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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글] 신부들을 단장하라

초록 등불 2012. 6. 28. 03:03

 [영성의 글] 신부들을 단장하라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환상이 열리고 두 열로 늘어선 한없이 정결하고 깨끗한 세마포 결혼 예복을 입고 손에는 꽃들을 든 아름다운 신부들의 모습이 서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주님, 이 환상을 보여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슨 뜻으로 보여 주십니까?”


영으로 늘 보이는 곁에 서 계신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신부들을 단장하라. 신부들을 단장시켜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그리고 목회자로써 성도님들께도 한편 죄송하게도, 주님과 우리 사이를 유비하는 여러 가지들 가령 주님, 친구, 영적 연인 등 여러 가지 중에서 “신부”라는 표현을 개인적으로 다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신부라는 표현이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는 것과 연관되어져 있는 혼인잔치와 많이 연관된 유비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제가 “신부”라던가 “종말”이나 종말과 관련된 “계시록”계열의 성경을 다소 싫어하게 된 것은, 너무도 반복되는 시한부적 종말론의 악순환에 대한 일종의 거부감이었습니다.


왜 성경에서 “그 시와 때는 성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분명하고 말씀하고 있는데 왜 자꾸만 날짜와 일시를 시한부적으로 정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불신자들에게 기독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또 그러한 곳에 미혹케 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파탄시키는지 너무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한부적인 종말론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또한 저처럼 그러한 것들이 싫다하여 한편 우리에게 가장 복된 일이요,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망인 주님의 다시오심에 대한 말씀과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종말에 대한 건강한 시대적 분별과 징조 등에 대한 살핌과 더불어 더욱 깨어 경성함이 또한 필요한 것임을 주님의 손길로 새롭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원을 믿음으로 받습니까? 아니면 행함으로 받습니까? 물론 우리는 구원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면 그 믿음이 행함이 전혀 없는 죽음 믿음이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입술의 헛된 고백이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야고보 사도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성경엔 많은 것들이 서로 대비되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이편을 말하고, 때로는 저편을 말하면서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있지요. 가령 하나님의 예정을 말하면서 또한 우리의 자유의지를 말씀하고 있지요. 믿음과 행함도 그런 긴장관계 속에 있는 것 중에 하나이지요.


어쨌거나 성경은 분명이 우리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약속하고 있고 이것이 복음의 근간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열 처녀 비유나 야고보 서신이나 기타 많은 곳에서 또한 전혀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는 버려짐을 당할 수도 있음을 또한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였다 할지라도 불법을 행하는 자, 헛된 믿음 곧 말씀에 대한 신실함이 결여된 주의 종들마저도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땅의 먼지와 작은 티끌 같은 제가 주님의 은혜로 영의 세계의 문을 열고 조금 발을 들여놓고 나서 영의 세계에 대하여 이전에 제가 얼마나 무지하였는가? 또한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지한가에 대해서 놀라고 새롭게 배운 것은 두 가지, 하나는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과 또한 정말로 치열한 영적 전쟁에 대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은 곧 우리의 삶에 대한 거룩과 정결함의 요청과 명령으로 구약은 물론이고 신약성경의 곳곳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영적 전쟁의 치열함도 예수님의 사역시작부터 그리고 성경의 곳곳에서도 나타나고 있지요.


하지만 이전에는 그냥 지식으로만 알다가 그 세계를 경험으로 알게 되면서 하나님은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지만 한편 성령 안에서 또한 얼마나 의롭고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영적 전쟁의 실상을 영의 눈으로 직접 보게 된 것이지요. 지식으로만 알 던 것을 경험과 가슴으로 알게 된 것이지요.


그 속에 들어서보니 영적 전쟁은 사투라고 표현하여도 결코 과언이 아닌 실제 전쟁처럼 치열한데, 정말 주님께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으로 이르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도 그 전쟁에서 늘 승리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러한 영적 전쟁의 실상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의와 진리의 삶이 어떠한지를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구원받는다”라는 복음의 나무 그늘 아래서 너무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적으로는 안락하나 영적으로는 패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그런 단순한 구원받음의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의로움을 차원을 향하여 나아가고, 또한 더 나아가 영화로움의 차원까지 나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주어진 우리에게 도전하는 말씀들은 구약의 율법은 폐하여졌으나 그러한 율법을 지키던 수준보다도 더 높은 의와 진리의 마음을 담고 살아갈 것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마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마5: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마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나아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마음의 뜻이나 말이나 그 무엇에나 의롭고 정결하며 흠과 티가 없도록 힘써 애쓰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살전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빌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복된 복음을 전하는 말씀도 있고 그것이 근간이요 기본이지만, 하지만 그것이 참되지 아니하고 헛된 믿음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은혜를 싸구려 취급을 하게 될 때의 받게 될 버려짐과 무서운 심판을 전하는 말씀도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마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25: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까? 행함으로 구원을 받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공로와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야고보 사도의 말씀처럼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경을 조화롭게 살펴보건대 “없습니다. 절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하면서 그 분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종하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삶,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도 의도적으로 주님의 희생과 보혈을 싸구려처럼 값싸게 생각하는 반복되는 죄에 대한 삶에는 무서운 하나님의 영원한 멸망이 확정되는 유기하심과 맹렬한 심판과 진노의 불만이 남는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한편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어쩌면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에만 편중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이 진리이지만, 성도의 참된 영적 성장과 성경에도 또한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바, 믿는다 이름을 가졌어도 버려지고 그 믿음의 진실성이 없는 삶에는 구원을 잃게 되는 사람도 있다고 또한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바, 깨어 경성함과 의와 진리와 거룩한 삶에의 강력한 도전의 말씀도 필요한 것입니다.


구원은 내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주어진 것일까요? 또한 교회나 목회자들이 그렇게 전하다고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일까요?  성령의 내적 증거로 우리가 스스로 분별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이지만,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성취하는 그날까지 두렵고 떨림의 경건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물론 구원에 대한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말씀이 이렇게 양면적 긴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안일하게 예수님만 주와 그리스도로 입술로만 고백하고는 아무런 생각 없이 죄와 더불어 마음대로 살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헛된 믿음이라면 그 구원은 보장된 구원을 정녕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구원의 반열에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진 상태일 것입니다.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어떤 분들은 저의 말씀을 읽고 복음적이 아니고 행함을 강조하는 율법 성향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편견의 말씀을 들을지언정 이제 저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 믿음의 참됨을 증거하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고 이제는 강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전쟁을 하는 듯 치열한 영적 사투를 하여도 이기기 쉽지 않은 왕권적 그리스도인의 삶,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인 구원 차원의 믿음은 넘어섰을지언정 너무나도 삶 속의 영적 전쟁에서 패하며 살아가는 바, 안일한 태도를 취하게 하는 단순한 복음적 위로주의의 말씀보다는 강력한 의의 거룩함과 정결함에 대한 도전과 경성을 촉구하는 말씀이 구원과 아울러 성화, 그리고 왕권적 영화로움으로 나아가 영육 간에 복된 삶을 가져오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을 만나는 날 구원을 받더라도 상급 하나쯤은 더 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전쟁과 삶에서 약하고 힘없는 패배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보다는, 강력하고 깊은 기도와 말씀의 삶으로 불같은 성령의 권능의 기름부으심 안에서 죄와 사단과 환경을 이기며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왕권적 삶을 살아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완전하고 온전하고 흠도 없고 티도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을 아시므로 하나님께서는 영원하도록 흐르며 유효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곧 어린양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리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날마다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로 유비해 볼 수 있는 말씀, 어린양의 피, 그리고 세속적인 모든 것들을 태우고 또한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성령의 불의 능력을 받아 승리를 향한 부단한 경건의 달음질을 멈추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계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구약의 성전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희생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오늘날의 성전은 우리의 몸이고 구약의 성전은 하나의 모형인 바, 우리의 마음과 영의 성소에서도 날마다 이러한 속죄와 희생의 제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살피며 물과 피와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신랑과 신부가 결혼을 할 때에도 얼마나 서로가 단장을 하며 준비를 하는지요? 만약 그 당일 날 신부의 옷차림에 때가 묻었거나 손과 얼굴에 얼룩이 묻어 있다면 스스로도 얼마나 민망하며 신랑이 보기에도 얼마나 실망스러울까요?


육의 혼인의 예에도 그러할진대, 만왕의 왕이시고 영원한 영의 신랑이신 주님을 만나는 날, 제가 환상 가운데 본 것처럼 한없이 맑고 깨끗한 의의 예복을 입지 못한 채 서 있다면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성경의 말씀처럼 내어쫓기지 않을까요?


마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누누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율법을 지키듯 그러한 법적 조항적 행함이 아닌, 그 믿음의 참됨을 증거하는 근원적 정신의 행함이 없는 죽음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음을 성경은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에 도전을 주는 말씀과 이르신 주님의 말씀으로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히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주님께 이 말씀을 위하여 전하실 말씀을 기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영으로 이르시길 “나는 살아 있으며 알파와 오메가라. 반드시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환상과 말씀을 통하여 저를 포함한 우리를 의와 정결함의 세마포 단장을 한 신부들로 단장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부끄러원 구원을 바라는 차원에서 과감히 떨쳐 일어나 의로움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 곧 쉐카이나를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러내는 영화로움을 향하여 함께 날아오르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자에게는 결코 구원에 대한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없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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