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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내스 해긴] 믿음을 고백함으로써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물리칩시다

초록 등불 2011. 5. 25. 14:36

스미스 위글스워스 씨의 부흥회에 참석한 한 교인이 이 말씀을 믿고

"나는 목의 혹이 고침 받았다."

고 간증했는데 혹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1년 후에도 똑같은 간증을 했는데,

혹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2년 후에도 간증하고 3년 후에도 간증을 했는데

똑같은 간증을 하니까, 모두 그 여자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 돌아와 침대에 엎어져서 울면서

"하나님 아버지, 나는 증거도 없고, 아무 느낌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미 2년 전부터 믿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증거가 없다고

비난합니다. 하나님! 2년 전부터 증거가 없어도 굳게 믿고 왔사오니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이제 그 증거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그 혹이 온데간데없이

없어졌더랍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고 했는데, 즉 조상 때로부터 내려오는 마귀의 역사로

미친다든지, 술주정뱅이나 도박꾼이 된다든지, 특정한 병을 앓을 때,

미리미리 예수의 피 권세로 차단하고 물리쳐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귀가 주는 부정적인 믿음을 깨뜨리고 긍정적인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교회는 다니면서도 헌금은 통 하지 않고 저축하는데 애쓰더랍니다.

그래서 그 부자한테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병들 날을 위해서

그때 쓰려고 저축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많이 저축하십시오.

꼭 그렇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고 말해 주었다고 합니다.

 

의사 가문으로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해서 뉴욕의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였던 릴리언 요먼스(Lilian B. Yeomans)박사가 40세 중반에 치료로

투약 받던 중에 마약상용자가 되었고 다른 합병증까지 생겨 그 당시 의학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연세 많으신 한 분으로부터 신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날 밤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과 대화의 문이 열리는 관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 노신사가 그녀를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개업의사 일을 접고 남은 생애를 신유를 시행하고,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먼스 박사와 여동생은 둘 다 의사였는데 남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집을 믿음의 집(faith home)으로 바꾸었고 환자들을 수용하여 의약품이

아닌 신유의 능력으로 치유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한 번은 폐결핵에 걸린 여자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당시에 폐결핵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놓은 병이었습니다. 요먼스 박사는 그 환자의 침상 곁에 앉아서

두 시간 동안 치유의 성경구절들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신명기 28장과 갈라디아서 3장을 읽었습니다. 그녀는 그 말씀들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런 다음, 신명기 28장 61절과 갈라디아서 3장 13절을 읽었습니다.

요먼스 박사가 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깨어있는 동안에는 계속 이렇게 말하세요. ‘신명기 28:61에 의하면 질병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폐결핵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13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더 이상 폐결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먼스 박사가 말하기를 "괞찮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 그냥 말하십시오."

 

그 여자는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그 여자가 요먼스 박사에게 "어젯밤에는 잠을 10분도

채 못잔 것 같았어요. 하라고 하신 대로 일만 번 정도 말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도대체

그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먼스 박사는 "괞찮습니다. 깨어있는 동안에는 계속 그 말을 하고 또 하고 거듭 말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요먼스 박사가 "아직도 내가 하라는 대로 말하고 있지요?"

환자가 말했습니다. "아, 네, 하지만 도대체 그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까?

거기서 얻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3일째 되는 날 오전 11시쯤 그 환자가 2층에서 뛰어내려오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요먼스 박사님, 나에게 더 이상 폐결핵이 없다는 것, 박사님 아셨죠?"

"그럼, 내가 그 말을 3일 동안 당신에게 해 주려고 애써왔잖아!"

 

- 출처 / 케네스 해긴: 네 입에 건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