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영적 감각 (살아계신 하나님, 기도응답)

초록 등불 2011. 8. 1. 11:16

  영적 감각

 

사람에겐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져보는 5감 외에 또 다른 감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월적 감각인 영적감각입니다.


언젠가 기도를 통하여 영의 세계로 들어갔을 때 너무나도 생생한 영적감각을 느끼게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적 세계는 너무나도 껍질처럼 다가왔고 하나님과 그 말씀의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너무나도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느낌과 감각이 너무나도 실제 같아서 마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 세계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나를 감싸는 듯 하였기에 도무지 그 실존을 의심할래야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단연코 살아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을 막연한 관념이 아닌 분명한 실체로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기도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놓고 기도에 관하여 감동하심을 간구하니 주께서 성령으로 이르시길, “나는 전능하나 너희는 연약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인 도움이 필요한 존재임을 기억하라”이르셨습니다.


나아가 감동하시기를, “나는 너희의 기도를 분명히 듣느니라. 너희가 기도하면 그 소리를 내가 듣고 기도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더불어 축복하느니라”


이 음성을 들을 때는 히스기야 왕의 사건이 기억이 났습니다. 임박한 죽음의 선포 앞에서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질병에서 건져주시고 나아가 앗수르 왕의 손에서 나라를 건져주셨지요.


성령께서 연이어 감동하시며 “또한 너희가 기도하게 되면 마음과 영이 밝아져 생을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으며, 나의 영으로 충만해져 거룩한 능력을 삶을 살아갈 수 있느니라”이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십시요. 기도하면 지금 우리가 필요한 문제의 응답뿐만 아니라 더불어 모든 것들에 유익함이 있습니다.


또한 언젠가 주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에 수고로움이 많다하여 그분의 선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심을 의심하지 마십시요. 그분은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에게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십시요. 언제나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하는 자에게 축복하여 주십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글쓴이: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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