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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리]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

초록 등불 2013. 1. 17. 04:20

 [핵심 진리]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오늘의 글의 내용을 설명 드리기 위하여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한 이야기를 곁들어 보겠습니다. 지금의 현재적이고 현실적인 예를 들어도 되겠지만, 내용의 강조를 위하여 가상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 봅니다.


가령 타임머신이 있어서 오늘 날의 전기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몇 사람이 과거의 우리나라의 역사 속으로 갔다고 가정을 해 봅니다. 수 나라의 백만 대군이 우리나라를 침공해 오는 역사 속으로 갔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엄청난 대군의 침공 앞에 고민하는 왕 앞에, 그 전기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찾아가 말을 합니다.


“대왕이시여, 고민하지 마옵소서. 약간의 병사와 인력들을 동원하여 주시면 그들은 한 순간에 전부 죽일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대왕은 어리벙벙합니다.


“아니, 어떻게 수백만의 대군을 한 순간에 전부 죽일 수 있단 말이오?”라고 물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넉넉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강물에 모두 들어섰을 때 강력한 전기를 강물에 흘려보내 버리면 한 순간에 감전사 시킬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알다시피 전기는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때부터 존재하던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것이지요.


오늘날 인류를 스스로도 멸망시킬 수 있는 원자폭탄과 같은 원자력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때부터 자연계 속에 사용가능한 힘과 능력의 원천으로 존재하였습니다. 다만 그것의 발견과 사용원리를 지금에야 발견한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우리는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자연계의 어떤 요소나 원리에 의하여 날마다 우리의 생활과 삶도 변하여 갈 것이고, 또한 우리 인간의 능력과 무력적인 면에서도 한층 강화되어져 갈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이 땅에 ‘오메가’를 선언하시고 천사장의 호령과 나팔소리로 강림하실 지는 모르지만, 남은 인류의 역사에 펼쳐질 미래도 이러한 면을 생각하면 흥미롭기만 합니다.


제가 주님께서 영의 세계를 열어주시고 그 세계를 거닐어 보니, 자연계에서도 이러한 과학문명의 발달, 곧 자연계에 숨겨졌던 원리들의 발견으로 전혀 차원이 다른 문명과 능력을 인류가 누리어 가듯이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신앙생활의 표준으로 “성경”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리고 그 말씀도 분명 맞지만, 영의 세계를 기록한“성경”은 태초에 창조된 이 피조세계만큼이나 숨겨진 영적 비밀을 많이 감추고 있는 아직 캐어내지 못한 광맥과도 같은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방의 원전으로 분류되는 ‘황제내경’이나 우리나라의 ‘동의보감’과 같은 책들은 하나의 고전과 원론이지만, 실제적 환경의 임상과 새로운 연구를 통하여 새롭게 해석되고 발견되어지는 것들이 많듯이, 성경 또한 그러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황제내경과 같은 책과 성경과의 절대성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한 예를 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 진리인 만큼 그 말씀 하나하나가 참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참 말씀 속에 담아 두신 그 참 진리를 다 캐내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서 예수님에 대한 순금과도 같은 예언을 구약성경이라는 광맥 속에 숨겨 두었지만, 아직도 유대인들은 대다수는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도 발견하여야 하고 찾아내야 하는 순금과도 같은 말씀의 참 진리가 많은 것입니다. 아직도 성경 속에 숨겨진 영적 진리와 보화는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믿음의 선조들이 발견해 둔 익혀야 하는 원리들도 많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광맥의 성경 속에서 우리가 가장 근원적으로 찾아야 하는 것이 영의 세계와 그 세계의 원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우리 자연계의 현상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학문과 문명들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풍성하게 합니다. 과학, 문학, 예술 등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발전의 뿌리가 되는 것은 이 자연계에 숨겨진 자연계의 원리, 곧 물리학적인 원리와 같은 것들입니다.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킨 뿌리는 이러한 자연계에 숨겨진 자연계의 원리들을 발견한 과학문명인 것입니다. 그 뿌리 위에서 다양한 것들이 더불어 꽃을 피운 것입니다.


문학이 꽃을 피우게 된 것도 인쇄술의 발달을 이루게 한 과학문명이 있었기 때문이요, 예술이 꽃을 피우게 된 것도 각종 다양한 악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과학 문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과학문명이란 다름 아닌 자연계의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앞의 예에서 살펴본 것처럼 전기라는 것이 태초부터 있었지만 그것의 발견은 최근에야 이루어진 일입니다. 원자력도 또한 태초부터 숨겨진 비밀이었지만 그것의 발견과 활용은 긴 인류의 역사상 최근에야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연계의 원리들이 밝혀진 만큼 우리는 더욱 놀라운 문명의 삶을 누리고 무력적인 능력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선악과를 먹은 인류의 과학문명의 발달은 결국은 바벨탑, 영적으로 멸망의 세계로 나아감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제가 영의 세계를 경험해보니 영의 세계도 무수히 알아야 하는 영의 숨겨진 원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찾아야 하는 영의 세계와 비밀과 원리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문명이 다양하듯 신앙생활도 다양한 꽃을 피워가야 하지만, 가장 근원적으로 알고 갖추어야 하는 것이 영의 세계와 그 세계에 대한 원리의 발견과 이해입니다.


우리는 영의 세계라고 하면 그냥 하나님, 천사, 사단, 귀신, 그리고 천국과 지옥 등으로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의 세계는 결코 그렇게 간단한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만든 사이버 세상을 보십시요.


우리의 현상계가 복잡합니까? 아니면 사이버 세계가 복잡합니까?


그러므로 피조 된 세계보다 근원인 세계가 더욱 복잡하고 신비스럽고 오묘한 곳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성경은 세 가지 하늘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늘이 세계라면 적어도 차원이 다른 세 종류의 세계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까?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듯 영의 세계는 그렇게 결코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순하지 않기에 결코 알아야 하는 원리나 현상도 단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자연계에도 얼마나 많은 원리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보다 더 복잡한 영의 세계는 얼마나 더 오묘하고 신비로우며 다양한 원리나 진리들이 존재할까요?


그런데 우리는 영의 세계와 그 원리들에 대하여 너무도 무지합니다. 물론 우리는 결코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계시 없이는 알 수 없으며, 또한 우리의 영육간의 삶에 있어서 몰라도 되는 것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물으신 이러한 세계와 원리와 진리에 대해서는 몰라도 괜찮을 것입니다.


욥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38: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욥38: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하지만 우리의 실존적 영육간의 삶을 위하여 알아야 하는 진리도 결코 적지 않으며, 아는 것만큼 실존적 능력이 됩니다. 영의 세계나 육의 세계나 아는 것이 능력이 됩니다.


물론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라고 표현한 것은 사실 맞지는 않습니다. 능력의 근원은 오직 주님이시니까요. 정확한 표현은 “아는 것이 능력의 한 요소입니다”라는 표현이 옳습니다. 하지만 강조하기 위함과 제목의 간결성을 위하여 그렇게 썼습니다.


안타까운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도의 기본적인 원리조차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모릅니다. 그냥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으로 압니다. 기도의 원리를 모르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영육간의 다양한 문제들을 겪으시면서, “목사님, 이것 좀 해결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라고 요청을 합니다. 기도만 하면 해결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몸이 아프거나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등의 다양한 삶의 시련 속에는 다 나름의 영적인 이유와 원리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다 이해하고 알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아는 것만큼, 또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알아내는 능력을 갖추는 만큼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과 문제 해결의 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그냥 “하나님, 이 문제 좀 해결해 주세요”라고 매달리가만 하면 되시는 것으로 아십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기도만 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실만한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첫째입니다”라고만 말씀 드려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샐쭉해지시는 분도 계십니다.


기도 하나만 해도 무조건 기도한다고 하나님께 상달되거나 응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죄가 있으면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안은 채 하는 기도는 무용지물, 시간 낭비입니다.


물론 그렇게라도 기도하다보면 성령께서 임하셔서 먼저 죄를 회개하게 하시겠지만 원리적으로는 시간 낭비이지요.


또 성경은 믿음이 없어도 응답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기도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그 또한 시간 낭비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원수 사단마귀가 둘째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응답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서는 영적 전쟁도 필수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영적 감각으로 읽어내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영권있는 기도를 하려면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뿐만 아니라 바른 성경적 삶을 위하여 배우고 익혀야 할 말씀의 지식도 너무도 많으며, 나아가 능력 사역 부분의 신유, 축사, 예언 등의 세계에도 배우고 익혀야 할 원리와 지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가 가장 흔히 경험하는 ‘방언’하나만 하더라도 그 깊이와 의미의 다양성,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 얼마나 유용하며 강력한 영적인 무기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지를 대부분 모르십니다.


십여 년도 지난 어느 날 예배를 인도하는데 예배의 마무리 기도 시간에 주님이 갑자기 제게 이러한 말씀을 이르셨습니다.


“사람의 병을 다루는 육의 의사도 6년을 넘게 공부한다. 너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영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라”


그 때 저는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복음이란 너무도 간단한 것 아닌가! 예수님 잘 믿고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전도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닌가! 십 분이면 다 설명 가능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주님께서 영의 세계를 열어 주시며 배우게 하신 후로는 정말 그 때에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한 것을 얼마나 안타깝게 다가오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말씀 속에는 우리가 배우고 익혀야 할 지식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영적인 삶의 뿌리가 되는 배워야 하는 영의 원리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삶과 사역을 위하여 알아야 하는 영의 세계와 그 비밀들과 원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늘 “열심히 기도합시다. 선하게 삽시다”라는 문학적인 내용의 설교만 대부분 듣고 가르침을 받습니다. 저도 평생을 그런 것들만 배웠으니까요.


우리의 현실세계로 말하면 문학만 배우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뿌리가 되는 그 세계와 그 세계에 있는 원리를 먼저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영적 세계와 영적인 삶을 위한 실제적인 것들은 오늘날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자라나는 교회의 시대적 환경 속에서는 거의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가끔은 성도님들이 너무도 복잡한 상황의 문제로 상담을 하여 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냥 몇 시간이나 아니면 며칠, 혹은 몇 주나 몇 달 정도 기도하면 해결 될 것으로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영의 세계를 경험한 제게는 너무도 얽히고설킨 영적 문제의 깊고도 깊은 뿌리들이 보입니다. 그 문제를 풀려면 어느 정도 시간을 몸부림쳐야 하는지가 영적 감각으로 주님이 주시곤 합니다. 그런 경우는 짧아도 년 단위이지요. 때로는 몇 년을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철저한 경건생활과 기도생활로 매달리고 싸워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권면을 말씀드리면 대부분 이해를 못하시고 그리고 대부분 따라오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힘들고 힘들지만 그것이 성경 속의 진리라는 내적 확신 속에서 따라오시는 아주 극소수의 분들은 나름의 실마리를 찾아가시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이전의 제가 그랬듯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십니다”.


이전의 제가 그랬기에 도리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만, 다루심을 받은 저로서는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가올 어둠의 미래가 보이기에 마냥 안타깝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지금도 여전히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합니다”.


그것은 이사야가 예언하던 그 옛날의 구약이나, 예수님이 이 땅을 거니시던 시대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피복이 벗겨진 전선에 왜 손을 대지 않습니까? 왜 물이 묻은 손으로 전선에 손을 대지 않습니까? 배우고 익혀서 그러면 전기로 인하여 상하거나 죽임을 당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지요.


영의 생활에서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우리가 깊이 인식하고 행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참인 것을 실존적인 지식인 ‘그노시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와 그 세계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는 분명히 저주와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계의 중력의 원리만큼이나 명확한 진리인데도, ‘그노시스’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죄와의 싸움을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구약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을 향하여 동일한 탄식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제가 영의 세계를 경험해보니 우리가 자연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발견해 나갈 때마다 더욱 놀라운 삶을 누리고 능력있는 생을 살게 되듯, 영의 세계도 동일합니다. 아는 것만큼 행하게 되고 아는 것만큼 능력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여, 영의 세계와 그 일에 대하여 배우시기를 시작하십시요. 성경과 아울러 앞선 영적 거장들의 다양한 자료들을 통하여, 또 영의 일들에 대하여 가르치는 집회나 세미나를 통하여 배우고 익히십시요.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가르치십시요.


영의 일도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제가 집회를 하면 평균 5-6시간씩 인도를 하는데 일년이 넘게 수십 회를 인도하였지만 아직도 나누지 못한 영의 세계와 진리와 비밀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말로 이야기해도 그러한 것을 그것들을 글로 다 담아 내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사람과 영의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 사랑과 경건 생활이 그냥 삶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사랑하며 하나님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전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에 속한 것들을 배우고 익혀가다 보면 경건생활이 체질화 될 것이고, 영의 세계와 그 속의 보석과도 같은 원리와 진리들도 지식이 아닌 삶이 되어 체질화 되어 갈 것이며, 그런 성장을 통하여 기도응답은 물론이고 영육간의 수많은 영역들에서 하나님의 참된 축복의 손길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구약의 모세나 사무엘이나 엘리야와 같은 영력과 영권의 사람이 신약시대에는 나오지 말라는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가운데서도 엘리야와 같은 놀라운 영권을 지닌 사람들이 수없이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아멘!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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