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앙시가] 천 명 (天 命) 천 명(天命) 丹心 정소월 선창가 끄트머리에 앉아 바다를 본다 어제의 바다와 오늘 내일의 바다는 여상히 푸른데 나는 대여섯 꼬마에서 훌쩍 지천명(知天命) 저 푸른 바다만큼이나 목메이게 울고서야 주의 은혜로 하늘을 조금 보니 주님은 언제나 하늘을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은 언제나 .. 丹心 정소월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