 오면 사탄과 그의 모든

마귀들은 불못에 던져져 영원히 있게 될 것이다"

 

케네스 해긴 (http://cafe.daum.net/riverof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