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心 정소월 515

[신앙시가]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丹心 정소월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丹心 정소월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세상의 어떤 것이 당신의 이름보다 아름다우리이까! 저 들녘에 고혹한, 아름다운 꽃들도 당신의 아름다운 안에서 지어진 것들이 아닙니까 삽연히 불어오는 봄바람 그 바람 그 숲..

丹心 정소월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