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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로마서 7장 1-6절 (2기 4차 영성집회 설교)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롬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이 설교문은 영으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그대로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 가운데 은혜 받으세요)
1.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섬기는 것은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다.
사랑이 인간관계의 본질이듯이 하나님께도 그러하다. 모든 관계의 일들이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하는 것은 실상 헛된 것이듯이 하나님께도 그러하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잠시 참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말씀을 통해 살펴보고 갈까요?)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전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사람은 사람의 중심을 온전히 보지 못하여도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기쁘지 아니한데, 불꽃같은 눈동자로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너희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느냐
만일 너희의 심령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맑은 본성을 회복하였다면 너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땅의 자녀가 그 부모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듯이 너희도 그러하게 되어 있다.
만일 그러하지 못하다면 이는 너희의 마음의 밭에 원수 사단이 가라지를 뿌림이다. 세상으로 너희를 미혹함이라
만일 그러하다면 너희의 마음의 밭에서 그 가리지를 제거하여라. 물과 성령과 피로 깨끗하게 씻음을 받으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면 마음은 행동의 근원이듯 너희의 삶에서 어둠의 열매를 맺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서의 빛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리하면 성경에 이름과 같이 알곡은 모아 천국 곡간에 들이게 되지만, 가라지는 모아 지옥불에 사르게 된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과 피로 언제나 너희의 심령을 맑게 하며, 우러나는 진실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참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아름다운 빛과 선의 열매를 맺어라.
오직 이는 진심과 전심의 하나님 사랑으로 말미암으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의문의 죽은 것으로 섬기는 것이 아닌, 생명의 영으로 섬기는 것은, 의무나 형식이 아닌 진정에서 우러나는 사랑에서의 온유와 감사의 섬김이다.
2.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섬기는 것은 기쁨으로 섬기는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서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들이 기쁘지 아니하더냐.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삶에 기쁨이 없다면 이는 사랑이 없음의 증거이다.
이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너희의 심령이 온전히 본성을 회복하지 못하여 심령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자신을 살펴 불의를 버리며, 보혈로 죄를 씻어내며, 생명인 성령의 불로 세상에 속한 어두운 것들을 불태워라.
그리할 때 너희의 심령에 생수의 강이 맑게 흐르며, 생명과 기쁨 또한 넘쳐 나리라.
사랑이 없는 섬김이 헛된 것이듯 기쁨이 없이 섬김 또한 헛된 것이다. 그러므로 기쁨을 회복하여라. 오직 의와 희락과 평강이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여라.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하여라. 내가 말하였듯이 궁극의 하나님 나라는 미래형이지만, 누림의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이다. 궁극의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적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의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또한 연모하여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헛된 것임을 알아 모든 것을 팔아 진주를 사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그 나라를 사랑하라. 그러한 자가 마침내 얻고 누리게 된다.
땅을 위해 살지 말며 땅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라. 내가 일렀거니와 그곳에는 오직 썩는 양식뿐이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헛된 것들 뿐이다.
말을 읽으며 기도하여라. 그리하여 언제나 하늘의 신령한 빛을 마음에 받으라. 그 빛이 너희 속에 환하게 비쳐 올 때, 그 빛 속에서 너희는 누구에게 대답하거나 설명할 필요 없는 생명과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무릇 하나님을 사랑하며 전심을 다하여 사랑하여라. 그리고 그 안에서 생명과 평안과 기쁨을 누려라. 그리고 그 참된 기쁨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그 이름을 송축하여라.
시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사랑과 기쁨으로 섬기는 것이다.
3.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섬기는 것은 빛 가운데서 섬기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한 마음의 교감이며 사랑의 교감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형식뿐인 넘치는 제사나 예배이거나, 제물이나 예물이거나, 자기 의만 드러낼 뿐인 그러한 자기 의의 섬김이 아니다. 미가 선지자의 말과 이사야 선지자의 말에 귀기울여 보라.
미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미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사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가 이렇게 나를 헛되이 섬기는 것은 너희 심령 속에 참된 빛이 없음이라.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이 없음이라.
내게 구하라. 내가 너희를 새롭게 빚으며, 나의 규례와 법도와 계명을 너희 심령 속에 두리니, 너희가 빛 안에서 완전하리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나를 섬긴다고 하지만 그릇 행하고 헛되다. 헛된 것을 구하고 헛되이 섬기며 헛된 길로 좇아 헛되이 행한다.
그러므로 내게 구하며 마음의 참 할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나의 말을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너희의 심비에 새기어 영이요, 생명이 되게 하리라.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너희는 나의 영광의 자녀라. 그러므로 너희의 생각할 바와 행할 바와 나를 섬기는 영광의 도와 빛을 잃지 말아라. 나는 존귀하니 너희도 그러하며 나는 빛이니 너희도 그러하다.
4.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섬기는 것은 나의 능력으로 섬기는 것이다.
지나간 시대는 의문의 죽은 것으로 섬기는 시대였으나, 너희에게는 생명의 영으로 섬기는 시대가 열렸다. 그러므로 새 술은 새 포도주에 담듯 의문의 죽은 것이 아닌 영의 생명으로 하나님을 섬겨라.
이는 곧 생명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성령의 충만한 도우심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너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과 능력으로 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영의 사람, 생명의 사람, 죽은 의문의 사람이 아닌 영의 생명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거든, 기도하여라. 언제나 기도하여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찾으며 그 낯을 구하여라.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를 만나주시며,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사랑하는 자에게 사랑을 주신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마음의 즐거움을 위하여 헛된 우상을 좇는다. 그러나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밖에서는 그 어떤 만족도 없으며 행복도 없으며, 도리에 올무와 재앙뿐이다. 이는 하늘과 땅의 기초를 놓으신 자,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희를 그렇게 지으셨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 마음에 새기며, 그 계명을 너희 눈에 어리게 하며, 하나님의 교훈들로 너희 목에 걸 것이다. 이것이 너희로 만족하게 하며 생명과 행복을 누리게 하며, 또한 존귀와 면류관을 얻게 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그리하면 구하여라. 하나님이 사랑으로 이미 너희에게 나의 살과 피를 아끼지 않고 주셨듯이 지금도 그러하시다. 그 하나님, 곧 나를 먹는 자 다시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마시는 자 다시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므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구하여라. 기도하여라. 하나님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그런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고 기름을 부어 구별하시며 전능하신 손으로 높이신다. 모든 영광과 나라와 권세가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을 찾고 구하여라. 그리고 그 나라를 침노하여라.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주리니!
하나님은 영광이라. 자녀 된 너희도 그러하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3: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그 본질과 본분을 잊지 말며 영광의 빛 가운데로 걸어가라. 오직 말씀으로 삼가 자신의 거룩하게 하며, 기도 가운데 늘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라. 그리고 그 기름부으심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겨라. 이것이 의문의 죽은 것으로 하나님을 섬김이 아니요, 영의 생명 안에서의 참된 섬김이다. (할렐루야!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