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보완 새김

[영의 원리] 영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초록 등불 2013. 11. 16. 02:48

 

  영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가만히 주님 앞에서 그리고 주님 안에서 누워 있습니다. 그런데 몸에 흐르는 어떤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정말 기묘하고 묘한 느낌입니다.


몸 그 중에서도 특별히 손과 팔 주위에 에너지가 많이 흐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 속한 일종의 전자기장 같은 어떤 에너지의 장이 손 주위에 생긴 것이 느꼅니다. 성령께서 강하게 임재하면 더 크고 넓게 에너지 장이 형성되고 조용히 있을 땐 또 나름 조금은 조용한 에너지 장이 형성됩니다.


형성된 에너지 장 안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은 마치 무슨 전류가 흐르듯이 무엇인가가 오며가며 흐릅니다. 그리고 손과 몸에서는 열이 납니다. 기도나 찬양 등으로 주를 경배하면 더 강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면 더 강하게 열이 나고 잔잔하게 있으면 잔잔한 열기가 온 몸을 감쌉니다.


이 에너지 장이 형성되면 기묘한 일이 일어납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임재로 열기와 함께 이 에너지 장이 손과 팔 주위에 형성되면, 느낌상으로는 비유컨대 장풍이라도 날리면 날아갈 것 같은 어떤 응축된 에너지가 팔 주위에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들고 있는 팔이 무겁지가 않습니다. 그냥 에너지 장 속에서 부웅 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도하면서 내리지 않고 성령 안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그 에너지가 몸에 열과 함께 진동을 일으킵니다. 강력하게 기도하면 격렬한 진동을 일으키고 잔잔히 기도하면 잔잔한 진동을 일으킵니다.


불이 임하고 진동이 임하는 그런 에너지 장의 형성은 기도뿐만 아니라 성도와 영적인 교제를 나눌 때나 찬송을 부르거나 들을 때나, 주님의 일을 할 때나, 성경을 읽거나 가만히 누워 주님을 생각을 하여도 시시 때때로 임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기묘한 하늘 에너지와 그 에너지장을 느낍니다.


느낌 중 가장 묘하고 이상한 느낌은 조용히 주님을 생각하거나 그냥 주님 안에, 주님 앞에서 누워 있으면 일렁일렁 손 주위를 흐르는 무슨 전류와 같은 느낌과 그 주변에 형성된 에너지 장 속에서, 물이 회전하듯 에너지의 맥놀이 현상과 함께 손 위에 손 안에 어떤 에너지가 도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일반 진동과는 달리 손이 맥놀이와 함께 회전하는 에너지 장에 의해서 조용조용 흔들립니다. 이 때의 느낌이 가장 묘합니다. 마치 손이 자석인데 다른 자석이 근처에서 일렁거리며 손을 당기고 미는 듯한 정말 기묘하고 신묘한 하늘 에너지와 그 장의 흐름을 느낍니다.


이것은 왜 그럴까요? 이런 경험을 이미 하신 분들은 이것은 초보적인 영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아시겠지만, 처음 이러한 현상을 겪는 제게는 처음에는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무슨 수련을 한 것도 아니고 어느 날 부터인가 갑자기 이런 어떤 에너지의 흐름이 몸으로 지각되었으니까요. 어린시절 성령의 세례를 받을 때는 오랜 시간 전이라 이런 현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쨌거나 저로서는 처음 겪는 영적 현상 같았습니다.


이것은 왜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육의 에너지 외에 하늘에 속한 영의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란 곧 어떤 일과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동력이기에 이러한 영적 에너지의 흐름이 지각된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종류이건 하늘의 능력을 덧입혀 주신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물론 그것이 구체적으로 신유의 은사나 능력 행함의 은사 등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에너지의 흐름 중 나타나는 양태를 가지고 이런 현상에는 무슨 은사, 저런 현상엔 무슨 은사라고 규정지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에너지란 능력이기에 어떤 종류의 영적 능력이 덧입혀 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을 해보니 영성 사역자는 실제로 이러한 영적 에너지의 흐름을 몸으로 지각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사역시 어떤 자신감이랄까 능력의 흐름이랄까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몸과 손 등에서 불과 전류와 같은 때로는 응축된 강력한 화기 같은 에너지의 흐름을 지각하게 되면 조금 더 자신있게 사역할 수 있습니다.


은사와 권능이 임하면 그냥 자동적으로 모든 것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성령세례를 받고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몇 년 동안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소멸되고 잔잔해 지는 시간도 거닐게 되며 개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명에 따라 다양하게 그 흐름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은사는 자신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개발하려는 노력이 지속되지 않고 사장해 버리면 소멸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은사는 원석에 많이 비유합니다. 갈고 닦아야 보석이 되는 원석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되지도 역사도 잘 나타나지 않지만 애쓰고 노력하며 그 원석을 갈고 닦아가다 보면 놀라운 능력으로 성장하고 역사하고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음에 논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보편적 차원이 아닌 능력적 차원의 능력이 임하면 일반적으로 육체의 현상이 있고 우리가 압니다. 일반적이라 함은 다양한 영적인 세계의 현상, 예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덧입혀진 하늘의 능력은 숙련되면 사역자는 그 능력의 흐름을 몸으로 그리고 영으로 감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에서도 그것을 찾아볼 수 있지요.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그 병이 당시 유대사회에는 사람을 가까이 할 수 없는 부정한 몸이라 주님께 직접 나서지 못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저 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이 나을거야”라는 믿음으로 손을 내지요. 그 때 예수님은 자신에게 능력이 흘러 나간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막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군중들이 수없이 많아서 부대끼며 자신의 옷에 비벼지고 닿고 만져지는 수많은 사건 들 속에서도 주님은 어떤 사람이 자신을 만짐으로써 능력이 흘러 나간 것을 아신 것이지요. 이렇듯 하늘 에너지인 성령의 능력의 흐름은 숙련된 사역자는 그 흐름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온 존재는 크게 두 영역, 하늘에 속한 영의 영역과 땅에 속한 육의 영역이 있습니다. 혼적인 사람이거나 성령의 세례를 경험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속한 존재와 에너지만을 느끼지만 하늘에 속한 영역에도 하늘의 신령한 존재와 하늘의 신령한 에너지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에는 삼중의 사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격이신 성령님이요, 둘째는 영이신 성령님이요, 셋째는 불과 바람과 물과 전류와 같은 능력의 성령님입니다.


인격적인 성령님은 우리 속에 성령의 아름다운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어 의를 이루게 하시고, 공기, 호흡, 바람의 의미를 가진 프뉴마,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 속에 신바람과 같은 신명을 일으킵니다. 세 번째 능력이신 성령님은 불과 바람과 전류와 물과 같은 능력으로 가지가지 놀라운 이적과 기적과 표적을 일으키십니다.


보이지 않으나 바람이 지나가면 때로 거대한 태풍이 지나가면 모든 것들이 초토화 되듯이, 불이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타고 남는 것이 없듯이, 물이 흘러가면 생명이 임하기도 하고 때로 거대한 홍수가 임하면 모든 것이 휩쓸려 가듯이, 전류가 흐르련 빛이 오기도 하고 강한 고전압 고전류를 맞으면 모든 것들이 타버리듯이 성령은 또한 능력인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존재하는 온 세계는 영적인 영역의 하늘과 육적인 영역의 땅이 있는데, 두 곳 모두 존재와 에너지가 다 있습니다. 나중에 논하겠지만 그리고 동양철학의 근본인 음양이론처럼 두 세계 모두에 양의 에너지와 음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경험하고 성령세례를 받은 분들이 많이 경험하는 다양한 성령의 역사와 이러한 하늘의 영적 에너지의 존재는 말없이 분명하고도 확증적으로 영적인 세계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세계의 지존자이시며, 당신을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과 땅과 그 아래의 모든 만물, 천상계와 음부의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높은 이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영계이던지 현상계이던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가장 강하고 높은 이름이요, 권세요,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름으로 같은 능력과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우리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만 인식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와 혼연일체로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가 같이 공존하며 역사하고 흘러가는데, 우리는 물질계만 보는 육의 눈만 가졌으므로 물질세계만 보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는 호흡을 합니다. 그러면 단순히 우리는 그것을 공기를 들여 마시어 산소를 우리 몸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기록하듯 호흡은 그렇게 단순한 공기의 흐름만이 아닙니다.


호흡에는 영의 흐름이 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코에 당신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즉 호흡은 단순한 물리적인 물질의 순환의 통로뿐만 아니라 영의 통로, 영적인 에너지의 통로이기도 한 것입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실상 우리의 눈에 보이는 만물의 현상계는 하나님의 능력이 붙잡고 계시기에 존재와 질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물의 붙드시고 계신 하나님의 능력도 영의 에너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곧 우리가 사는 삼라만상의 우주는 하나님의 능력, 곧 만물을 붙드시는 영의 에너지가 가득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오래전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직관과 경험 속에서 자연계에 속한 에너지가 아닌 어떤 영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인식하고 그것의 중요한 통로가 호흡임을 알아 가지가지 호흡법으로 영적 에너지를 응축하고 운용하는 다양한 수련법을 개발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적 에너지는 우리가 말하는 성령의 능력은 아닙니다. 만물을 붙드시고 계시는 편재하는 하나님의 보편적 능력의 에너지일 뿐입니다. 선인과 악인에게 두루 햇빛을 비추시듯 만물에 고루 편재하고 흐르며 만물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보편적 영의 에너지의 흐름을 호흡을 통하여 응축하고 운용하는 수련법들을 개발한 것일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꼭 말씀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마음에 숙지하시고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건강을 위한 명상법이나 단전호흡 등을 통한 기공수련이나 요가 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것들을 하시는 분들도 자연에 속한 자연적 에너지가 아닌 어떤 영계에 속한 에너지를 받고 분명 느낍니다. 우주 만물에 편재하는 보편적 영의 에너지의 흐름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영적인 세계는 단 두 가지,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그러므로 영적 에너지의 흐름도 하나님에 속한 거룩한 에너지가 있고, 어둠에 속한 파멸의 에너지가 있겠지요. 그러므로 기공수련이나 명상법과 같은 것들을 그리스도인이 분별없이 하는 것은 너무도 영적으로 위험한 것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땅에 속한 것이 아닌 영계에 속한 어떤 에너지를 구하는 행위는 그 배후의 영적인 존재를 부르는 것과 같은 행위인데, 생각과 분별없이 그러한 것을 하다가는 사단과 귀신의 통로가 되고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우리가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구하는 시간과 장소에도 사단에 속한 어둠의 영들이 틈타 가지가지 양신 역사와 미혹의 역사와 어둠의 역사를 일으키는데, 하물며 일반적인 수련원이나 선도교나 불교나 힌두교 등의 타 종교의 사상에 뿌리를 둔 수련법을 하는 곳에는 두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대부분의 이러한 수련원이나 수련자나 피수련자에게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보면 어둠의 영인 사단이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미혹의 영적 체험도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가 열려서 영의 세계의 실상을 알아 가면 영적인 세계는 참으로 복잡하고 위험합니다. 때로는 성령의 역사인지, 악령의 역사인지의 구별도 쉽지 않은 현상도 많습니다. 그렇게 위험하고 혼미한 곳이 영의 세계이므로 분별없이 영의 에너지나 영적 능력을 구하는 이방 종교나 사상에 둔 수련을 하다가는 십중팔구 어둠의 영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으니 우리가 익히 듣는 단전호흡이나 요가나 그러한 것 자체가 악한 영의 통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전부 전통적인 동양사상이나 이방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용어부터 대부분 비성서적이며 가르치는 사상과 생각도 대부분 비성서적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악한 영들은 온갖 것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역사하려고 하는데 영의 에너지와 능력을 구하는 그러한 통로만큼 그들에게 적합한 것도 없겠지요. 그러므로 이방 사상과 종교에 뿌리를 둔 그러한 수련은 영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도 기도와 찬양의 전통적인 경건훈련도 좋지만, 육체적 건강이나 마음의 수련이나 그러한 것도 필요한 터, 누군가 젊은 기독 지성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 사상에 뿌리를 둔 영적으로 깨끗한 호흡법이나 심신의 단련법을 개발한다면 참으로 유익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능력이 붙드시고 계시는 만물에는 물질적 에너지와 함께 배후에 모두 영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에너지는 또 모든 존재와 시간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파장과 색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차후에 다시 논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온 세상에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세계와 그리고 땅에 속한 육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하늘에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존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하여 천사, 사단, 귀신 등 다양하고도 무수히 많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는 땅에 속한 우리 사람, 동물, 물고기, 벌레와 곤충, 식물, 광물, 공기, 빛 등 또 다양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세계에는 존재의 질서와 규칙이 있으며 또한 에너지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이해를 쉽게 하도록 과학적인 용어와 그리고 무술 용어의 비유로 영적인 세계와 그에 속한 원리들을 재밌게 설명하고 풀이해 볼 생각인데, 과학적인 용어로 말하면 두 세계에는 에너지가 있고 그 에너지도 양에 속한 것과 음에 속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양에 속한 에너지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로부터는 에너지와 능력이요, 음에 속한 에너지는 어둠의 나라 곧 사단의 나라로부터 흘러나오는 어둠의 에너지와 능력이겠지요.


어쨌거나 앞에서 제가 경험하고 여러분이 경험하듯이, 인격이시고 영이신 성령님, 그러나 한편 불과 바람과 전기와 물과 같은 속성을 지닌 무한한 능력과 권능의 성령님. 우리는 그 권능과 능력,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서 살아갈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종교에 기원을 둔 수련과 명상 훈련 등이 실상 위험할뿐더러 필요 없지요.


인격으로 오셔서 우리의 마음과 영을 너무도 아름답게 의로 빚어주시고, 또한 영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신명나는 희락과 기쁨을 안겨 주시고, 또한 무한한 창조적인 능력의 에너지, 곧 권능으로 오셔서 우리 스스로의 활력과 치유, 그리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의 모든 병과 사단의 어두움과 진을 혁파할 수 있는 놀라운 성령님으로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세례를 받고 그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며, 또 저의 경험처럼 또한 많은 분들이 육으로도 성령의 영적 능력의 흐름을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과 현상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지만, 이러한 성령의 역사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십시요. 그리고 풍성한 성령의 생명의 기름부음을 언제나 받으십시요.


우리 모두 하나님을 오롯이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 기도와  말씀에 힘쓰는 경건 생활을 통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삼중사역을 해 주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새로운 생명의 활기와 능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새 피조물로 살아가는 우리이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봅니다. 샬롬! 할렐루야!


행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출처 및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샬롬] 내용 중 상당한 부분을 인용하시거나 원본을 그대로 게제하실 경우는, 출판을 염두에 둔 글과 말씀들이니 출처 부분을 남기셔서 저작권을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페규칙 상 스크렙 및 링크가 허락되지 아니한 게시판에 부지 중 올렸다면 먼저 죄송한 맘 전합니다. 소식 주시면 글올림을 삼가거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운영에 어려움 주지 않기 위하여 저작권 유의 배경음악과 그림자료 살펴 조심하고 있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샬롬..

 

 Home  cafe

 

 

배경음악(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