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영혼의 닻 (소망, 기쁨, 열정)

초록 등불 2012. 2. 23. 18:49

  영혼의 닻

 

 

어둠이 소로소로 내린 수요일 밤, 조용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삶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예배를 드릴 때는 참 마음이 기쁩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6장의 “영혼의 닻”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지요. 히브리서 기자는 사람들이 가장 중한 맹세를 할 때 가장 높은 신의 이름으로 하는 것을 말하면서,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으로 언약하신 구원에 대한 확실함을 말하고 그 구원이 우리 영혼의 닻, 소망의 닻임을 말하지요.


그 말씀에 대하여 주님과 교통을 시작했습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감동하시며 이르시길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믿느냐. 너희는 무릇 하나님의 존재하심 그 위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바라봐야 하느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분명한 섭리와 뜻,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지으셨다. 그 뜻 속에는 알파와 오메가, 곧 세상의 시작과 끝도 있다”


“그 끝의 섭리 속에는 세상의 심판, 구원과 멸망이 있다”


“하나님의 궁극적 관심은 인류의 영혼구원이다.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 고통의 십자가를 진 나의 마음을 아느냐”


“그렇게 궁극적 관심을 가지고 인류구원을 향하여 애쓰신 이가 어찌 너희에게 약속한 구원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깨어 명철한 마음으로 궁극적인 소망이 무엇인가, 궁극적인 소망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지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바라보는 자는 결코 낙망치 않느니라. 늘 즐거워하느니라”


“무릇 너희는 그 구원의 단순한 소망에서 초월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쟁취하려는 거룩한 열정을 품으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영적 말씀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라”이르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 나라도, 영원한 소망도 실재입니다. 그러므로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구원에 대한 소망의 돛을 저 푸른 하늘 높이 올리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감사하며 그 나라로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히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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