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말씀 묵상] 하늘 생명

초록 등불 2015. 7. 19. 13:21

 

   

  [말씀 묵상] 하늘 생명

 

주일을 맞는 새벽(2016.7.19.), 주일이라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누워서 잠시 쉬는 동안 주님의 영이 홍포를 입고 찾아 오셔서 오늘 주일에 나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생명의 우물 같은 눈빛으로 고요히 나눌 말씀의 주제와 대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그것을 함께 나눕니다.


첫째,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라”이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신비로운 것 중의 하나가 생명입니다. 자연 만물도 보면 볼수록 신기하지만 그 속에 생명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자연만물과 신비로운 생명,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만물도 주께 속하였고 모든 생명도 주께 속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능히 이 모든 우주만물도 거두실 수도 있으시며 새롭게 할 수도 있으시며, 생명도 거두실 수 있으시며 새롭게 하실 주도 있는 전능자이심을 말합니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우리가 이 사실 곧 우리의 모든 것들과 생명의 주권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을 때 우리는 모든 것들과 상황 속에서 믿음 안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참으로 두려워야 할 분이 누구시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그런데 우리는 물과 성령과 불의 세례를 통하여 우리 안에 육적인 생명이 아닌 다른 생명, 곧 영적인 생명이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 그리도 또한 경험을 통하여 압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권자이십니다. 이 생명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생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 육체도 다시 살아나시고 새롭고 영화로운 몸을 입으셨던 것처럼 우리의 온 생명을 하늘의 영광스러운 새 생명으로 덧입혀 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가 이 사실 온 우주만물과 생명이 주께 속하였고 하늘 아버지께서 능히 우리에게 새로운 나라와 생명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참으로 믿을 때에 모든 것들과 환경 속에서 안식과 소망과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로, “너희의 생명은 내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홍포를 입고 영으로 찾아오신 주님은 우물 같은 생명의 눈길로 형형히 우리의 생명은 당신께서 피 흘리고 값 주시고 사신 당신의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생명은 내 것이라”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 사랑으로 구속하신 우리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우리의 삶도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이며 동시에 우리의 것인 생명의 연합과 합일을 이루어 우리의 속에서 우리의 생명이 아닌 주의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셋째로, 주님은 “생명체는 자라고 성장하며 꽃과 열매를 피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특징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성장과 변화입니다. 땅에 속한 것은 유한적인 시간의 지배를 받아 성장하고 또한 쇠하지만 하늘에 속한 영적인 생명은 시간을 초월한 영원이라 성장과 성숙을 향해 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가 사는 이 한시적인 육신의 삶의 시간이 하늘의 두 책, 곧 생명책과 더불어 행위의 책들에 모두 기록되어 생명과 사망, 영광과 비천을 결정하는 주어진 유일한 기회입니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지향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성장하여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비결에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지향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만큼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거하는 생명의 연합과 합일을 이루어지며 더불어 우리는 성장을 통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넷째로 주님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라. 나의 꽃이 되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생명을 기꺼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 주심은 우리가 당신 안에서 생명을 얻는 것과 더불어 하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아 누리기 원하신 사랑입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우리가 주님의 이러한 사랑의 마음을 알아 말씀 안에서 하늘의 생명이 우리 속에 점점 충만히 흐르는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갈 때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바 세상의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니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의 기쁨이 됩니다.


그리고 훗날 영의 신랑 되시는 주님이 강림하실 그날에 꽃보다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와 더불어 영원한 생명과 영광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전할 말씀을 나누는 마지막 즈음의 시간, 주님은 다시금 몇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함께 듣고 나누며 말씀을 맺습니다. 하늘 생명의 소망을 전합니다.


“깨어 기도하여라. 세상이 어둡다. 내가 다시 올 날이 멀지 않았다”

“나의 아름다운 꽃이 되어라. 내가 이를 위하여 생명을 버렸다. 평안하여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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