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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글] 진정한 능력의 강물

초록 등불 2015. 5. 21. 16:48

 

   

  [영성의 글] 진정한 능력의 강물

 

영적인 것에 전혀 무지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 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하거니와 많은 사역자들이 하나님 경험과 하나님의 능력을 갈급해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경험과 능력의 체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의 길을 행할 때, 그들이 직접 목도하고 봄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께서 참으로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관념이 아닌 가슴의 지식적 경험으로 알게 된 것처럼, 우리도 그러한 하나님 경험이 우리 자신의 신앙의 실제성에 도움이 되며, 나아가 하나님의 능력은 사람들과 세상을 섬기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밖에 분별하지 못하므로,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면, 또한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면 비록 유대인의 관원이었으나 거듭남에 대하여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합니까?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라고 육적인 영적 아이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그러므로 무론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는 중생의 체험을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관념적인 종교생활이 아닌 진정한 기독교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과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의 권능을 받기 전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사역을 시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지요.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목적이 물론 우리 자신의 거듭남과 성화와 우리 자신이 세상에서 이기기 위한 능력적인 차원도 있겠지만,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는 더 높은 이유, 궁극적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게 되는 것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 곧 복음 전파와 전도를 위한 것인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냥 개인적인 신비한 체험 수준에서 사모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자꾸만 짜릿한 체험만을 추구하시다가 더러 영적으로 어둠의 영이 전이되어 고생하시는 분들도 간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고 권능을 주시는 목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세례를 받으신 분이라면 직분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선한 뜻을 분별하며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와 소명을 따라 열심히 교회와 사회와 이웃을 섬기고,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제는 그러한 것이 아니니, 그러한 논지의 글은 이쯤에서 단락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나 저를 포함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런 의미와 저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능력, 곧 성령의 능력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름 그러한 능력을 공급 받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며, 또 다양한 영성 훈련장이나 프로그램 등을 접하는 노력을 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깨닫지 못했던 어떤 영적인 지식들을 알게 해 주어서 조금씩 더 나은 능력의 삶을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한편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이 세상의 일에서나 영적인 일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것들도 알면 알수록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익하고 유능한 사람이 되거니와 영적인 일에서도 알면 알수록 유능한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것들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능력의 강물은 그러한 원리나 방법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슨 뾰족한 방법이나 수단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능력은 어디서 올까요?


늘 곁에 영으로 보이시는 주님이시지만, 하루(12.3.31)는 기도하는 가운데 보니 너무도 환한 빛 가운데 주님께서 보였습니다. 이런 영적인 빛이 영의 눈으로 가득 부셔 들어오면 마치 방에 수없는 전구를 밝혀 놓은 것처럼 육적으로도 환해지는 듯 느껴집니다.


늘 보이는 저 높이 열린 또 다른 하늘, 그리고 천사들의 모습, 그리고 제 곁에는 예수님께서 성화 속이 한 모습으로 보이시는데, 이 날은 내미신 손에서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모습을 많이 보아왔지만 십자가가 아닌 제 곁에서 그렇게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제 방에 붉은 피가 뚝!뚝! 실제로 떨어지는 듯 느껴졌습니다.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래 어떤 전해주실 메시지가 있을 듯하여 주님께 물으니 영으로 들려주시길, “피는 생명이다. 다른 생명들을 위하여 피 흘리는 삶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피 흘림이 능력이다” 이르시더군요.


그리고 제게도 당신 안에서 그러한 삶을 살아달라 부탁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니엘서를 보면 다니엘이 자신에게 일어난 영적인 현상, 곧 환상을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곳이 나옵니다.


단8:27 그리고서 나 다니엘은 실신 상태에 빠져 여러 날을 앓다가 그 후에 일어나 왕이 맡긴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 환상을 보고 무척 놀랐으며 그 뜻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현대인의 성경)


저도 지금 제게 일어나는 영으로 보이는 수많은 것들의 영적인 현상들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캐더린 쿨만과 관련된 일입니다.


예수님이 영으로 보이고 나타나시면 대부분 성화 속의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선지식적 이미지를 사용해서 나타나심은 그래야만 우리가 예수님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게 보이는 천사들도 날개가 달린 모습, 옷차림도 참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의 형상으로 많이들 보입니다.


단10:16 사람처럼 생긴 그 천사가 내 입술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 주여, 내가 이 환상 때문에 고민하다가 기력이 쇠약해졌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이런 우리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남은 그 존재의 본질이 아니라 우리의 수준으로 보여주시는 것이지요. 그렇게 이미지로 보여주시는 영적 이미지들 중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캐더린 쿨만의 형상입니다.


영적인 것들에 대해서 사모해 가면서 역사적으로 위대한 영적인 삶을 살았던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되었고 근대 이후의 사람들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너무도 좋더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면서 믿음과 능력의 삶도 위대하지만 정말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긴 참 목자의 모습에는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더군요.


어느 책인지 기억을 할 수 없지만,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의 성도 한 분이 아픕니다. 그런데 이 여자 성도는 아프면 아플 때마다 목사님을 찾습니다. 그러면 가서 기도를 해 주는데, 여자 성도의 요청에 따라 가면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을 간절히 기도를 해 주고 오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 달 두 달이 아니라 기억에는 2여년 가까운 시간을 그렇게 합니다. 아플 때마다 아들을 보내서 자신을 찾으니 의례 아들이 찾아오면 아무 말 없이 가실 차비를 합니다.


하루도 이틀도 아니고 수없이 찾아오는 그녀의 아들, 가면 간단히 기도하고 가지도 못하게 하고 터가 진동할 정도의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될 때까지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는 여성도의 요청 앞에, 목사님은 정말 묵묵히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종이 되신 것처럼, 그 여성도를 위하여 종이 되어서 말없이 부르실 때마다 찾아가 기도해 주시곤 하시더군요.


“목사님이니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도 개인과 가정과 교회의 다른 숱한 일정과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바쁜 일정 속에서 년을 넘기며 아플 때마다 찾는 여성도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찾아가서 그렇게 간절한 긴 기도를 매번 드려준다는 것이 여간한 사랑과 인내가 아니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한 해를 넘기는 땀의 결과로 어느 날 예배를 드리는데, 그 여자 성도님이 멀쩡히 나아서 교회로 걸어 들어오는 기쁨 가득한 열매를 맺고 거두게 되지요.


어쨌거나 제가 좋아하고 본받고 싶은 사람 중의 한 분이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었다는 것이지요. 만약 영으로라도 하늘나라에게 가서 뵙고 싶은 분이 있다면 그 목사님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꾸만 영으로 “캐더린 쿨만”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으로 보이는 것들은 때로 간간 실제처럼 생생해 지기도 하지만 꿈속에서 보듯 아슴하게 보이므로,  책에서 본 다소 젊은 날의 쿨만 여사의 모습이 자꾸 보여서, 이거 내가 스스로 보는 것 아니냐 수없이 영분별로 차단하고 걸러냈지만 분명 이것은 성령 안에서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당시는 캐더린 쿨만의 여사에 대해서는 이름과 사진만 듣고 보았지 잘 알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인지, 치유 능력자였다는 정도로만 간단히 알았지 어떤 인생과 사역을 하시고 가셨는지 잘 몰랐습니다.


사람이 죽어 영이 되면 그 영이 다시 돌아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변화산상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한 곳이 나오긴 하지만, 이미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의 영을 만난다는 것은 잘 듣지도 경험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 이 당시에는 다소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캐더린 쿨만 여사의 사역의 정신을 본 받으라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미지 중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모습으로 영적 존재가 나타나듯, 그렇게 한 영적 존재가 캐더린 쿨만의 모습 보여지는 것이라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적 감각으로 느껴보면 이는 천사가 아닌 그분의 영 같았습니다. 아니 그분의 영이었습니다.


다니엘도 환상을 보고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듯이 저도 제가 영으로 보는 것들에 대해서 다 이해를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캐더린 쿨만의 모습으로 곁에 보이는 영적 존재가 능력 사원의 원리 3가지를 제가 식사할 때 곁에 앉아 영으로 대화하면서 가르쳐 주었는데, 첫째가 진정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요, 둘째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단순하게 믿으라는 것이었으며, 셋째가 모든 영광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집회에 오신 분들과는 한 번 나누었지요.


캐네스 해긴 목사님에 대한 글을 앞에서 쓰다보니 진정한 이웃사랑, 성도 사랑에 관한 캐더린 쿨만 여사의 영과의 경험을 쓰게 되었는데, 해긴 목사님의 그 극진한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를 사랑한 그 섬김이 결국 놀라운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오게 된 것이겠지요.


캐더린 쿨만 모습의 영적 존재가 제게 가르친 첫째 원리와 늘 곁에서 강조하는 것도 능력의 강물은 진정한 사랑, 곧 진정한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오늘의 말씀의 주제와 요지는 참된 성령 안에서의 능력은 기도와 말씀과 은사 등을 사모하는 삶도 좋지만, 가장 근원적인 강물은 오직 하나님 사랑, 오직 이웃 사랑, 오직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이 근원적인 능력의 강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루 예수님은 손에 피가 뚝뚝 흐르시는 모습으로 제게 그 모습을 보여 주시며, “피 흘림이 능력이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요한계시록3:20절과 관련된 성화 속의 모습으로 곁에 서셔서 저를 가만히 바라다보고 계시네요.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오늘의 말씀의 주제와 요지는 참된 성령 안에서의 능력은 기도와 말씀과 은사 등을 사모하는 삶도 좋지만, 가장 근원적인 강물은 오직 하나님 사랑, 오직 이웃 사랑, 오직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이 근원적인 능력의 강물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기막힌 방법이나 요령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흐르는 그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듯, 이제는 우리가 남은 고난을 우리 몸에 채우는 중보자로써 피와 땀을 흘리는 사랑의 삶을 살아갈 때 그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흐르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위의 길고 긴 글보다도 더욱 감동스런 모든 메시지가 함축된 이와 관련된 한 간증을 기록하며 오늘의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존 레이크 박사라는 치유사역자로 크게 사역하시던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한번은 이 분과 다른 한 분이 기도 팀이 되어서 한 여성 말기 암환자를 위하여 24시간 교대로 곁에서 중보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루는 밤새 기도한 존 레이크 박사가 잠시 쉬려고 집으로 왔다가 그녀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극심한 고통 가운데 그녀가 지르는 비명 소리를 듣습니다. 그 순간 레이크 박사는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시던 주님의 심정이 됩니다.


그리고 레이크 박사는 마치 홀린 듯 미친 듯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신의 아들을 구하려 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사람처럼, 보도블록을 힘을 다하여 달려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육체의 극렬한 아픔이 무엇인지에 저는 너무도 잘 알기에 이 간증글을 쓰려니 이심전심 잠시 눈물이 어리는군요.


어쨌거나 레이크 박사는 자기 정신을 잃은 듯 달려가서 문을 열고 방으로 뛰어 들어가 아무 생각도 없이 기도할 생각도 없이 그냥 침대 끝에 앉아서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아기 같은 그녀를 품에 안고는 한없이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레이크 박사님이 한없이 울고 있는 그 동안에 그녀는 깨끗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주님은 그 사랑을 보시고 그녀를 온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사랑이 생명입니다. 참 사랑이 능력의 강물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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