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친구 목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만약 지금처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지 않고 평탄하고 좋은길을 걸어가는 삶과, 비록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성령 안에서 사시는 지금의 삶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망설임없이..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합니다. 여러가지 아픔이 있지만 지금이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육의 삶을 결국 썩고 죽을 것이 아닙니까"라고 대답했었지요...
우리에겐 예수님이 있어 행복하지요.
세상사람들이 모르는 행복이 있지요...!!
(가끔 새로운 찬양 등 녹음해서 들려드리고픈데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는군요.. 작은 은혜라도 누리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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