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조이너] 주님 안의 자신감과 거짓 겸손

 "네 스스로의 자심감을 잃어버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네가 그럴 때까지 나는 앞으로 올 세대의

 능력들을 네게 맡길 수없다 네가 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잃어버릴수록 나는 네게

 더 많은 능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나는 주님이 계속 말씀하시도록 한참을 기다렸으나 그 분은 말씀이 없으셨다 어쩐지 나는 내가

 그 다음 말을 이어 나가기를 그 분이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분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더욱 큰 자신감이 느껴졌다 마침내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만일 주님 안에 내 자신감을 둔다면.." 내가 덧붙였다

 

  "그렇다 나는 네가 하도록 부름받은 것을 행하여 나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나를 믿는 믿음이어야 한다 네가 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빈 자리에다 나에 대한 신뢰로 채우지 않으면 그것은 불안으로 이어질 뿐이다"

 

 "그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미혹에 빠져있다 이 많은 남녀들은 선지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 중 몇은 불안해 하여 사람들이 그 들을 선지자로 부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 들은 선지자였기 때문에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거짓 겸손 또는 기만의 일종이다

  만일 원수가 그들을 스스로 실제 선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도록 속일수 있다면, 그는 또한

  그들의 자만심을 부축임으로써 스스로를 실제보다 더 위대한 선지자로 생각할 수 있도록

  속일 수 있을것이다 거짓 겸손은 교만을 쫓아낼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원수에게 미끼를

  내어주는 자기 중심적인 또 다른 형태에 불과한 것이다"

 

  "너의 모든 실패는 이 한 가지, 바로 자기 중심적인것의 결과들이 될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다"

 

릭 조이너 " 빛과 어둠의 전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