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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원수는 누구인가?

초록 등불 2011. 8. 24. 11:02

진정한 원수는 누구인가?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고린도후서 10:3)

왜 많은 크리스천들이 삶의 전투에서 패배하는지 아는가?
엉뚱한 적과 싸우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고 해서
그 사람과 싸워야 된다고 믿는다.

그들은 속임수에 빠져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이 아니라고 하신다.

사람은 분명 혈과 육이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의 문제의 근원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코플랜드 형제님은 아무개가
제게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상관없다. 당신이 그 아무개와 싸우고 있는 동안
당신의 진짜 적은 자유롭게 빠져나갈 것이다.

과연 당신의 진정한 원수는 누구인가?
에베소서 6장 12절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사탄과 더러운 영들. 그들이 우리의 평생의 원수다.
우리가 직면한모든 문제의 근원이 바로 그것들이다.

우리를 핍박하고 상처 주는 사람들은
단지 사탄의 도구가 되었을 따름이다.

사탄은 그들을 사용하여 우리를 공격한다.
이것을 기억하라.

핍박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미워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탄이 당신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파고들어
성령의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사탄은 무서워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이용하여 당신을 저지시킨다.

다음에 누군가가 당신에게 상처를 주면,
그 사람들과 싸우려고 혼돈되지 말라.

그 사람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더러운 영을 결박하라.
혈과 육의 싸움을 내려놓고 성령의 무기로 싸우라.

사탄을 향하여 당신의 권세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라.
당신의 진정한 원수를 파멸하라.


성경본문: 에베소서 6:10-18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당신은 승리자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한1서 2:14)


인간은 승리자로 창조되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신다.
창세기를 예를 들어 보면, 인간은 본래 통치자로서
이 땅에 살도록 만들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그 안에 움직이고 걷고
숨쉬는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권세를 인간에게 주셨다.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분리될 때까지
인간은 패배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계속 패배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인생에서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리고 인간이 원래 속하지 않은
종속적인 위치로 자신을 낮추어야만 했다.
생각해보면 슬픈 이야기다.

그러나 당신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의 삶은 해피엔딩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당신은 다시금 승자가 되었다!
사실 하나님은 당신의 성공을 보장하셨다.

예를 들어 이렇게생각해보자.
만일 당신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하자.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커다란 목소리로,

“네가 하는 이 작업을 내가 직접 지켜보고 있으며
반드시 성공하게 해주겠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을 명심하라. 실제로 당신은 성공을 보장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당신은 이기는 자(overcomer)라고 하셨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당신은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이겨 낼 수 있다(요한 1서 5:1-5).

당신은 자신을 패배자로 생각하는가? 상관없다.
당신이 과거에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든지 상관없다.

당신이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다면,
당신은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었다.(로마서 8:37)

그렇다면 당신에게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는 말인가?
아니다. 단지 어떤 문제가 온다 해도
그것을 극복하고 나가서 승리한다는 뜻이다.

만일 요즘 당신이 패배자라고 느끼고 있다면,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mind)을 새롭게 하라.
당신은 성공하는 사람이다. 도전이 올 때마다, 이렇게 대응하라.

“할렐루야,
나는 예수님 안에서 승리자이므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속에 거하게 하라.
말씀이 당신을 승리자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성경본문: 요한1서 5:1-5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
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칼을 들고 싸우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디모데전서 6:11-12)

당신이 곤경에 처해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 때,
하나님께 벽을 부수어 달라고 애걸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작전을 주실 것이다.
싸울 힘을 주시고 승리를 보장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막상 싸워야 할 도구는 당신의 손이지
하나님의 손이 아니다.
상황이 아무리 불리하다 하더라도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것이 당신이 싸워야 할 싸움이다.

20년 전 내가 텍사스 버몬트에서 집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정신이 번쩍 드는 환상을 내게 보여주셨다.

내가 교회의 강단에 서 있을 때 문 틈새로 무시무시하고
흉칙하게 생긴 용이 고개를 들이밀었다.
그것은 교회로 들어오자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온 교회를 가득 채웠다.

그것이 나를 향해 불과 연기를 내 뿜자
거의 내 옷이 타 들어갈 뻔하였다.

내가 바닥에 쓰러졌을 때 예수님께서 칼을 들고
한쪽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왜 예수님은 가만히 계시는 걸까?
내가 당하는 것을 보지도 못하시나?”

그러나 예수님은 꼼짝 않고 얼굴을 찡그리고 서 계셨다.
나를 참고 계신 것을 알았다.

고린도전서 10장 5절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넘어진 자(overthrown)들을
기뻐하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패배 당하여 넘어져있는 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다.

그때 예수님께서 칼을 내게 건네시며 용을 가리키셨다.
내가 칼을 향해 손을 뻗자
이 내게로 와서 나를 들어올려 일으켰다.
나는 칼로 용을 완전히 반으로 갈랐다.

나는 칼을 보며
‘왜 나는 이것을 진작에 사용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용을 죽여주실 것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 손끝에는 성령의 검,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말씀이 있다.

그것을 들고 오늘 사용하라!

성경본문: 여호수아 11:5-23

이 왕들이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함께 진쳤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졸지에 습격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 고로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불로 하솔을 살랐으며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건축된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 지는 여러 날이라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 바 되었으니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출처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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