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기쁨이와 정결이 [천사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기쁨이 정결이 앞선 천사의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의 이야기를 써 봅니다. 제가 ‘사랑이’로 이름 지은 12살 가량의 사랑과 포근함을 안겨주는 느낌의 천사 외에 두 번째로 제게 나타난 천사는 8살 가량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입니다. 사랑과 포근함을 안겨.. 수정 보완 새김 2014.06.11
[영성의 글] 내 친구 성령님 [영성의 글] 내 친구 성령님 옛날에 큰 나라의 임금님에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공주님이 하나 있었다고 가정해봅니다. 가끔 임금님과 거리를 행차할 때면 아름다운 모습, 화사하고 귀품 있는 옷차림, 바라보는 뭇 젊은이들의 마음은 설레일 것이고, 바라보는 뭇 백성들도 저런 공주님.. 수정 보완 새김 2014.06.05
[영의 원리]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 법 [영의 원리]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 법 얼마 전에 텔레비전을 보니 수박을 완전히 관통하는 어떤 글자를 새길 수 있는냐 없느냐를 두고 “할 수 있다, 없다”라는 방송을 하더군요. 정답은 “할 수 있다”였지요. 하지만 기막히게 정교한 조각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도 결코 수박을 깨뜨리지.. 수정 보완 새김 2014.06.02
[천사 이야기] 사랑이 [천사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사랑이 성경 속에 사단과 그 나라에 속한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만, 한편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고 우리를 돕는 아군인 천사의 이야기로 또한 가득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단이나 그 나라에 속한 존재의 .. 수정 보완 새김 2014.06.02
[영의 세계] 하얀 비둘기, 푸른 비둘기 [영의 세계] 하얀 비둘기, 푸른 비둘기 하나님께서 영적인 눈을 열어 영의 세계와 그 존재들을 보게 하신 이후로 성경에 대하여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많은 것들이 머리가 아닌, 지식으로서의 앎이 아닌 경험으로서의 앎으로 많은 부분 자리 잡아 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모두 .. 수정 보완 새김 2014.05.19
[영의 세계] 하늘의 위로, 사람의 위로 [영성의 글] 하늘의 위로 땅의 위로 주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 영적인 존재들과 세계를 형상과 이미지로 보게 하신 후 점점 보여주시는 세계가 깊어지고 높아지고 넓어져 가지만, 잊혀지지 않는 하나가 있습니다. 한 집회를 앞두고 종일 혼자 이리저리 준비를 하면서 바빴습니다. 실상 집.. 수정 보완 새김 2014.05.12
[영의 세계] 꿈 (악몽, 가위눌림) [영의 세계] 꿈 (악몽, 가위눌림) 한 주 동안 몸 상태가 다소 좋지 않아서 제대로 일도 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다소 힘든 한 주였습니다. 몸 상태가 나빠지는 데는 때로는 저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과로하거나 혹은 음식조절에 실패하는 경우에 나빠지기도 합니.. 수정 보완 새김 2014.04.15
[영성의 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다 가시지 않은 겨울의 그림자에 봄 공주님이 성안에서 단장만 하고 있지만 곧 화사한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하겠지요. 산천 여기저기에 새싹이 돋고 꽃들이 곧 만발하겠지요. 봄이 온 첫날,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 뜻 깊은 3.1절, 저도 조.. 수정 보완 새김 2014.04.07
[영성의 글] 넘지 말아야 할 가장 아름다운 선 [영성의 글] 넘지 말아야 가장 아름다운 선 푸른 숲길이 영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 길로 주님이 걸어오시고 계십니다.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길로 주님이 걸어오시는데 아이들이 주님께로 달려갑니다. 주님은 아이들을 안고 기뻐하시며 웃으십니다. 늘 삼차원 입체 영상 홀로그래.. 수정 보완 새김 2014.03.25
[영의 세계] 사투, 영적 전쟁 (2) - 2 [영의 세계] 사투, 영적 전쟁 (2)-2 제가 집회나 상담사역을 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더욱 절감합니다. 가령 집회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적인 것들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영적인 체험이 없으신 분들이 아닙니다. 다들 나름 영적인 체험도 많으시고 하나님을 사.. 수정 보완 새김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