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예언 사역
‘어떻게 하면 성숙한 예언 사역자가 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흔히 받게 된다.
이 질문이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약간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성숙한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엡 4:15)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사역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는 사역의 방법이 아니라 우리가 사역하면서
누구 안에 거하는가 하는 것이다.
예언 사역자가 되는 어떤 공식이나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예언 사역자로 부르시지 않았다면 자신의 노력으로 예언사역을 일으킬수 없다.
우리가 은사를 구해서 받을 수는 있지만 우리가 은사가 있다고 꼭 교회에서 직분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서역으로 부르셨다면 때가 되면 그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섬기기 위하여 올바른 동기로 사역을 구한다면 사역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역 자체를 중요시하게 될 때 그 사역은 아무리 잘해도 타락한 사역이
될 것이다. 그분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중심이 될 때, 우리는 진정한 예언사역
즉 예수를 증거하는 일에 근접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던 간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모방하거나 흉내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따르도록 부름을 받은 그 분의 형상을 좇아야 한다.
-릭 조이너의 예언 사역 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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