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의 그 날 새 봄의 그날 丹心 정소월 친구야! 혹한의 겨울이 지나면 가지마다 새 싹 움트고 어여쁜 꽃 다시 피듯, 우리 신앙의 여정도 시련과 연단의 광야, 그 때가 지나면 싸매고 치유해 주시며, 재 대신 화관 슬픔대신 희락을 주시며, 원수의 목적에서 상 베푸시고 기름을 부어 주시는 주님. 너와 나의 잔이 다시..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1.02.19
거룩한 사랑 / 丹心 정소월 거룩한 사랑 丹心 정소월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맑은 네 영혼과 연둣빛 새싹같은 선한 네 양심, 꽃잎처럼 여린 네 마음을 사랑의 주님께서 봄햇살 같은 따스한 손길로 늘 인도하시고 지켜주시길 언제나 기도한다 --- 딤전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 丹心 정소월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