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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원리] 공명의 원리

초록 등불 2012. 1. 3. 16:08

 

  [영의 원리] 공명의 원리

 

어느 여름날인가 집 거실에 있는데 선 듯 어머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는 목소리가 선 듯 생시인 듯 들렸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살아가시다가 이러한 경험을 가끔 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생시인 듯 들려오는 어머님의 목소리, 언제나 그리운 이 땅의 고향의 품이기에 가슴이 뭉클하였지요.


오늘은 영의 원리 중 기본적이면서도 너무도 중요한 공명의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그분의 책을 보면 일명 열린 환상이라 하여,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식사도 함께 하시고 대화도 나누신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마치 친구나 이웃사람을 만나듯 예수님을 여러 번 만나신 분입니다. 그러한 만남 가운데 성경에 대한 많은 이해와 계시를 받으셨지요.


한번은 그렇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이런저런 성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눈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떠나가시면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앞으로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너에게 말씀을 계시하거나 가르치지는 않을 것이다. 성령의 내적 증거를 통하여 가르치고 인도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시곤 가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를 인도하시는 일반적인 방법을 우리는 “성령의 내적증거”라고 부릅니다.


잠언 20장 27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사람의 영혼, 곧 우리들의 영혼은 여호와 하나님의 등불이라는 것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말씀 등을 우리 속에 비추어 주는 인도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성령의 내적증거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곧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도 중요한 것인데, 이 성령의 내적 증거를 받는데 있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공명의 원리입니다.


공명의 원리는 물리학적으로 주파수가 같은 것끼리 공명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가령 피아노나 여타의 악기를 함께 두고 어떤 특정한 계이름 중 도,레,미들중 하나를 치면 곁에 있는 다른 악기에서도 같은 음 높이에 해당하는 건반이나 현들이 같이 울리며 공명을 일으킵니다.


영적이거나 정신적인 영역에 물리학적인 원리를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 현상이 비슷하기에 제가 공명의 원리라고 이름을 지어보는 것입니다.


가령 여러분이 어린시절에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친구들 선생님과 어울려서 운동회를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기를 아는 사람들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친구들, 아는 동네 사람들, 친척들, 그리고 어머님.


자신을 부르는 많은 목소리 중 누구의 목소리에 가장 가슴이 울릴까요? 다름 아닌 어머님이겠지요. 그것은 하늘이 맺어준 천륜의 관계로 인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장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어머니가 부르는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목소리와는 달리 자신의 마음 속에 공명을 일으킵니다. 가슴이 찡!하게 되지요.


이러한 공명원리에 의하여 제가 어느 날 생시인 듯 들려오는 제 이름을 부르는 듯한 어머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뭉클한 것이지요. 너무나도 늘 그립고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깊이 관계된 분이니까요.


주님의 음성이나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을 분별하는데도 바로 이 공명의 원리가 적용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 그리고 사단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복잡한 영적 신호 속에서 생활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신의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사단의 음성에 속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해가며 더욱 예민하고 섬세한 분별력을 길러가면서 이 공명의 원리에 의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고, 반드시 분별하여야 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가령 우리가 이 땅에서 기르는 양이 있고 우리가 목자라면 양이 어떻게 우리의 목소리를 구별하고 따라올까요? 그것은 친밀함에서 비롯되지요. 아주 어릴 적 태어나서부터 그 목자의 인도와 돌봄을 받아왔기에 그 친밀함 속에서 그 목소리를 알게 되며, 그 목소리를 듣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는 달리 가슴에 공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물과 피로 죄 씻음을 받으면 영의 어머니 되시는 성령 안에서 우리의 영이 거듭납니다. 영적으로 그런 천륜적인 어머니와 자녀의 관계가 형성된 한 영이기에 우리는 주님, 곧 성령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신호에는 우리의 영이 공명현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가 성령과 더불어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 할수록 더욱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들에 더욱 예민하게 공명현상을 느끼며, 더욱 섬세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오는 음성이나 환상이나 기타 다양한 영적인 신호들을 제대로 분별하고 받을 수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영적인 공명의 원리, 곧 성령의 내적 증거하심으로 깨우쳐 주신 것들입니다.


첫째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야 비로소 지각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둘째로 늘 기도에 성실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소멸되면 그 역사가 미미해지고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 기도에 성실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셋째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마음과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텔레비전에 빠진 어린아이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이 아닌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면 주님의 음성이나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들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넷째로, 거룩함과 의로움과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다양한 것들, 가령 음성이나 환상이나 꿈이나 직관적인 지식이나 그 모든 것들은 우리의 영, 곧 속사람을 통하여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 통과시키는 속사람이 정결하지 못하면, 맑지 못한 물에 사물의 모습이 제대로 비쳐지지 않듯이 왜곡되고 다르게 전달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영적인 신호들을 제대로 받으려면 우리의 삶이 거룩하고 정결하며 의로워야 합니다. 죄로부터 멀리 떠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혹 죄를 범하였으면 속히 회개하고 다시금 주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죄를 짓고 있거나 처리되지 못한 죄가 있으면 이것은 먹구름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단절시켜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다양한 영적 신호를 받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신호의 단절이나 왜곡으로부터 자유하려면 반드시 영적으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섯째는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은 곧 말씀이라고 기록하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배우는 데는 성경말씀만한 것이 없지요.


가령 어떤 사람의 어머님이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곧 돌아가셨다면 어머니를 체험적으로 알 길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어머님께서 일기장이나 여타의 많은 글들을 남겨두셨다면 그것을 통해서 어머님에 대한 많은 이해를 하게 되겠지요.


이처럼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먼저는 말씀을 통하여 배우고 알아가고 친밀함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바탕 위에서 다양한 영적 체험을 통하여 또한 배워가지요. 어쨌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닌지의 깊은 분별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깊으면 깊을수록, 친밀함의 관계가 깊으면 깊을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예민하게 듣고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악인과 선인에게 하나님이 모두 햇빛과 비를 내리시듯이 하나님은 자연인에게도 기본적인 영적인 분별력을 주셨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양심과 영의 기능중의 하나인 직관, 곧 직감과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기본적인 것일 뿐이지요.


우리는 성령의 세례를 받으므로 말미암아 그런 기본적인 차원의 영의 인도함이 아닌, 살아 역사하시며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선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의 내적 증거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내적증거는 우리가 어떻게 인식할까요? 그것의 원리가 앞서 논한 공명의 원리입니다. 다시 한번 그것의 영적인 원리와 현상에 대해서 설명 드리기 위하여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령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어떤 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여 있다고 생각을 봅니다. 몸을 다쳐 아프니 몸도 아프거니와 마음도 힘이 듭니다. 그런데 연락을 받고 친구들도 찾아오고 선생님들도 찾아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 멀리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럴 때 느끼는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어쩌면 눈물이 핑하고 날 것이고, 어쩌면 마음에 평안이 임할 것이고, 어쩌면 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걱정스런 애틋한 목소리에 마음이 감동도 오겠지요. 바로 이것이 공명의 현상입니다. 영적 공명 현상은 바로 생명과 평안과 감동인 것입니다.


가령 여러분이 기도를 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면 주님의 음성, 나의 생각이나 음성, 그리고 사단이 간간이 끼어 넣는 음성 등, 마치 수없는 전파가 허공을 다니는 것처럼 복잡하고 혼미한 영적 신호 속에 우리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의 주님의 음성은 나의 음성이나 사단의 음성과는 달리 우리의 마음속에 공명현상을 일으킵니다. 곧 생명과 평안과 감동을 주며, 주님의 음성이라는 내적확신을 스스로 느끼며 알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는 경험적으로 체험되어져야 하고 본성적으로 알아차려야 하는 문제입니다.


본성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초월합니다. 지능이 너무도 낮고 지식을 갖추지 못한 미물도 태어나면 자신의 부모는 누구인지 알고, 어미도 자신의 새끼는 알아봅니다. 이러한 것들은 지식의 차원이 아닌 본성의 차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본성적으로 우리의 어머니 되시는 하나님, 곧 성령으로부터 말미암은 여러 가지 신호를 받게 될 때에 공명현상을 느끼게 되고, 알아차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 음성이던지 환상이던지 꿈이던지 모든 것들은 이러한 공명의 원리에 의하여 가려서 듣게 되고 보게 되고 알게 되는 것이며, 또한 이러한 공명의 원리에 의하여 분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위의 로마서 말씀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인 것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생명과 평안의 공명을 일으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마음이 평안합니다. 생명을 누립니다. 하지만 어둠으로부터 오는 것들은 우리의 마음에 사망을 가져옵니다. 그렇게 하려하면 왠지 우리의 영이 거부감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아니라는 직감적인 그리고 때로는 불길한 신호를 우리에게 보냅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명의 원리에 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과 아닌 것을 분별하여야하고 더욱 섬세하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성숙의 하나의 모습입니다.


가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성경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만 차이가 난다면 영적인 성장의 차이에 따라 깊이가 다른 것뿐입니다.


영적 성장이나 육신적 성장이나 거의 비슷한데, 우리가 갖 태어난 아이에게 아주 어려운 철학적인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요. 이때는 이 음식은 먹으면 되고 저것은 먹으면 안된다는 등의 아주 일상적이고 사소하고 어찌보면 유치한 것을 가르치고 말을 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어린아이인 그리스도인에게는, 육체적인 나이와는 상관없이, 초등학생처럼 양심이나 생각이나 느낌을 통하여 “거짓을 말하면 안된다”, “남에게 상처를 주면 안된다” 등의 초보적인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너무나 일상적이고 초보적이기에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초보를 거치지 않고 중급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중급을 거치지 않고 고급으로 나아가지 못하지요. 그러한 초보적인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익숙해지면 하나님은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수준에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성령 안에서 행하려는 그리고 행하는 삶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렇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성장에 따른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두 하나님의 음성이나 인도함을 자신의 믿음의 분량에서 받습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식하며 들으려 하고 따르려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참된 부모 되시며, 인도자 되시며, 빛 되신 분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 그리고 지금은 성령시대인만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의 가르침도 목사의 설교도 아닙니다. 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참된 어머니 되시는 성령님의 내적 증거에 의하여 다 분별하여 듣고 취하고 가려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가령 틀린 설교를 듣고 있다면 여러분의 영이 예민하다면 일종의 거부감을 느낍니다. 옳은 설교를 듣고 있다면 공명작용을 일으켜 아멘!하고 화답하지 않을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이렇게 성령님은 우리 속에 거하시며 내적인 증거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장들은 가슴의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이라는 것을 지니고 하나님의 뜻의 가부를 묻고 결정을 하였지요. 이것은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성령의 내적증거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저 멀리 가만히 앉아 계시는 관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시며 능동적으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며 주의 음성을 들으려 하고 그 뜻을 겸손히 순종하며 행하려 한다면, 그리고 우리의 삶이 죄에서 떠난 정결한 삶을 살고 있다면, 성령님은 내적인 증거를 통하여, 우리 속에 거부감이나 때로는 감동의 공명작용으로 우리를 감화하시며 당신의 뜻을 나타내보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성령님의 내적 증거를 따라 육이 아닌 영을 좇아 살면 우리의 마음속에 생명과 평안을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이러한 영의 원리를 알아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주의하고 민감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을 좇아 살아가며 그 속에서 저 푸른 창공을 훨훨 나는 새처럼 한없는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봅니다. 샬롬 !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출처 및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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