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서정쉼터] 생과 사랑 / 단심 정소월 - 한 이틀 너무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자 다시 날아올라볼까요? !

초록 등불 2012. 3. 27. 21:15

 

 

 


생과 사랑


                丹心 정소월 (=초록등불)



생이란 게 무엇인가

속칭 잘 먹고

잘 사는 것?


것이라면

사람과 미물이 다를 바

무엇이랴!


사람이 사람인 것은

참 사랑의 빛,

그 빛을 담는 영혼이 있음에랴


주와 내가 사랑하네

너와 내가 사랑하네


사랑 참 사랑 그 고결한 빛


너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

오늘도 그 빛 속으로!

주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

내일도 더 밝은 그 빛 속으로!


십자가 붉은 피

그 참된 빛을 보는 그날까지

그 피가 내 속에도

섬섬 흐르는 그날까지

그 빛 속으로
더 밝은 그 빛 속으로!

 

 

          

 

 

 

월,화, 개인적으로 너무도 바쁘고 힘들게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도 많았고, 저의 방정리를 조금 다시 하느라고..

방은 작은데 적지 않은 책들, 컴퓨터, 프린터, 스피커, 잘 정련배치 해야 하는 적지 않은 전기선, 이런저런 글원고 자료 등등이며 많아서 수납정리를 잘해야 하는데.. 다시금 새롭게 수납공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새롭게 정리하느라고 정신도 없고 혼자 힘들었습니다.

어제도 정리를 하다가 저녁에 피곤해서 그냥 벌러덩 누워서 잠시 쉴겸 시가를 적어 보았습니다.

휴~ 오늘저녁까지만 쉬고, 내일부터 다시금 일을 새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시가에서 처럼..

자, 다시금 저와 여러분 모두 주님의 빛 속으로 높이 그리고 더 높이 날아올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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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다가 너무 정신도 없고 곤해서
이 음악을 들으니 왠지 가슴이 조금 시원해지고,
머리도 조금 맑아지더군요.

힘들어서인지 그냥 이 음악소리에
혼자 끙끙거리다 눈물도 쬐끔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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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금 저와 여러분 모두 주님의 빛 속으로 높이 그리고 더 높이 날아올라볼까요?..

전능하신 주여, 사랑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다시금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며 날아 오르기 원합니다.


당신께로 더욱 높이 날아 오르기 원합니다.
천국을 침노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거센 바람으로 날아 오르게 하소서.
아멘! 아멘!, 주께 영광! 영광!

주 앞에 무익한 종, 초록 등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