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고유자료/초록 영의원리

[영의 원리] 찬송, 그 강력한 영적 무기

초록 등불 2012. 1. 26. 14:53

 

  [영의 원리] 찬송, 그 강력한 영적 무기

 

성경은 우리에게 이르기는 보이는 세계는 참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본질이며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영적인 세계로부터 왔다고 말씀합니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는 현상계 뒤에 보이지 않는 영계가 있고,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끊임없이 영향을 받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 세계는 단 두 가지, 곧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선을 행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아닌 성령의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말미암음이요, 사람들이 악을 행한다면 그것은 그들 자신이 아닌 배후에 역사하는 악한 영의 역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눈에 보이는 현상계가 아닌 보이지 않는 영계를 의식하며, 끊임없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성령충만과 주님의 도움을 구하여야 합니다. 악한 영들을 의식하고 대적하여야 합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을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 곧 예수 이름의 권세와 그분의 보혈과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들을 상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단을 대적함에 있어서 우리에게 능력을 배가시켜 주는 수단으로는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찬양은 영적 전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영적으로 강건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자체가 영적 전쟁의 무기로써 사단을 진을 파하고 물리칩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불의 권능과 더불어 사단의 진을 파하고 막힌 문을 여는 강력한 영적 무기 중의 하나가 바로 찬양입니다.


구약시대의 전쟁은 신약시대의 영적 전쟁의 모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대하 20장을 보면 여호사밧 왕은 엄청난 대군의 적군의 침략의 심각한 위기 앞에 직면하게 됩니다.


왕도 결국 연약한 사람일 뿐, 여호사밧 왕은 두려움에 휩싸여 유다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백성들도 여호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려고 전국 각처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을 감동하여, “너희는 이 대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쟁이다. 너희가 내일 적군을 만나게 될 것이나 싸울 필요가 없다. 어떻게 내가 구원하는지 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에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이 함께 땅에 얼굴을 대며 여호와를 경배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날 적군을 향해 용기백배하여 진군을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두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이 찬양대의 찬송이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침략군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게 합니다. 유다 백성들이 그곳에 이르렀을 때에는 적군의 살아남은 자가 하나도 없고, 아무런 싸움이나 피흘림이 없이 3일이나 걸려야 수거할 수 있는 전리품을 거두게 됩니다. 제가 이 성경 본문을 읽다가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을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


구약 성경의 전쟁은 신약 시대의 영적 전쟁의 모형, 이처럼 찬양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어둠의 세력과 싸우시게 하고 놀라운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영적 전쟁의 강력한 무기 중의 하나입니다.


해긴 목사님의 책인지를 보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아무리 해도 나가지 않던 악한 영이 어떤 분이 찬양을 할 때 떠나가 버립니다. 이러한 기사는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의 악신이 떠난 것에서도 알 수 있지요.


특별히 경배찬양, 보혈찬양, 대적찬양, 성령찬양과 찬송 등은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부으심, 그리고 대적의 진을 파하는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찬양의 능력이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다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면 더불어 빠지게 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곧 시와 음악입니다. 깊은 사랑에 빠진 사람은 모두가 시인이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음악가가 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주고 주고도 아쉽고, 그 사람은 작은 아픔에도 가슴 아파 울먹이게 되는 사랑의 깊고 깊은 감정의 일렁거림은 누구나 시인이 되게 하고 음악가가 되게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고 기다리시기에 우리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찬미의 음악가와 거룩한 시가의 영적 시인이 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이지요. 시편은 그가 읊은 시가와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마음에서 모두 단호하게 잘라내고, 오롯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며 하나님과 거룩한 사랑으로 생명의 연합을 이룬 그리스도인들의 입에서는 거룩한 찬미가 샘물처럼 언제나 흘러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의 선물, 곧 성령의 생수가 샘물처럼 끊임없이 가슴에서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찬미하여 영으로 찬미하는 트릴라의 노래와 거룩한 사랑의 춤, 신령한 춤을 추며 기뻐하게도 됩니다.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이 자신의 창밖에서 부르는 연인의 달콤한 노랫소리를 듣는다면 가슴이 울렁거리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 사람을 위해서 죽어도 좋은 만큼 사랑의 감동이 밀여오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높이면, 하나님의 심령에 거룩한 사랑의 불길이 피어오르고 그분의 심령과 아울러 보좌가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닫혔던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보좌가 움직이고 하늘문이 열림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원수 사단 대적의 진이 파하는 지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영적 육적인 어려움의 문들도 활짝 열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의 찬양대가 소리 높여 찬양을 시작할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천군천사들을 보내어 적군을 혼미케 하시고 서로 치게 하시며 온전히 멸하여, 답답하고 두려운 모든 환경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차가운 옥에 갇혔으나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 높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 성령의 뜨거운 감화에 아마도 감사의 눈물로 불렀을 찬양, 밤중 쯤 되어 바울과 실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때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이고 하늘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러자 옥터가 움직이고 그들의 메인 모든 착도들도 다 열려졌습니다.


행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이처럼 찬양은 사단의 진을 파하는 강력한 영적 무기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막히고 얽힌 문제에서 자유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곧 곡조 있는 신앙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주님을 향한 기도와 신앙고백을 아름다운 멜로디에 띄워 하늘로 올려 드릴 때 이처럼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고 하늘문이 열리며 우리의 삶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향한 찬미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고 임하시는 주이십니다.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저는 어릴 적에 기도가 아닌 찬양 중에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았습니다. 어려서 깊은 뜻도 의미도 모르지만,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주님께 찬양할 때 성령의 불이 강력하게 임하였습니다.


이처럼 찬양은 원수 사단의 진을 파하고 물리치며, 우리가 닫히고 막힌 가지가지 문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열게 하며, 또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덧입는 강력한 영적인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마음으로 찬미하고 또한 영으로 찬미 하십시요. 마음으로 찬미하고 또 영, 곧 방언의 찬미, 신령한 트릴라의 노래도 부르십시요. 그리고 성령께서 감동감화하시면 성령 안에서 아름다운 춤사위로 하나님을 경배하여도 보십시요.


하나님을 향한 찬미와 찬송은 그분을 경배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께 영광을 돌려 영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단의 진을 파하여 원수 마귀의 모든 궤계와 역사를 물리치며, 우리의 닫힌 영육간의 모든 문제의 닫힌 문을 열게도 하며,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누리게도 합니다.


나아가 회개하는 보혈의 찬송을 부를 때 죄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경배하는 기쁨의 노래를 부를 때 우리의 마음에 하늘의 평강과 희락을 안겨주며,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로 막힌 우리의 기도의 문과 마음 문도 열어주는 강력하고도 너무나도 유익한 영적 무기가 바로 찬송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믿는 자의 심령엔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샘물이 솟아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영광과 기쁨의 이 샘물은 우리로 하여금 또한 사랑의 시가와 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 안에 있는 심령에는 언제나 찬양의 샘이 솟고 강이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마음으로 찬미하고 영으로 찬미하고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할 때 우리의 심령에는 더욱 목마르지 않는 하늘의 맑은 생명수가 더욱 넘치도록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경건시간을 가질 때 언제나 먼저 충분한 찬양으로 하늘의 문을 열고 마음의 문을 엽니다. 주님과 교통의 문을 엽니다. 찬송과 찬양은 영적 세계에서도 언제나 앞서 진군해야 하는 영적 수단이며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는 경건의 삶을 살아가십시요. 마음으로 찬미하고 영으로 찬미하며 그분을 언제나 찬양하고 찬미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요. 찬양과 찬송은 기도와 말씀과 함께 우리의 영적 생활을 이끄는, 그리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삼각편대 전투기 중의 하나입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의 삼각편대의 영적 전투기가 온전히 날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이기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대하20:21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세워 이렇게 찬양하도록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대하20:22 찬양대가 찬송을 부르자 여호와께서는 침략군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자기들끼리 서로 치게 하셨다. 이때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들이 에돔 사람을 쳐서 그들을 완전히 죽이고, 다음은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들끼리 싸움이 붙어 서로 치고 죽였다.


행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출처 및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샬롬] 말씀을 가져가신다면 불편하시면 아래링크는 삭제하시더라도 글쓴이는 남겨주셔서 저작권은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출처를 삭제하시고 자신의 글처럼 올리심은 세상법에도 저작권 위반인데 성령의 법 안에서야 말할 필요가 있겠는지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Home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