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고유자료/초록 영의세계

[영의 세계] 그리스도인과 귀신들림 (양신역사)

초록 등불 2012. 2. 3. 19:45

 

  [영의 세계] 그리스도인과 귀신들림 (양신역사)

 

오늘은 그리스도인과 귀신들림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우리가 소위양신역사라고 부르는 현상도 들어있기에 함께 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전지식으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귀신이라는 단에 대한 의미입니다.


전통적인 신학적인 견해로는 사단은 소위 사단(루시퍼)라고 하는 미가엘이나 가브리엘과 같은 천사장 계열이나 그와 비슷한 위치로 추정되는 천사장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대항함으로써 타락하여 사단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아래 본문은 비록 바벨론과 두로의 왕에 대하여 기록한 듯 되어 있지만 세상의 나라의 왕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어둠의 왕, 곧 사단에 대하여 비유적으로 말하는 본문으로 사단에 대하여 언급하는 성경 구절들이지요.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사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겔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겔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겔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한편 귀신에 대한 견해로는 요한계시록 12장 4절을 근거로, 사단(루시퍼)를 따르던 천사의 1/3가량의 무리가 그 수하로써 귀신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사단과 귀신에 대해서는 다소 베일에 가려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계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하지만 축사를 하다보면 귀신들이 때로는 “내가 누구누구 죽은 조상들이다”라고 말하며 이미 죽은 사람들의 영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고, 또한 그 사람에 대하여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속이는 것임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영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붙어서 역사하던 귀신이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잘 아는 것입니다. 속이는 것이니 속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귀신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귀신에 대하여 어떤 이미지나 형상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라고 하면 아무 무섭고 두렵고 생긴 공포스러운 것으로 생각하지요. 그래서 귀신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다소의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 들렸다’하면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곤 하지요. 그래서 이러한 선지식적인 귀신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그 대신이 우리가 그냥 “악한 영”, “더러운 영” 등으로 용어를 다소 순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귀신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너무 지나친 두려움이나 혐오감을 가지지 않는 마음이 필요해 봅니다. 그냥 사단을 따르는 이미 패배한 원수 사단의 한 수하일 뿐이니까요.


먼저 사단과 귀신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해 볼 것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귀신이 들리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래의 성경구절 등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귀신이 들어올 수 없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여전히 축사현장의 경험이 부족한 성경이론가들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귀신이 들어올 수 없다라는 주장을 펴기도 하지만, 그러나 너무나도 부인할 수 없는 수많은 축사현장의 명백한 증거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귀신들림 현상들은 위의 말씀들이 그러한 내용이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였고, 다시금 그 내용들은 재고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은 물론, 일반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목회자에게도 부인할 수 없는 귀신들림과 축사사역이 이루어지는 증거 앞에서 다시금 심각하게 재고하여 보게 된 것이지요.


그 결과 새롭게 해석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내주하여 계시는 영의 영역에는 결코 귀신이 들어올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육과 혼의 영역에서 귀신이 활동하지만 결코 성령이 계신 지성소인 영의 영역에는 들어올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이러한 생각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에게 역사하는 귀신들의 활동과 그들의 영향력은 어떠한지 개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는 영적 두 세계 곧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그 사이에서, 마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두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여야 했던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의 자유의지로 어떤 것을 좇아 살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중간지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에 관하여 다른 표현으로 영을 좇아 살 것인지, 육을 좇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으며, 한편 하나님을 좇아 살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좇아 살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지요.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고유한 자유의지로 이 두 가지 중 어떤 한편을 선택할 수 있으나,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것처럼, 세상과 육을 좇는 삶의 결국은 곤고와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좇아 육과 세상이 아닌 영과 하나님의 나라를 좇아 살아가야 하지요.


어쨌거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성령님을 비롯한 각종 우리를 돕는 천사들의 활동과 그리고 사단과 그 휘하에 속한 귀신들의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 영적 능력 대결 속에서 실상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주 넓은 포괄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는 각 나라의 대표성을 지닌 성령님의 빛과 사단의 어두움의 지속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으니 포괄적으로 보면 우리는 다 양신역사의 와중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곧 우리를 감화하여 언제나 영과 생명으로 이끌려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성령님을 비롯한 각종 천사들(영)과 우리를 속이고 유혹하여 육과 사망으로 이끌어가려는 사단과 귀신들의 영향력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은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충만한 역사와 간섭과 다스림과 인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얕은 은혜의 세계를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단과 귀신들로부터 받는 영향력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단과 귀신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정도에 대하여 여러 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사람들은 설명을 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은 3단계, 어떤 사람은 5단계 등으로 다양하게 사단과 귀신들의 영향을 받는 단계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곤 하지요.


하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외부에서 생각에 영향을 주는 단계, 이를 불화살이라고도 하지요. 자꾸만 나쁜 생각의 불화살을 우리의 마음속에 집어넣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은 생각을 지배하는 단계, 그 다음은 생각에서 가슴의 감정으로 자리 잡는 단계, 그리고 우리의 몸, 일반적으로 배에 실제로 집을 짓고 터를 잡는 단계, 그리고 이제는 의지를 다소 사로잡고 역사하는 단계, 그리고 끝으로 완전히 우리를 사로잡아 장악해 버리는 단계의 흐름이 대략적인 흐름입니다.


당연히 생각을 집어넣는 단계보다는 감정으로 자리 잡아 버린 단계가 더 심한 병증이요, 점점 깊어지는 단계적 진행 따라 점점 심각해지는 단계이지요.


육신의 병도 초기에 잡으면 쉽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의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차단하고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지 아니한 의와 희락과 평강이 아닌 생각, 곧 두려움이나 염려나 불안이나 혹은 각종 더러운 생각들, 곧 시기와 음란과 미움과 다툼 등 그 모든 생각부터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쫓아내고 그들의 역사를 결박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차 강조하지만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또 지키고 살아가느냐가 영적으로 보면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가룟유다는 그 생각을 지키지 못함으로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뻔한 너무도 참혹한 인생이 되고 만 것입니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그러므로 언제나 먼저 생각을 지키십시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지 아니한 모든 죄악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과 염려와 걱정 등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단과 귀신의 역사임을 깨닫고 대적하십시오. 예수 이름으로 대적하고 명령하고 선포함으로써 물리치십시오. 싸우십시오.


오늘은 이에 관한 말씀과 글이 아니니 이 정도에서 생각의 중요성은 마름합니다.


어쨌거나 사단은 이렇게 생각에서 감정으로 그리고 터를 잡고 점점 그 사람을 지배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양신역사라고 부르는 상태는 광의적으로 귀신이 우리의 몸에 집을 지은 상태에서부터거나, 협의적으로는 우리의 의지를 다소 사로잡아 조정을 하는 단계에서부터를 지칭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의지가 다소 사로잡혀 가는 단계에 있으므로 때로는 정신이 멀쩡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다가도 때로는 귀신의 역사를 좇아 이상한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귀신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항상 늘 지속적으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하다 잠시 쉬고는 다시 역사를 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귀신이 들린 사람이라도 때로는 순간순간 제 정신이 돌아오기도 하지요. 이 순간이 치유하기에 좋은 시간인 것입니다.


축사 전문가인 찰스 크래프트 박사에 의하면 귀신이 우리 속에 거하는 데는 근거와 통로가 되는 죄나 상처 등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면서 귀신의 먹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우리 속에 들어온 귀신은 배가 고프면 우리더러 어떤 행동을 강요하게 되고 우리가 그 충동에 따라 행하여 그 악한 죄나 상처 등을 통한 어떤 영적인 나쁜 기운을 충분히 먹으면 다시 잠시 쉬게 된다고 추론해 볼 수도 있겠지만, 베일에 싸인 영적인 세계의 일이라 다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어떤 사람은 양신역사가 있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양신역사가 없다고도 주장을 합니다.


귀신은 우리의 육이나 혼에는 침임하고 영향을 주지만, 그러나 결코 우리의 영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귀신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거기까지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이런 영만을 두고 생각하면 양신역사란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영의 영향 뿐만 아니라 생각, 곧 혼의 지배 아래에서 행동도 하게 되므로, 현상적으로나 양태적으로는 양신역사를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포괄적으로는 그리스도인 모두가 사단이 생각을 집어넣는 불화살의 영향을 누구나 받으니 다 양신 역사, 곧 두 나라의 영적 전쟁터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 성을 지키고 있는데 외부에서 적이 화살 정도 날린다고 해서 그 성이 그 적의 영향을 받는다거나 일부가 점령되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으므로, 양신역사라고 한다면 귀신이 어느 정도 우리의 의지를 사로잡고 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그렇게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때로는 정신이 맑아서 정상적인 행동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하지만, 때로는 귀신에게 조정을 받아 이상한 말과 행동을 간헐적으로 혹은 자주 하게 되지요. 이런 상태부터 우리는 양신역사라고 부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영 안에는 결코 사단이나 귀신이 침범할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인은 한번 구원받고 성령을 받으면 영원한 구원이 확정되고 멸망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구원에 관한 견해에도 상반되는 두 가지 견해, 한 번 구원받으면 끝까지 구원받는다는 주장과 중도에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멸망으로 갈 수 있다는 주장이 있겠지만, 여러 가지 말씀을 살피고 현상을 살핀다면 결론은 그리스도인도 성령을 완전 소멸하고 다시 멸망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경종으로 사도바울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지요.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예수님을 믿다가, 때로는 성령세례까지 경험하고는, 때로는 목회자의 길을 걷던 사람도 타락하여 예수님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다른 종교, 곧 우상숭배의 길로 가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보게 됩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간증에 따르면 심지어 놀라운 영적 부흥 사역을 이끌던 사람도 그렇게 멸망의 길로 가게 되고, 성경에 기록된 다시는 사함이 없는 멸망이 확정되는 죄를 짓는 불행한 경우를 보게 되지요.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이러한 면면을 살펴볼 때 우리 속에 성령께서 우리의 영 안에 내주내재 하시면 결코 귀신이나 사단이 그 영역까지 침범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사단이나 귀신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의지가 변질되고 어두워져서 마침내는 우리 스스로 자유의지로 주님을 거부하게 되고 성령을 완전 소멸, 그리고 사단에게 그 영역까지 허락, 마침내 멸망으로 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여러 성경의 말씀이나 현상적으로 볼 때 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첫째는 우리는 영적 전쟁의 와중에 있으며, 지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언제든지 타락하여 다시금 멸망의 길로 떨어질 수 있음을 알고 깨어 경성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과 귀신의 첫 통로인 불화살, 곧 생각의 단계에서부터 원수 사단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이나 마음은 단호히 예수 이름의 권세로 거부하고 물리치고, 생각을 지키는 것,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의 뿌리와 근원이 됨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육신의 질병도 병이 깊어지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질병도 마찬가지, 자신의 상태를 어느 정도 인지 살펴 속히 모든 사단과 어두움에 속한 것들을 예수 이름의 권세와 그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쫓아내고 청소하고, 오직 하나님께 순복하는 정결한 삶으로 영적인 건강을 회복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곧 사단의 일을 멸하려 우리 주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샬롬!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출처 및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샬롬] 말씀을 가져가신다면 불편하시면 아래링크는 삭제하시더라도 글쓴이는 남겨주셔서 저작권은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출처를 삭제하시고 자신의 글처럼 올리심은 세상법에도 저작권 위반인데 성령의 법 안에서야 말할 필요가 있겠는지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Home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