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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리] 육의 공간, 영의 공간

초록 등불 2013. 4. 19. 10:30

 

 [핵심 진리] 육의 공간, 영의 공간

 

지난 몇 년간 주님 앞에서 홀로 보내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은 거의 갖지 못하고 도리어 하늘에 속한 천상의 존재들, 곧 천사들과 영들을 대하고 지내면서 머리가 아닌 가슴의 지식으로 하나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 다르게 표현하면 영의 공간과 육의 공간에 대한 이해입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다보니 이러한 세계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되기도 하였지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영의 시공간과 육의 시공간에 대한 이해라고 하는 것이 옳겠지요. 왜냐하면 공간은 존재의 확장을 위한 장(field)라면, 시간은 움직임을 위한 장(field)이니 육의 세계나 영의 세계나 시공간의 개념은 어쩌면 있어야 하겠지요.


물론 영의 세계에서는 성부 하나님께서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것처럼 시작도 끝도 없는 여상한 한결같은 세상이요, 사실상 시간의 흐름이라는 개념이 그다지 의미가 없는 영원의 세상이요, 우리가 지금은 제대로 알 수 없는 육의 세상과는 다른 속성의 시간개념이기에 정확하게 규명하고 논하기는 어렵지요.


어쨌거나 눈앞에 늘 보이는 영적 존재들인 천사들과 영들을 오랫동안 보면서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이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눈에는 보이나 만질 수 없는 것은 영적 존재들은 영의 세계에 있고 저는 육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육의 세계에 있지만 영적 존재들이 보이는 것은 주님께서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셨기 때문이지요.


어쨌거나 제가 천사들을 보지만 만질 수 없고 천사들도 저를 보지만 만질 수 없는 것은 서로 다른 공간과 차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우리가 죽어서 육체를 벗어나 영체가 된다면 가족을 잃은 슬픔에 울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이상 말을 전하거나 안아줄 수 없지요. 이는 차원이 다른 영의 시공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해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다른 차원의 시공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져야 천국이나 지옥의 소망이나 형벌이 사실로 제대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로부터 말미암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세계인 육의 시공간은 보이지 않는 영의 시공간에서, 곧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말하고 있지요.


그리고 성경을 보면 이러한 보이는 육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에 속한 다른 몇 가지 영의 영역들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 경험에서 셋째 하늘에 이끌러 들어갔다고 말하고 있지요.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12: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12: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이 말씀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속성이 다른 세계요, 우주를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자연계의 우주를 한없이 올라가면 둘째 하늘이 나오고, 또 한없이 올라가면 셋째 하늘이 나온다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지요.


이는 우리가 사는 첫째 우주, 그리고 영의 세계인 둘째 우주, 셋째 우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 속한 비밀이라 다 알 수는 없지만 사도바울의 고백에 의하면, 낙원은 셋째 하늘에 속하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성경에는 또 다른 영의 영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곧 음부이지요.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이처럼 하나님이 거하시고 지으신 궁극적인 의미에서의 온 우주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다양한 비밀과 다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여야 우리는 천국의 대한 소망과 그리고 지옥의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한 공상이 아니라 명확한 영적 실체임을 알아 참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령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만든 컴퓨터 속의 사이버 세상은 우리가 사는 현상계를 본떠 만들었지요. 그래서 그곳에도 나무도 있고 물도 흐르며 불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속성과 흐름은 비슷하지만 근본은 전혀 다르지요.


사이버 세상 속의 물과 현상계의 속의 물은 전혀 다른 구조와 본질을 가지고 있지요. 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현상계인 첫째 하늘과 셋째 하늘인 낙원이 있는 영의 세계는 그곳에도 물도 있고 불도 있고 나무도 있고 집도 있겠지만, 전혀 다른 본질과 구조를 가지고 있겠지요. 가령 이 땅에도 금이 있고 하늘나라의 길도 금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 전혀 다른 구조와 본질의 금이겠지요.


이처럼 우리 자연계를 포함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층적 구조의 시공간의 우주는 각 차원의 시공간에 맞는 본질과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을 벗어나 영체가 되면 현상계가 아닌 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는 거꾸로 육의 세계에 속한 현상계나 그 속에 속한 것들이 만질 수 없는 허상처럼 바뀌게 되고, 영의 세계 속에 있는 물과 불과 천사들과 같은 영적 존재들이 실체가 되는 것이지요.


가끔 집회를 인도하다보면 영이 몸이 떠나 우리가 유체이탈이라고 부르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을 가끔 만나보게 됩니다. 자신의 영이 몸을 떠나 자신의 육체를 보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경험을 시켜 주시는 것은 영과 영의 세계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시려는 것이지요.


또 다른 예로 이러한 다른 차원의 시공간을 설명 드리자면, 물에 사는 물고기에게는 물이라는 세계가 자신들의 우주입니다. 그리고 땅을 거니는 우리에게는 땅이 우리의 우주이지요. 그리고 하늘을 나는 새는 하늘이 그들의 우주입니다.


그래서 물 속에 사는 물고기는 물이라는 우주에 적합한 육체를 지니고 있지요. 가령 높은 수압에 견딜 수 있는 몸의 구조와 물에서 호흡할 수 있는 아가미를 가지고 있지요.


또 땅에 사는 동물들은 땅의 기압에 적합한 육체와 공기로 호흡할 수 있는 몸, 그리고 하늘을 나는 새들은 하늘을 날기에 가벼운 구조의 육체와 날개를 가지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도 영의 세계를 포함한 차원이 다른 다층적 시공간 속에서 살고 있으며, 우리가 이 땅의 생명을 마치고 영체가 되면 영의 세계에 적합한 몸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사도바울이 잘 설명하고 있으며 육에 속한 몸이 있은 즉 신령한 몸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요.


고전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부활하신 주님과 같이 이 땅의 우리의 육체와 영혼이 결합한 상태로 홀연히 변화하여 부활체의 몸을 입게 되는 것이지요. 살아 있는 사람들은 홀연히 그 몸이 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처럼 하나님이 지으신 온 우주는 우리가 다 알기 어려운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습니다. 그 온전한 구조와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야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분명히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있음을 알 수는 있지요.


그리고 육의 세계에서 하늘과 땅도 있으며 산과 바다도 있으며 꽃들과 동물들이 있듯이, 영의 세계에서도 그러한 것들이 있음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지요.


성경은 마지막 날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또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들과 유리 바다와 우리들이 거할 처소 등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처럼 우리가 사이버 세상을 우리의 현상계를 본떠서 만들었듯이 어쩌면 하나님도 영의 세계를 본 떠 이 현상계 세상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의 세계는 분명히 현존하고 실존하며 실상 현상계에 속하는 모든 것들은 그 세계로부터 온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망하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막역한 공상이나 허상과 같은 것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영의 세계에 속한 실존인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떠나 영체가 되면 이 땅의 것들은 만질 수도 없는 헛된 것들이 되고 도리어 영의 세계에 속한 모든 것들이 분명한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우리는 이 땅이 아닌 하늘과 영원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것들은 잠시면 사라지고 스러지는 것들이지만, 영의 세계에 속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받게 되는 상급과 처소는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이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은 마치 값진 진주와도 같으니 땅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그 진주를 사라고 이르시는 것입니다.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주님의 은혜로 영의 세계를 경험해보니 성경의 모든 말씀은 참이요, 우리의 죽음을 예수님이 잠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 날 때까지 잠시 육체가 잠을 자는 것일 뿐이며, 모든 것들의 종말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에서의 또 다른 영원한 시작일 뿐입니다.


마9: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마9: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마9: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마9: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그리고 참되고 궁극적인 것은 하나님이 계신 그 나라에 속한 곧 영의 세계에 속한 것들이 영원한 것이며, 이 땅의 것들은 잠시 뒤면 스러지고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된 복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또 성경은 다른 곳곳에서도 하늘과 영원을 위해서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애소하듯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들에만 마음이 사로잡혀 진정한 것들을 보지 못하고 속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실상 우리가 보는 것들도 얼마나 유한합니까? 가시광선의 영역만 벗어나도 우리는 보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보이고 만져지는 세계가 결코 전부가 아닌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고 찬양 드리는 경건의 저만의 자리는 벽을 향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육의 눈에는 막다른 벽인데 찬양과 기도로 영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면 그 벽이 아닌 다른 차원의 공간이 열리고 그곳에서 예쁜 천사들이 저를 향해서 하늘을 날며 미소를 지어주며 함께 노래하며 꽃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점점 영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면 벽도 사라지고 또 다른 공간과 그 속의 천사과 영적 존재들만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우주는 다층적 구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의 세계가 육의 세계를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홀연히 나타나셨다가 홀연히 사라지시고 하신 것이지요. 이는 영의 세계에서 육의 세계로 잠시 현현하셨다가 다시금 영의 세계로 들어가신 것이지요.


이처럼 우리가 살고 보이는 이 육의 세계가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참되고 참된 것임을 알아, 거지 나사로가 될지언정 어리석은 부자는 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눅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말씀과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육의 세계가 현존하듯 영의 세계도 현존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세계를 창조하신 영이신 하나님도 분명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출생이 실존이듯이 죽음도 실제이며, 그 너머 하나님의 심판도 실제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 너머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복락인 천국과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도 실제입니다. 영의 세계에도 육의 세계와 차원이 다를 뿐 하늘과 땅, 산과 바다며, 나무와 꽃들이며, 물들과 강들이며, 집들과 처소이며 그 모든 것들이 다 있습니다.


육의 세계에도 즐거운 만찬과 즐거움의 시간이 가능하고 있듯이 영의 세계도 그러하고, 육의 세계에도 형벌과 고통의 장소와 시간이 있듯이 영의 세계도 그러합니다. 하나님과 천국의 복락과 지옥의 형벌 그 모든 것들이 다 실제입니다. 그리고 우리 육신의 죽음은 그 영의 세계로의 영원한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말씀의 참됨을 가슴 깊이 알고 간직하여 모든 것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다 보고 계시며, 선악간에 모든 것들을 심판하시고 판단하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경외와 경건한 두려움을 살아가야 합니다.


불경건한 자들을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의 실제 안에서 하나님과 그 말씀에 대하여 경건한 두려움으로 살아가야 하며, 경건한 자들을 위하여 온 사랑으로 예비해 두신 아름답고 영원한 복락의 나라 천국을 사모하며 땅의 것들을 팔아 하늘의 진주를 사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사랑으로 경험하게 해 주신 영의 세계의 경험을 토대로 실존하는 영의 세계에 대하여 글과 말씀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어 하나님과 그 말씀 속에 담긴 참 진리를 가슴으로 알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해가고 누려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가벼이 여기며 육신을 좇아 행하다가 실제인 영원한 형벌의 불과 유황으로 타는 둘째 사망의 해는 정말 받지 않는 우리 모두면 좋겠습니다. 샬롬 !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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