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목회자의 이야기입니다.
그 목회자는 텍사스에 있는 교회를 담임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교회에서 여러 번 말씀을 전했었고, 그 목회자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다른 교회에 목회를 맡게 되었을 때는 제가 그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그를 잘 알게 되었는데, 그는 참으로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목회하던 교회에서 많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제가 아는 어떤 교회에서보다도 많은 치유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할 때였는데 그는 휴가를 얻어 아내와 함께 가족이 있는 텍사스로 가기 위해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수십 년 전이었으므로 고속도로 사정이 좋지 못해서 여행하는 데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텍사스로 가는 도중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 다시 텍사스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앨버커키를 막 벗어나자마자 산을 끼고 돌아가는 왕복 2차선 도로를 만났습니다. 비가 내린 뒤여서 길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구부러진 길에 접어들면서 이들이 탄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다른 차를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이들이 충돌한 차는 이미 다른 차들과 충돌을 일으켜서 얽혀있었을 뿐 아니라, 사고 뒤에도 연이어 두세 대가 달려와 충돌했습니다. 충돌한 차 안에 있던 어느 여인은 사망했고 이 목회자의 부인도 크게 다쳤으며 이들의 차는 완전히 파괴될 정도로 대형 사고였습니다.이 목회자와 부인은 모두 하나님의 치유를 믿는 분들이었으므로 바로 그날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강을 회복해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또 한 번의 큰 교통사고를 겪은 뒤에 이 목회자는 사역지를 텍사스로 다시 옮겼고, 저는 그의 교회에서 ' 성령인도 받는 법' 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후에 그분에게서 그 때의 일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던 날 아침에 그들 부부는 일찍 일어나 말씀을 보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부인이 짐을 싸는 동안 이 목회자가 차를 점검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 그는 무언가를 느꼈는데 그의 속으로부터 " 십분만 기다려라 !" 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목회자는 그 소리를 무시하고 호텔방 안으로 들어가 가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차에 가방을 싣고 있을 때 다시 한번 " 십분만 기다려라 ! " 라는 소리가 속으로부터 들려왔지만, 그 목회자는 그 소리를 무시하고 다시 방으로 가서 아내가 떠날 채비를 다했는지 확인했습니다. 호텔 숙박비를 다 치르고 밖으로 나와 차를 탔을 때 또 한 번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 십분만 기다려라! "
그 목회자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하노라.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아무런 이유가 없어. 갈 길도 멀고 이제 텍사스로 계속 여행을 해야지. " 그렇게 고백한 후에 출발했는데 앨버커키를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백하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성령게서 무언가를 말씀하실 때는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파멸에서 구속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고백하는 말씀을 붙들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 속으로부터 무언가를 말씀하실 때 우리가 그 말씀을 무시한다면, 비록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화를 면케 하심에 대한 고백을 하루 종일 한다 할지라도 , 우리는 그 목회자가 겪었던 것과 같은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목회자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그는 사고를 당한 뒤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의 아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뒤에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의사들은 그녀가 곧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의사들은 만일 그녀가 의식이 돌아온다고 해도 여생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불구로 지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목회자를 설득해서 기도를 하지 않도록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결론적으로 그 목회자는 기도했고 기도한지 한 시간 만에 그의 아내는 침대에서 일어나 병원을 떠났습니다.
그 목회자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목회자 이야기를 인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 역시 똑같은 실수를 했었으니까요.
저도 성령의 내적인 감동을 무시해서 한 번 이상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모든 번영의 말씀을 고백하고 있었으며 옳은 것만을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번영하기를 원하신다는 내용의 모든 말씀을 믿고 또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제 삶의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저를 도와주시려고 하셨지만 저는 성령님의 그 음성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1940년대에 저는 믿음에 대해 지금처럼 잘 알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목회를 했던 교회에서 사역을 할 때였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익이 될 것 같은 사업에 수백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그 때 제 속의 무언인가가 그곳에 투자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냥 투자해버렸고 결국 돈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그 당시 수백달러는 지금 돈으로 수천 달러가 될 것입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어떤 것들은 실수를 통해 배운 것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어딘가에서 상처를 입었다면, 배운 교훈을 쉽게 잊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저를 통해 여러분 안에 내주하신 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굳이 실수를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제 속의 무언인가가 저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말했을 때 그 목소리는 하늘을 울리는 우레와 같은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외부로부터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 속의 영으로부터 들리는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는 내적 직감이라고 말하는 그것이었습니다. 때때로 그런 소리는 실제로 큰 목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 때 들은 소리는 내적 증거이상의 것으로서, 저의 영 안에서 " 거기 투자하지 마라."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내적 인도를 무시하고 제 머리가 시키는 대로 행했습니다.
그 때 저는 번영에 관한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의 행사가 다 형통하리라" (시1:3) 그러나 불순종으로 행하고 있다면 그 말씀처럼 형통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 나는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신 성경 말씀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이 계획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거야. 나는 말씀에 의지해서 성공을 주장하겠어. 그리고 사단의 목소리 따위엔 귀를 기울이지 않을 거야 ."
하지만 우리 중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하라고 또는 하지 말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사단의 목소리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를 구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믿음의 고백은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 내부의 하나님의 영의 소리를 알아채서 그 소리에 순종하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택사스에서 수백 달러에 달하는 돈을 투자하지 말라고 한 내부의 소리를 들었을 때 그것은 마치 제가 제 이름을 분명히 알고 있는 것처럼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리를 무시하고 투자했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은 성령을 근심하게 한 것이므로 제 손실을 회복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1950년대에 저는 이런 비슷한 실수를 다시 한 번 저질렀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는 제일 포스퀘어 교회에서 열렸던 집회를 마치고 레돈도에 있는 같은 이름의 교회에서의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이동식 가옥은 이미 레돈도의 이동식 가옥을 위한 주차장으로 옮겨 놓았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습니다만, 저는 새벽보다는 밤중에 일하는 스타일이어서 늦게 잠자리에 듭니다. 하루 중 밤늦은 시간에 가장 정신이 맑습니다. 아침 시간은 제게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밤늦은 시간을 이용해 말씀을 공부하곤 했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대개 밤 12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은 늦은 아침이 됩니다.
아침 10시쯤 집회가 있는 날이면 그 집회에 늦지 않을 정도의 시간에 맞추어 일어났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일찍 일어나 다른 일로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집회에만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전날 밤에도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날 아침은 평소와 달리 이른 시간에 마치 해가 뜨듯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물론 그 동안에도 몇 번은 전날 밤에 아무리 늦게 잠이 들었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던 날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일상적인 것은 아니었는데 이날 아침엔 이른 시간에 깊은 잠에서 깨어 순식간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 전날 제가 머리를 서쪽으로 향한 채 잠을 잤던 것을 기억할 정도로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평소와 달리 해가 막 떠오르려는 시간에 일찍 잠에서 깨어났던 그날 아침에,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거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명확한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그 소리는 마치 누군가가 저에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다. 경제공황 같은 심한 침체는 아니지만 경기가 침체될 것이다. 이에 대비하도록 해라" 이때가 1956년 5월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성령께서 그 때 그 말씀을 주셧을 뿐 아니라 두 달 후에 다시 한번 초자연적인 체험을 통해 경제가 어려워질 것을 알려 주셨지만, 저는 그것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경기침체는 195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57년도에는 일 년 내내 한 달에 100불씩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여유자금이 없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을 겨우 유지했고, 한 달에 100불씩 수입이 모자란 상태가 이어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을 살린 것은 생명보험이었습니다. 제가 일찍 죽을지 몰라서 생명보험에 가입한 것은 아닙니다. 난 젊은 나이에 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제가 가입한 생명보험은 노후보장보험이었습니다. 그 때 제 수입이 넉넉하지 못했으므로 저축할 여유는 없었습니다.
돈을 아껴서 써야 했지만 돈을 써야 할 곳이 널려있었으므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후보장보험에 가입했습니다. 20년 동한 보험료를 내야 하는 보험으로 모두 4건이었는데 모두 보험료가 납부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제가 저축하는 법이었습니다.
이 노후보장보험증서를 가지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 매달 부족했던 수입을 어떻게 해서든지 충당하려고 했습니다.그 때 제가 다른 담보가 될 만한 것이 없었으므로 이 노후보장보험증서를 가지고 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후보장보험증서는 충분한 담보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빌릴 수 있었고 그 돈으로 계속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는 동안 계속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했느냐고요? 우리끼리 하는 말이지만,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그 해에도 하나님께서 제 사역의 다른 분야에는 예전과 같은 복을 주셨습니다. 제가 병든 자에게 손을 얹었을 때 그 사람은 즉시 나았고 믿는 자에게 손을 얹었을 때 그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제 사역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은사들도 역사했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저의 재정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제가 성령을 근심케 했으니까요. 일 년 내내 어려움을 참고 견뎌야 했습니다.
정말 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1957년 12월의 마지막 주일에 텍사스주 포트네치즈에서 집회를 시작했는데, 그 집회는 다음 해까지 이어졌습니다. 1957년 한 해가 다 지나가도록 주님은 저의 재정문제에 대해 한마디의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돈을 좀 더 빌려야 했고 은행에도 몇 번 더 들렀습니다.
수입이 부족해서 빌린 돈의 이자조차도 갚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은행에 가서 이 문제로 상담을 했었습니다만, 그 은행원은 제가 그 돈을 갚지 못해도 자기들에겐 큰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가 제출한 보험증서가 자기들이 빌려준 돈에 대한 담보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 전인 1950년에, 주님은 재정과 번영에 대해서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재정과 번영에 관한 법칙을 실행에 옮겼으며, 제가 고백한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1957년에는 일 년 내내, 그 때까지의 상황과는 반대였습니다.
빚은 점점 늘어갔습니다.
그러다 1958년 초 집회를 하고 있던 어느 날 밤에, 갑자기 중보기도의 영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제가 기도하자고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모든 회중이 바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일부는 강단 앞까지 나왔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습니다.저는 여전히 강단에 서 있었는데 예배당을 둘러보니 어느 누구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저도 강단에 있는 의자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의 영이 그 자리에 임했습니다. 약 45분 내지 1시간 15분을 기도했었을 것입니다. 제가 기도를 마치고 의자에 앉아보니 몇몇 사람들은 아직 강단주변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고 또 몇몇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방언으로 찬양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바로 제 눈앞에 예수님이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해서 몇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면서 제가 오랫동안 기다렸던 주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 이제 너의 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 "
휴 !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 저는 안도했습니다. " 예, 주님 어서 말씀하세요 ."
" 내가 나의 영으로 너에게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지? 그 때 너는 나의 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 그리고 네가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너의 이동식 가옥에 천사를 보냈었다. 그 때도 네가 듣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너를 내버려둘 수밖에 없었고 어려운 시간을 겪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단다 . "
" 예, 주님 참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
그리고 주님은 어떻게 저의 재정을 회복하실지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세달 동안 있게 될 일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졌고 저는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파멸에서 구속되도록, 즉 우리의 평화와 건강과 번영을 깨뜨리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어 이를 즐기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그의 영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일깨워주시며 가르쳐주시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시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훌륭한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파멸에서 구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행하기 위해서는 , 반드시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인식하고 지시대로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 임하시는 성령 (케네스 해긴목사님 책중에서)
'영의세계 영성은사 > † 영성-하나님 음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전기가 고장났다, 소통할 수가 없다 / 이용규 선교사님 (0) | 2011.08.11 |
---|---|
[케내스 해긴] 내적증거 -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라 (0) | 2011.05.23 |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16가지 성경적 지침 (0) | 2011.04.25 |
하나님의 음성 듣기 (김기홍 목사님) (0) | 2011.04.19 |
[죠지 뮬러] 하나님의 뜻을 아는 7가지의 방법 (0) | 201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