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힌] 십일조와 스트레스

십일조와 스트레스

    우리 모두는 삶 속에서 더 많이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를 위한 방법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삶 속에 더 많은 것을 늘리고 밀어 넣고자   애쓰는 것이다.   잠을 줄이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적을수록 많은 것”(less is more)이라는 삶의 방식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이 다른 방법은 순종이라는 방법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나에게 7일 중의 하루를 준다면,   너의 삶은 네가 7일 모두를 가지려고 노력할 때보다 더   생산적으로 될 것이다.   네가 나에게 네 수입의 십일조를 한다면,   네가 너 자신을 위해 수입을 모두 소비할 때보다   너의 수입은 더 많아질 것이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원칙들은 전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오늘날의 경쟁사회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같은 의미에서 재정전문가 브루스 하워드(Bruce howard)는   흥미 있는 상담결과를 이야기했다. 

  “내가 세무상담을 할 때 고객들에게 종종 이렇게 물어봅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큰 다섯 가지   스트레스 요인은 무엇입니까?’  재정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십일조를 할 여유가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반대로,   수입의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은 재정적인 압박감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들 중의 하나에 들지 않음을 발견했습니다.  

 

말라기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 복은 항상 물질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만족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로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적은 것은 많은 것이다. - 베니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