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깨어있음, 경성) ※ 허 리 띠 ※ 제가 어릴 적에 어머님이 가끔 우스개로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가령 옷을 입혀놓고 너무 커서 잘 어울리지 않거나 그러면 “빨갱이 우장 입혀 놓은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풀어 그 말을 해석하면, 공산당 북한군 비가 올 때 비옷을 입혀 놓은 것 같다는 말로, 아..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