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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스 해긴] 하나님께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초록 등불 2011. 8. 16. 19:55

 1953년 12월 케네스 해긴목사님이 아리조나주 휘닉스에서 집회를 할 때 어느날 저녁 사람들이 간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특별한 강권을 느꼈습니다.

그의 무릎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그는 영 안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휘닉스에 있는지  혹은 그 방에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얀 구름위에서 무릎을 꿇은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사역과 재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에게 권고하는 것으로 끝을 내었습니다.

 

 "내 아들아, 신실하게 너의 사역을 하여라. 때가 짧으니라."

 

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가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해긴목사님은 "사랑하는 주 예수님, 당신이 가시기 전에 내가 질문을 해도 될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발걸음을 돌려 그가 무릎을 꿇고 있는 곳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질문을 해도 좋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서 치유함을 받은 여인에 대해 두개의

설교문을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 두개의 설교를 다 영감으로 받았습니다. 나는 가는곳마다

그 설교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 설교를 할 때마다 내 영으로 마가복음 5장에서 또다른 설교를

성령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내가 놀라운 기름부음 안에서 기도할 때 여러 번 내 영이 그 메시지를 받을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 같았지만 어떤 일인지 나는 받지 못하곤 합니다. 만일 이것이사실이라면 예수님께서 그 설교를 내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맞다. 나의 영, 곧 성령이 너의 영에게 다른 설교를 주려고 했지만

너는 잘 받지 못하였다. 내가 여기왔으니 나는 네가 구하는 것을 주겠다. 내가 그 설교의 개요를 주겠다.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받아 적어라."

 

 그래서 예수님과 케네스 해긴목사님 사이에 받아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2.3.4. 라고 쓰거라."

 

 주님은 또 말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디서나 이 네 가지 단계를 거치거나 이 네가지 원칙들을 사용한다면 그는 언제나

그가 원하는 것을 나로부터, 혹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을 것이다."

 

 그럼 예수님께서 친히 케네스 해긴목사님에게 가르쳐주신 그 4가지는 무엇일까요?

 

첫 단계 "그것을 말하여라"

 

예수님은 케네스해긴 목사님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혈루병 앓는 여인이 치유받기 위해서 취한

첫 단계는 무엇이냐?" 28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인이 말하기를 "만일 내가 그분의 옷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고 함이라."  이것이 그 여자가 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그 여자는 말한 것입니다.

그 환상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은 그 개인에 달려있다. 그 개인 자신이 말하는 것에 따라 그는 받을 것이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긍정적인 말 대신에 부정적인 말을 할수도 있었다. 그렇게했다면 그녀는 받지못했을 것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다. '가 봐도 소용없을거야. 나는 너무 오래 동안 고생을 했어. 12년간이나 앓았고 유명한 의사들도 고치질 못했는데. 내 재산은 의사들한테 모두 다 써 버렸지만 나는 낫기는커녕 더욱 악화되고 있잖아. 나는 살 소망이 없어. 죽는 게 낫겠어...' "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면 그것이 그 여자가 받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긍정적인 말을 했다. 그녀는 '만일 내가 그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한 대로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말한 그것을 가질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원하시는 것을 말씀드려서 받을수 있습니다.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처음 단계는 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 : "행동하라" (Do it)

예수님은 환상 속에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으로 하여금 받아 적게 하셨습니다. "너의 행동이 너를 패배하게 한다.

 

너의 행동에 따라서 네가 받을수도 있고 못받게 되기도 한다"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만일 내가 그의 옷이라도 만질수 있다면" 이라고 말하면서 (28절) 그녀가 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아무 것도 받을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행동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

 

세 번째 단계: "받아라" (Receive it)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그리고 받는 일,  " 그러자 즉시 피의 유출이 마르고 자기가 그 병고에서 나은 것을 몸으로 느끼더라"(29절)

 

예수님은 "내 능력이 내 몸에서 나간 것을 느꼈다. 누가 나의 옷을 만졌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30절)

이것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느낌'과 '치유'가 '오는 것'과  '하는 것'을 따랐습니다. 그 여인은 먼저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그녀는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치유 받았다는 것을 느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 전에 느낌과 치유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하는 것과 행동을 먼저 해야합니다.

 

그러면 치유와 느낌을 갖게 됩니다.

 

네 번째 단계 : "전하라" (Tell it)

 

그 여인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 (33절)었습니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거기 있던 군중들도 다 그녀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기에게 이루어진 모든 일을 주님께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해긴 목사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믿도록 말하여라"

 

그러므로 여러분도 치유를 받거나 어떤 은혜를 체험했을 때 그것을 간증하고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불러일으키십시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4가지입니다. 주님께로부터 이러한 계시를 받은 후 케네스해긴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주님 알겠습니다. 그 누구라도 이 네가지의 단계만 잘 한다면 그 여인처럼 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만일 어떤 사람이 어디에서나 이 네가지 단계만 잘 한다면 무엇이든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받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도 그렇게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물론 그렇다"

 

해긴 목사님이 또 물었습니다 "주님,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인생의 여러 면에서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세상과,육신과 또 마귀들을 다 다루어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육신에 대한 승리가 필요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귀들에 대한 승리가 필요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모든 일에서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믿는 자들이 어디서나 세상이나 육신이나 마귀에 대한승리를 다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이 강조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들이 그렇게 네 단계를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가 없다. 그들이 내게 승리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그들은 먼저 원하는 것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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