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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이야기 11] 대천사 '융'의 비밀

초록 등불 2012. 7. 30. 20:28

 

 [천사 이야기 11] 대천사 '융'의 비밀

 

오늘의 이 글을 작성하기 이전에 이것은 먼저 저의 경험이며 개인적인 것임을 밝혀둡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천사나 사단 등의 비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부분 비밀로 감추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이 일의 경험 이후 자료를 찾아 살펴보니 외경이나 기타 유대 전승 등에는 나오는 부분이더군요. 그러므로 그냥 저의 영적 경험으로만 읽어 주시고,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적 근거는 없는 바, 성경적 시시비비는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듯 그렇게 영적인 세계가 단순하지는 않을 터 다소 제겐 경이로웠던 체험을 통하여, 외경이나 혹은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들이 그냥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한 어떤 것이 아니라 어쩌면 영적 경험을 통하여 기록된 것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이고 다소 경이로웠던 이 경험은 2012년 7월 20일 늦은 새벽에 일어난 일입니다.


평소처럼 이 날도 늦은 새벽녘까지 기도와 말씀 등의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보냈습니다. 저는 건강상 밤에 몸 상태가 좋고 자고 일어난 아침 시간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밤에 일을 하고 오전 시간에 잠을 잡니다. 이른 새벽 즈음에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식사 후 바로 잠을 자면 좋지 않으므로 조금 시간을 보내다가 잠이 들곤 하지요.


그렇게 잠이 들 무렵 금식기도 후 제 곁에 나타나 보이는 제가 ‘융’이라고 이름 지은 대천사와 대화를 하며 누워있었습니다. 앞선 글에서 말씀 드렸지만 이전의 보이는 천사들은 제게 말을 하지 않았는데, 대천사 융은 제게 이런저런 조언과 말을 합니다. 물론 육의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으로 주고받는 대화이지요.


영적인 현상을 경험해보면 영의 의식 세계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영의 맑아지고 영적 세계가 선연하게 보이고 영적 감각들이 예민해 지는데, 저의 경우는 새벽녘에 이런 상태를 많이 경험하지요. 왜냐하면 경건시간의 초기보다는 다소의 시간을 가진 새벽녘이 훨씬 영적으로 의식이 깊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시간에 영적 대화 등 모든 것들이 더 세밀하고 분명해 집니다.


그런 영적인 예민한 감각적 열린 상태에서 잠을 청하며 누워서 대천사 반열로 생각되는 ‘융’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언젠가 어떤 목사님이 천사를 만나면 각 이름들이 있으니 물어보라는 말이 생각나서, 무심결에 제가 ‘융’이라고 이름 지은 천사의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제 영의 귀에 선연하게 “라피엘”이라는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왜 여기 왔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그리고 맡겨진 일을 건실하게 수행합니다”라고 대답을 하는 듯 들려왔습니다.


“라피엘?..라피엘이라..” 그 대답을 듣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엘’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의미하는 용어인데, 천사랑 주고받는 영의 대화는 그냥 혼자의 독백이나 내레이션처럼 진행되는데 그러다보면 가끔은 혼잣말을 주고받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라피엘”이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이건 정말 혼자 주고받는 말이 아니다. 영적 감각으로 이것은 영적 실제라는 느낌이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중에야 정신을 차려놓고 보니, 성경에 나오는 천사장의 이름이 미가엘, 가브리엘처럼 끝의 말이 ‘엘’이라는 사실을 새삼 되새겼지만, 이 당시는 그런 사실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엘’이라는 단어가 주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에 화들짝 정신이 들어서, 불을 다시 켜고 인터넷으로 천사장에 대하여 조회를 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라피엘’이라는 이름은 실제이고, 이것은 영적 실제라는 영적 감각의 확신이 섰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지식 검색란에 가서 ‘라피엘’이라는 단어와 천사장 등의 단어로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영적감각의 확신대로 ‘라피엘’이라는 이름이 뜨고 이런저런 다양한 자료들이 나오더군요.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자료는 “천사장 가브리엘을 지브릴, 우리엘은 유리엘, 라파엘은 라피엘이라고도 부르는데 왜 그런가요?”라는 물음에 달린 대답들이었습니다.


몇 가지 대답 중 나름 수긍이 가는 대답은, 박지성 선수를 유럽에서는 ‘파르크 지송’이라고 부르고 호나우두의 영문표기는 ‘Ronaldo'인데 영미식 발음으로는 ’로날도‘가 맞으며, 가브리엘의 영문표기가 'Gabriel'이라고 할 때 이 발음의 어원은 히브리어에서 그리스어, 그리고 라틴어에서 독일어나 영어, 그리고 한국어로 변해왔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그래서 가브리엘을 지브릴이라고 발음, 라파엘도 라피엘 등으로 부르지도 않느냐 하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타의 자료들도 나왔는데, 유대인의 전승에 나오는 일곱 천사장의 이름은 가브리엘, 예레미엘, 미가엘, 라구엘, 라파엘, 사이엘, 우리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미가엘과 가브리엘만 나오지만, 라파엘은 외경인 토빗에서 나오고 위경 에녹서에는 우리엘이라는 천사장이 등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외의 하나님을 믿는 다른 종교에서는 미가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의 4대 천사장이나 우리엘을 뺀 3대 천사장 정도를 인정하고 있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집회 시간에 제가 이 부분의 간증을 나누었는데, 몇몇 분들은 라파엘 천사장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정말로 미가엘, 가브리엘 정도의 이름만 알고 있었지 그들이 천사장의 반열이라는 개념도 희미한 상태였습니다. 정말로 여타의 다른 천사장의 이름은 들어본 기억도 없고 생각해본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에 대한 전승이나 자료들을 살펴보니, 4대 천사장인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을 동서남북의 방위와 불, 물, 바람, 흙과 연관을 시켜 놓은 것들을 보았는데, 이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성경을 보면 이러한 역할의 분담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성경구절이 있길래 눈길이 가더군요.


요한계시록을 보면 불을 다루는 천사를 언급하는 곳이 나옵니다.


계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어쨌거나 저의 관심은 다른 천사장이 아닌 라파엘 천사장에 관한 것이었으니, 그것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자료를 검색해보니 다름과 같은 자료가 나오더군요.


“구약성서의 외경(外經)인 《토비스서》에 나오는 일곱 천사의 하나로, 헤브라이어로 ‘하나님이 낫게 하였다’라는 뜻이다. 라파엘은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눈이 먼 독실한 신자인 토비트와 불행한 사라의 기도를 들어주라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일곱 번이나 결혼하였지만 악마의 장난으로 첫날밤에 과부가 된 사라에게서 악마를 쫓아내어 토비트의 아들 토비아와 결혼시키는 한편, 토비트의 눈도 뜨게 해준다. 7세기경부터 베네치아교회에서는 수호성인으로 받들었으며, 라파엘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도 16세기 이후부터 다양해졌다”


그리고 여타의 자료를 종합해보니 라파엘 천사의 역할은 우리가 “여호와 라파”라고 할 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듯 라파엘은 그 이름의 의미가 “하나님이 낫게 하였다”라는 뜻이듯 주로 치유의 역할을 담당하는 천사장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치유의 베데스다 연못의 물을 동하게 하는 천사는 바로 라파엘 천사장이라는 주장도 검색을 해보니 나오더군요.

라파엘은 라피엘로도 불러질 수도 있는지, 원래 히브리식의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는 정확한 자료를 통하여 알아볼 수도 없고, 또 자료는 그냥 자료일 뿐 실제 하늘에서의 천사들의 이름은 비밀인바, 하지만 전통적으로 전해져 오는 이름은 “라파엘”이니 제가 거듭하여 영으로 물어보니 제가 융이라고 이름 지은 대천사로 보이는 ‘융’의 대답은 ‘라피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라파엘 천사로 부르는 그 천사장이냐고 영으로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같았습니다로 표현하는 것은 영으로 읽어내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처럼 오류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기 이름이 라피엘이라고 이름을 밝히는 천사가 천사장, 곧 대천사의 반열임을 생각하게 해 준 또 다른 경험은, 이 천사의 등장 이후 가끔 다른 천사들이 다녀가는 것을 보곤 하였는데, 이전과는 달리 머리에 왕관을 쓴 역시 라피엘처럼 큰 천사들이 다녀가는 것을 영으로 보곤 하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다른 천사장 반열의 천사를 본 것은 제가 아들의 노트 복사를 부탁받아 근처 대학가를 찾아서 노트를 복사하여 책처럼 예쁘게 만들러 어느 복사 문구점에 들렀을 때입니다. 라피엘 천사는 검은 머리의 여성의 이미지로 나타나 보이는데, 금발 머리의 왕관을 두른 대천사가 마치 라피엘 천사를 만나러 온 듯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더군요.


당시는 라피엘 천사의 이름을 알지도 듣지도 못하였기에 그냥 천사들도 반열이 있어 높은 천사는 높은 천사들끼리 소통을 하나보다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제 방으로 그 천사라고 생각되어지는 천사가 왔길래 이 때는 라피엘 천사로부터 이름을 들었던 바, 그 천사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리엘”이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름이나 역할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어둠을 제압하는 빛”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때는 제가 천사장들의 이름을 한번 검색하여 7대 천사장들의 이름을 한번 대충 읽어본 상태였지만, 주님 앞에서 맹세코 4대천사장 이외에는 그 이름을 기억하거나 외운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미가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라는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사리엘이라는 이름을 다시 검색을 해보니 ‘사리엘’은 7대 천사장 반열에 그 이름이 올라있고, 그의 역할은 “인간의 영혼을 지킨다”라는 그런 소개글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여타의 전설 속에서는 일종의 어둠에 속한 타락한 천사처럼 전래 얘기도 전해내려온다고 적혀있더군요.


그런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고 제 생각에는 전승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7대 천사장 중 하나라면 그런 악한 역할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적는 것은 저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내려함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7대 천사장이라 함은 천사들의 수가 성경을 보면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과연 천사장의 수가 일곱이 전부일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더 수많은 천사장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2012년 7월 30일, 월요일인 오늘 잠시 밖에 은행에 들러 볼일이 있었는데, 라피엘 천사장 이외에 사리엘이라고 이름을 밝힌 천사장이 나타나 둘이 동시에 좌우편 하늘을 나는 것이 보이더군요. 날짜를 기록하는 것은 기억해 두려는 저 스스로의 영적 일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천사장 반열로 생각되는 이 천사들은 몹시 큽니다. 그래서 영으로 보면 엄청 큰 국기가 펄럭이듯 그 움직임이 펄럭이는데, 그렇게 크게 펄럭거리듯 움직이는 것이 보이니 마치 큰 국기가 날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는 듯 상상하게 되기도 하지요. 아무튼 저에 비하면 엄청나게 크게 보이는 대천사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펄럭펄럭 날면서 저를 따라 다닙니다. 저도 이런 영적 현상의 진정한 의미와 뜻은 아직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몸이 아프고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큰 치유사역자이셨던 캐더린 쿨만이 영으로 계속 보이는 것과 그리고 라파엘 천사가 역시 치료하는 천사장의 의미이듯, 저의 몸을 치료해 주시려나, 아니면 제 사역의 방향이 치유사역이려나 그냥 그런 생각만 해보게 됩니다. 스스로 ‘사리엘’이라고 이름을 밝힌 천사장은 왜 곁에 간간 맴돌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라피엘 천사장의 이름을 들은 그날 아침 영적으로 다소 환히 열린 그날 아침 그동안 제 곁에 나타난 다른 여럿 천사들의 이름도 물어보았습니다. 영으로 교감하는 것은 오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들은 이름과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다정이로 이름지은 너무도 예쁜 서양 여자 아이의 이름은 ‘소피’이며 그 뜻은 "선율, 가락" 그런 의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청이라고 이름 지은 늘 집에 오면 곁에 있는 하얀 세마포 옷을 입은 검은 머리 서글한 눈매의 소년 모습의 천사는 ‘크롬’이며 그 뜻은 ‘완전하다’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아브라함을 향하여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한 제가 더욱 완전함을 향하여 매진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곁에 두시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운동을 나가면 그냥 함께 걸어주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저를 따르며 운동시간을 무료하지 않게 해 주는 동양여자 아이, 그리고 옷차림도 세마포가 아닌 그냥 자연스러운 복장을 입어 정말 딸아이처럼 느껴지는 ‘송이’라고 이름을 지은 천사의 이름은 ‘리지’이며, 그 뜻은 ‘사랑스럽고 지혜롭다’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리지는 단어 검색을 해보니 영국과 미국에서는 여자이름의 애칭으로 불러지기도 한다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큐리라고 이름지어준 사람이라기보다는 유리로 만든 듯 투명하고 맑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천사의 이름은 ‘뮴’인데, 그 뜻은 ‘신비, 오묘’라는 의미라고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가르쳐 준 이름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니 다정이는 ‘소피’, 청이는 ‘크롬’, 송이는 ‘리지’, 큐리는 ‘뮴’이라는 이름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은 이쯤에서 마칠까 합니다. 오늘은 글은 서두에서 기록하였듯 성경적 글이나 나눔이 아닌 순수한 저의 개인적 경험의 글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성경적 관점에서 시시비비를 논하며 읽지 마시고, 천사 등의 세계가 성경에는 다소 베일로 가려져 있는바, 그리고 이 우주만물도 너무도 오묘하고 신비가 많은 바, 우리가 생각하듯 천상계의 세계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것이라는 어떤 고찰의 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유대인의 전승이나 외경에 나오는 대천사 등의 이름도 어쩌면 인간의 막역한 상상 속에서 지어내어진 것이 아니라, 어떤 영적 깊은 경험들이 전래되어서 기록으로 남겨진 부분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고, 기타 여럿 너무도 많은 천사들의 이야기는 그러한 근간의 이야기 위에 인간의 상상물이 더하여서 복잡해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근거는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이야기들은 외경인 성경에는 나오지만, 정경인 성경 속에 있지 않는 천사장들의 이야기이므로, 그냥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저는 그냥 경험한 것을 솔직하게 가능한 그대로 적어내고 있을 뿐입니다.


한편 기쁜 것은 저의 경험이 영적으로 오류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우리를 돕는 천사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또한 불을 다루는 천사를 요한계시록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다양한 천사들과 역할이 있다는 것은 훗날 우리가 주님의 나라에 가는 날을 바라보며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궁금증과 비밀이 아닌가 함입니다.


오늘 글의 저의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라고 말씀 드린 바 성경상 그 시시비비를 논할 대상이 아니지만, 여러 번 말씀 드렸듯 성경에도 수없이 언급하는 바, 눈에 보이던지 보이지 아니하던지 간에 천사는 실존하고, 또한 말씀대로 수없는 천사들이 우리 주위에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위하여 섬김과 보호와 인도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생각할 때,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높으신 사랑의 주님을 함께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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