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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해긴] 귀신의 구조와 정체

초록 등불 2011. 10. 9. 19:39

1952년에 예수님이 환상 중에 내게 나타나셨는데 나는 그것을 자세히 다른 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한 시간 반 동안 사단, 귀신들 그리고 귀신 들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 중에 바울이 에베소서 6장에서 말한 것같이 악한 영들 혹은 귀신들에는 네 가지 종류, 계급, 부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이 이런 마귀의 능력들을 이야기할 때 제일 낮은 계급의 귀신들로 시작하여 더 높은 계급으로 나열해 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사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주관자들, 그리고 높은 곳에 있는 악한 영들 (혹은 어떤 번역에서는 '하늘들'에 있는 악한 영들이라고 적었습니다)입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들의 계급과 지위에 대하여 능력이 가장 큰 것으로부터 가장 작은 것까지 차례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적었습니다.

 

1.높은 곳에 있는 악한 영들 : 이 가장 높은 계급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들에 존재합니다.

 

2.어둠의 세상 주관자 : 이 땅에서 믿는 자들이 상대해야할 가장 높은 지위의 귀신들.

 

3.권세들 : 그 다음 계급으로 이들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로부터 지배를 받고 지시 사항을 받습니다.

 

4.통치자들 : 가장 낮은 계급으로 이들은 다른 계급들로부터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자기 자신들은 생각이 없습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 -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악한 영들의 계급 중의 하나인 어둠의 세상 주관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 땅에서 너희들이 상대하여야할 마귀 중 제일 높은 계급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다.

 

그것들은 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주관자들이다. 그들은 이 세상의 어둠을 주관하고 지배한다. 그리고 그들은 어둠에 있는 자들을 주관한다.' 예수님은 또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믿는 자들이 구원의 빛 가운데로 행하지 않을 때 믿는 자들도 주관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권리와 특권을 모르거나 그것들을 행사하려고 하지 않을 때에도 그들을 주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상대해야 될 악한 영들 중에서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사실 가장 머리가 좋은 악한 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항상 사람들을 사로잡아 귀신들리게 하는 것이다. 또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다른 악한 영들을 지배하고 그들에게 어떤 일들을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권세들을 지배하고 그들에게 무슨 일을 할지 지시한다. 그 권세들은 정사들을 지배하고 그들에게 무엇을 할지 지시를 하는 것이다. 이 가장 낮은 계급의 악한 영은 그들 자신으로는 권세도 없고 생각도 거의 없다. 그들은 항상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지시받고 있다.'

 

예수님은 내게 어둠에 행하는 자는 누구나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에게 통치 받을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지배하고 그리고 믿는 자일지라도 어둠에 행하는 자를 지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구원받은 사람들도, 만일 그들이 아직도 어둠에 행하고 있다면 이 세번째 (어둠의 세상 주관자) 계급의 악한 영들에게 져서 그들의 지배를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과 교제하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 행하지 않을 때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믿는 자들이라도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지배합니다. 동의나 허락, 무지나 혹은 불순종 등이 그들에게 허락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을 포함하여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들을 하면서도 그들이 왜 그런 일을 하는지를 모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둠의 행동을 하면서도 '무엇이 나로 하여금 그런 일을 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또 아주 훌륭한 사람들도 다른 사람에 대하여 '나라면 그런 일을 절대 하지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얼마 안 되어서 그것보다도 더 나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어떤 가정에서 한 사람이 이상한 일을 하거나 혹은 자신의 성격과 너무 다른 일을 하게 되면 가족 중에 다른 사람은 '도대체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이런 일을 하게 하였을까? 전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라고 말하는 경우도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에 의하여 지배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어둠에 행하고 있다면 그들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에 의하여 지배되고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요한일서 5장 19절을 내게 주셨습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어둠)안에 처한 것이며..."

 

예수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구원받지 못한 남자나 여자는 그것이 네 친척이거나 다른 사람의 친척이거나, 네 형제, 자매, 어머니, 혹은 아버지일지라도 모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어둠의 왕국에 속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인 이런 마귀나 악한 영들에 의하여 적게든 많게든 지배되고 움직여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이런 것을 인정하든 안 하든, 너나 또 다른 누구라도 인정을 하든 안 하든 이것은 확연한 진리이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과 그리스도의 몸에 아직 들어오지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어둠의 왕국에 있는 것이다.

 

빛의 왕국에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그들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어둠의 왕국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지배를 받고 통치를 받고있다. (엡2:1~3)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들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던 일들을 행하고 마는 것이다.'

 

마가복음 5장 15절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러 그 귀신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다른 말로 하면, 비록 군대같이 많은 마귀들이 그 사람 안에 있기는 했지만 온 군대가 그 사람을 점령했던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한 영이 점령하였고 그는 그와 함께 다른 많은 마귀들을 군대같이 데리고 왔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전형적인 것입니다. 온 군대들의 귀신들에게 점령당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거라사에 있었던 미친 사람의 경우처럼 항상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사람을 점령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천 명의 귀신들이 그를 점령하였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

이 성경 구절을 다시 읽어보아라. 악한 영 중에서 하나만 그 사람을 소유한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렇다. 점령하고 있는 영이 다른 영들을 데리고 오지만 점령하는 것은 하나의 영이다."

 

마태복음 12장은 우리들에게 악한 영과 그들의 활동에 대한 통찰을 주고있습니다. 마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어떻게 악한 영이 다른 악한 영들을 들어오게하는가? - 환상에서, 그 사람이 사로잡힌 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을 사로잡은 악한 영은 악한 영들 중의 높은 계급의 하나인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 가운데 하나다.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들이 사람을 사로잡는 영들이며 그들은 결국 그 사람이 허락한다면 그 사람을 온전히 점령할 것이다. 그리고 점령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악한 영의 높은 계급인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사로잡으면 그들은 다른 악한 영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높은 계급의 악한 영들이 다른 악한 영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환상에서 나는 악한 영이 이 사람의 마음에 뚜껑이나 문 같은 것을 그 사람의 머리 위에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점령을 한 그 귀신이 다른 많은 악한 영들을 (그들은 큰 파리와 같이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머리에 뚜껑 문을 열어서 그 마음에 들어오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많은 큰 파리와 같은 악한 영들이 그 뚜껑 문을 통해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큰 파리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주관하는 영은, 처음에 그 사람의 귀에 속삭이던 영은 그 모양이 마치 작은 원숭이나 꼬마 요정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큰 파리같이 보이는 악한 영들에 대해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은 낮은 계급의 악한 영들이라고 하셨고 그들은 주로 명령에 복종하며 그들은 자신의 지식이 별로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큰 파리 같은 낮은 계급의 악한 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24절에 나오는 것을 내게 상기시키셨습니다. 그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손으로가 아니라 바알세불을 힘입어 마귀를 쫓아낸다고 예수님을 비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바알세불이라는 것은 '파리들의 주' 혹은 '똥 더미의 주'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2:24~28) 다른 말로하면, 바알세불 혹은 사단은 모든 귀신과 악한 영의 주이고 주관을 한다는 뜻입니다.

 

환상에서 예수님은 악한 영 중에서 높은 계급인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은 사람들에게 들어갈 길을 찾기 위하여 처음에 접근하고 그리고 그 사람이 허락하면 주관하려고 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사람들에게 들어가면 다른 낮은 계급의 악한 영들을 들어오게 한 후 환상에서 나는 더 높은 계급의 악한 영들이 그 사람의 영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지금 이 사람은 이 악한 영들에 의하여 점령되었다.' - 케네스 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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