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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초록 등불 2012. 12. 25. 18:14

 [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하루는 요한복음 12장을 읽고 있었습니다. 12장을 읽는데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는 본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본문 속의 “종려나무”가 눈과 마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성인 남자 청년의 모습의 천사가 제게 열린 환상 가운데 나타나 종려나무 가지를 내밀며 전해 준 기억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 의아했던 것은 당시 천사가 나뭇가지를 전해줄 때 그냥 무의식 중에 그것이 “종려나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실상을 생각해보니 저는 종려나무를 알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또 성경 속에서 종려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다가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을 검색, 종려나무의 생김새부터 살폈습니다. 과연 그 때 천사가 내밀어준 가지의 모양이랑 비슷한지부터 살폈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그냥 무의식중에 종려나무라고 생각했는데, 그 모양이 일치하더군요.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영적 일기인 저널링 노트를 살피며 그 경험이 일어난 날짜와 그 날의 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날의 일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더군요.


“2011년 12월 18일, 주일, 노랑 머리의 젊은 미소년 천사가 하이얀 그리고 헐렁한 옷을 입고 나타나 종려나무 가지를 가져다 줌”


그리고 종려나무를 전해준 의미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시 표현은 너무 간단해서 조금 보충해서 적어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가 적혀 있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의 징표,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언약의 징표, 신실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겠다는 언약의 징표”


그 날의 기록된 의미는 일 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살펴보니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실 것이며 그리고 그 말씀을 이루시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그날의 기억도 희미, 기록된 것으로만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성경적으로 종려나무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종려나무에 관한 식물학적 기록은 다음과 같더군요


“종려나무는 키가 10m이상으로 높이 자라고 중간에는 가지가 없이 둥치가 뻗어 올라가 맨 윗부분에서 우산처럼 잎이 사방으로 퍼져있는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히브리어로 '타마르'(tamar)라고 호칭하는데 우리나라의 대추와 비슷한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대추야자 나무라고도 합니다.


아직 덜 익었을 때의 열매는 녹색을 띄고 단단하지만, 늦여름이 되면 잘 익게 되고 색깔도 황갈색 혹은 적색으로 변합니다. 열매의 살은 달고 연하며 그 맛이 마치 꿀과 같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꿀은 때때로 종려나무 열매로 표현되었습니다.


열매는 귀중한 식량이 되었으며 나무의 즙은 원기를 돋우고 음료가 되었습니다. 줄기의 위쪽을 자르면 시럽 같은 즙이 나옵니다. 나무줄기는 목재로도 사용하였고, 나뭇잎은 지붕을 만들거나 울타리를 만드는 재료로 활용되었으며, 깔개, 바구니, 그릇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려나무에 관한 성경적인 의미는 성경에 기록된 본문의 내용에 따라 몇 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고 있더군요.


첫째로 가장 대표적인 의미가 “승리”, “영원한 승리”였습니다. 부챗살처럼 곧게 뻗는 나무의 모양은 찬란한 빛의 형상이며, 승리와 영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왜 승리를 나타내는지 다시 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식물학에서 종려나무 (성경 명칭 Palm tree)는 불사조를 뜻하는 Phoenix(야자나무 속의 총칭) 라는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종려나무는 다 베고 남은 그루터기를 불에 태워도 그 그루터기에서 다시 싹이 나고 자라납니다. 불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키는 10~30m, 뿌리는 100~200m까지 깊이 뻗어 내려가기 때문에 사막성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어떤 가뭄도 버티며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그래서 ‘불사조 (피닉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특히 사막에서 종려나무가 보이면 근처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생명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마치 출애굽기에 설명되는 마라의 쓴물을 지나 70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엘림의 오아시스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허리케인이라는 강풍 앞에는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없습니다. 그런데 바람에 나부끼며 흔들리는 종려나무는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종려나무가 거센 바람에 부러지는 대신 옆으로 구부러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태풍이 불어도 종려나무는 서너 시간 정도 구부러져 있다가 다시 일어납니다.


생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종려나무는 구부러져 있을 때 그 뿌리가 오히려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풍을 이겨낸 종려나무는 더 튼튼하고 크게 자라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종려나무는 승리와 부활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강인한 생명력과 승리의 의미 때문인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 무궁화라면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식물이 종려나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 국가의 독립을 기념해 만든 동전에는 종려나무를 문양으로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종려나무에 대한 의미를 적어둔 글을 발견했습니다.


“불사조처럼 어떤 좌절에서도 다시 일어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린 아이들까지도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을 시켜서라도 ,부채모양으로 생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예수님의 부활승리를 예고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성전 모든 문과 벽에는, 종려나무 모양을 새겨놓았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계시한 것입니다


또 다른 부가적인 의미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종려나무의 성경적 의미는 번영과 풍요로움이었습니다.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시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시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다시 종려나무에 관한 자료를 인용하여 봅니다.


“종려나무가 맺는 열매는 대추야자인데, 꿀과 같이 달고 맛있습니다. 얼마나 당도가 높은지, 천연 벌꿀보다 과당과 포도당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혈압 및 심신의 안정성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 개선, 두뇌활력 보충, 시력개선 및 눈 피로회복,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묘사합니다. ‘젖’은 양들이 먹을 수 있는 풍성한 초장을 뜻하고, ‘꿀’은 대추야자(종려나무)의 꿀을 말합니다.


대추야자를 영어로 'date'라고 하며, 대추야자를 졸여서 만든 꿀을 ‘date honey'라고 합니다.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꿀은 대추야자 꿀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이스라엘의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한 것은 이처럼 목초지와 종려나무로 축복을 받은 곳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하늘을 향해 직선으로 쭉 뻗으면서 자라는데, 그 줄기는 속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차있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영양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려나무는 대추야자를 주렁주렁 맺습니다. 얼마나 열매를 많이 맺는지 가지가 찢어질 만큼 늘어지게 맺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여인의 최고 축복인 다산을 상징합니다.


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은 딸의 이름을 지을 때 자녀를 많이 낳으라고 축복하는 뜻으로 ‘종려나무’, 즉 ‘타마르’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타마르(다말)이라는 여인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종려나무는 풍성한 축복을 상징합니다. 레23:40절에서는 종려나무 가지가 무성한 것과 같은 초막절의 축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종려나무는 쉼과 안식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여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를 지나는데 사흘이 되도록 물을 얻지 못해 목마름에 허덕이다가 마라라는 오아시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샘물 하나를 발견하고 물을 마셔보니 물리 써서 마실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이 자시하는 나무를 샘물에 던졌더니 물맛이 바뀌어 모든 백성이 마시고 목마름을 해결했습니다.

그 이후 그래서 그들을 엘림이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가 70주나 서 있어서 백성들이 안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종려나무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축복을 뜻합니다.


출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출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출15: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출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출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15: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넷째로 종려나무의 재미나고 또한 심장한 뜻을 지닌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다시 자료를 인용해 봅니다.


종려나무는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데 의외로 쉽게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려나무 가지의 중앙 상층부에 하늘을 향해 직선으로 뻗어있는 가지를 꺾어 버리면 한순간에 죽습니다.


그 곳은 일종의 생장점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키파 트마림’이라고 부릅니다. 트마림(타마르)은 종려나무를 뜻하고, 키파는 가장 높은 계층을 말합니다. 이 ‘키파 트마림’을 꺾어버리면 죽는다는 것은 성도가 하늘을 향한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곧 죽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머리 중앙에 쓰고 다니는 빵떡모자가 키파입니다. 머리에 키파를 쓰고 다니는 것은 하나님을 머리 위에 모시고 믿음으로 산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유대인들이 머리에 키파를 쓰는 것은, 종려나무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산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살펴본 종려나무에 대한 개략적인 의미는 위와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궁극적이고 완전하며 영원한 승리, 번영과 풍요로움, 안식과 쉼,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삶 등이었습니다.


그러한 의미와 천사가 그 날 제게 전해준 의미와 연결을 시켜 보았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의 징표,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언약의 징표, 신실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겠다는 언약의 징표”라고 그 의미를 전해준 것은 가장 대표적인 의미인 승리와 연결시켜 볼 수 있더군요.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사랑의 언약과 그 말씀을 온전히 이루시겠다는 약속은 결국 온전한 승리를 의미한 것이니까요.


그날은 다소 무심코 지나쳤던 천사가 전해 준 종려나무, 그것이 요한복음 12장을 읽다가 다시금 종려나무에 대한 다양한 의미와 아울러 지식, 그리고 천사가 전해준 메시지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영적 일기책인 저널링 노트를 살펴보기 전에 언제나 곁에 영으로 보이시는 주님께 문득 천사가 종려나무를 전해준 기억이 새삼 떠올라 종려나무의 의미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때 주님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생명, 내 안의 영원한 생명, 내 안의 언제나 영원한 푸르른 생명”


그것은 앞에서 자료를 통해 살펴본 이러한 문구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성전 모든 문과 벽에는, 종려나무 모양을 새겨놓았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계시한 것입니다”


다시금 ‘천사와 종려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 위하여 주님과 교통하며 이것에 관하여 영적인 나눔을 가졌습니다. 주님은 이 글을 통하여 우리들이 알기 원하는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더군요.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며,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종려나무와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종려나무는 내 안의 푸른 생명, 영원한 생명,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기까지 하시며 너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생명을 상징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리라. 나를 믿는 자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언제나 무성하며 그 생이 푸르리라. 나는 생명의 근원이라”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종려나무처럼 승리하라”이르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일 여 년 전 천사가 전해준 종려나무의 의미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지나쳤었는데, 요한복음 12장을 읽다가 발견한 종려나무에서 다시금 그 의미를 새기어보다 종려나무에는 깊은 의미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을 향하여 주신 천사를 통한 예언적 말씀도 새롭게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궁극적인 의미는 영원한 승리와 그리고 영원한 승리를 통하여 누리게 되는 영원한 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도 구원받은 천국의 백성들이 그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찬양하는 것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이 땅에 주님이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와 그리고 그 승리를 통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종려나무가 상징하는 영원한 승리와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주님이 오신 날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종려나무는 단 한 가지 하늘을 향하여 뻗은 중앙 상층부의 가지를 꺾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불사조처럼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것이 의미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을 잃지 않는다면, 저 하늘나라에서 하얀 세마포를 입고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기까지 결코 불사조처럼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지만 우리가 그 믿음을 잃어버린다면 종려나무처럼 곧 시들고 죽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예수님이 말씀하신 당신 속의 영원한 푸른 생명을 얻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끝내 승리하는 종려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에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승리 가운데 영원한 기쁨으로 종려 가지를 들고 함께 주를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아멘. 샬롬.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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