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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원리] 교류 에너지

초록 등불 2011. 11. 11. 16:01

 

  교류 에너지

 

“서로 사랑하라, 그리할 때 세상엔 생명의 에너지가 충만해져 갈 것이다” 이 글을 기록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신 큰 요지의 말씀입니다.


저는 기억이 없지만 제가 다섯 살 무렵의 이야기를 어머니로부터 들은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는 시골에 단오절이나 설 명절 이후 보름이 되면 동네잔치를 곧잘 벌이곤 하였습니다. 세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사물놀이패가 골목과 집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신명나게 돌아다녔지요. 지금 짐작해 보건데 아마도 미신적인 짚신 밟기, 땅밟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란한 꽹과리의 신명나는 소리, 소리는 크지 않지만 타악기 특유의 흥을 돋우는 장고, 그리고 소고, 그리고 한번씩 큰 북처럼 저음으로 가슴을 울리게 하는 북과 징 등을 치면서 동네 어르신들이 돌기도 하였지요. 그런 명절날 하루는 어머님이 아무리 저를 찾아도 보이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동안 당황해하며 저를 찾아다녔는데, 나중에 발견하니 그 동네 어르신들의 신명난 놀이마당 뒤를 다섯 살 꼬마인 제가 첨부터 끝까지 따라다니며 덩달아 신명이 나서 춤을 추며 다니고 있더라더군요.


들려주신 어머님의 말씀처럼 제게는 요즘의 말로 표현하면 다소 “끼”가 있습니다. 아마 얼짱, 몸짱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연예계나 예술계 쪽에서 상당한 끼를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음악적 감성적 “끼” 때문에 보통 사람들보다 감성적으로 섬세하고 민감하며, 일반음악이던 찬양이던 들으면 감동이나 감화를 잘 받으며, 이제는 목회자이기에 세속적인 춤을 추지는 않지만, 홀로 있는 공간에서는 찬양을 들으며 홀로 법궤 앞의 다윗처럼 속의 숨은 신명의 끼를 살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몸치이지만 자주 춤을 추곤 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다시 논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면이 많습니다. 우리는 인격적이신 하나님과 영이신 하나님 가운데, 서양문화의 합리적 사고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격적이신 하나님 밖에 거의 모릅니다.


물론 하나님의 속성에 인격적인 부분도 있지만, 인격적 하나님이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사람이 하나님은 이러이러할 분일 것이라는 자신의 관념 속에서 만들어진 관념의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실상 하나님은 인격적인 부분도 없잖이 있지만, 하나님의 본질은 영이십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이 영이신 하나님은 인격적인 요소이외에 전혀 차원이 다른 비인격적인 기묘한 속성 또한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하나님의 본질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가령 아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던가,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할 때에 그것을 붙잡아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한 웃사를 죽이셨다던가, 선지자로 하여금 발가벗은 몸으로 지내게 한다던가, 인분 등으로 밥을 지어 먹어라던가 하는 것은 우리의 인격적 관점에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이십니다.


또 구약시대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짐승의 죽음의 붉은 피를 요구하시는 것이나, 신약의 우리의 죄를 위해서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는 것도 실상 우리의 인격적 사고로보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격적인 하나님 외에 정녕 그 본질인 영이신 하나님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며, 영적 신앙생활이 아니라 소위 인격적 신앙생활, 머리로만 지식이 가득 차고 점잖하고 선해 보이나 위선 뿐인 다른 종교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정신수양 수준의 생명이 없는 신앙에 머무르고 맙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특성 한 가운데 한 가지는 하나님은 신명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을 섬기는 백성들이 소리 높여 찬양하고 춤추고 즐거워하면 영이신 하나님도 신명이 나셔서 영광으로 임재하시고 더불어 함께 즐거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명의 하나님이십니다.


대하5: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단 동편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일백이십 인이 함께 서 있다가

대하5: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대하5:14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이 부분은 뒤에 다루겠습니다. 이제 오늘의 본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그랬던 것처럼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오면 우리의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과학적 에너지로 지금 영의 원리로 설명을 해 나가고 있는데, 신명난 음악 소리가 들려오면 우리의 마음에는 신명이 나고 양적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물론 음악이 어둠에 속한 것이라면 반대이겠지만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니 건전하고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신명난 음악이 들려오면 우리의 마음에 양의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빛의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우울하던 마음의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그렇게 기뻐지면 그 에너지가 육으로 흘러가 덩실덩실 춤을 추게 합니다. 마음의 에너지가 육의 에너지로 흐른 것이지요. 그리고 덩실덩실 춤을 추면 가만히 있을 때보다 더 마음에 기쁨의 에너지가 더욱 커지게 되고 더욱 신명이 납니다. 마음과 육, 육과 마음의 같은 에너지의 종류가 서로 교류하며 서로 증대하게 합니다.


이처럼 영계, 정신계, 물질계의 양과 음적인 에너지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교류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깊은 찬양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영이 함양되고 영적 에너지가 증대하고 우리가 환한 빛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 차게 되고, 더불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손을 들고 찬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강력하면 성령 안에서 다윗처럼 춤도 추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찬송가나 복음송 등이 무수히 많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던 초대교회의 시대에는 성령이 임하여 마음에 넘치도록 흥겨우면 성령 안에서 그냥 흘러나오는 곡조대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를 신령한 노래 “트릴라”라고 하며,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신령한 노래와 춤을 추기도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기도 하고 음성을 듣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강력하고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임하면 우리를 혀를 성령께서 사용하셔서 방언을 말하게 하시듯, 우리의 몸을 강권적으로 성령이 움직이게 하시며 성령 안의 넘치는 희락 안에서, 강권적으로 춤을 추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집회 간증을 보면 놀라운 간증이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에게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여 자매가 강단위로 올라와 성령 안의 비몽사몽, 황홀경 안에서 완전히 성령에 사로잡혀서 춤을 추는데, 눈으로 보지도 않는 영의 의식 속에서 강단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오가며 누가 보아도 너무도 아름다운 환상적인 춤을 추는데, 강단의 끝부분에 가면 성령께서 정지하게 하시고 또 이쪽 끝으로 오면 또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하셔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냥 도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어 돌 때에는 그녀의 몸이 공중에 붕 떠서 회전하며 춤을 추더라는 것입니다. 때때로 성령님, 곧 영이신 하나님은 이런 기묘하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기도 하는 기묘자요, 신비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오늘 전해 드리고자 하는 핵심적 요지는, 영계와 정신계와 물질계의 양적, 음적 에너지는 서로 교류하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령 음적 에너지, 곧 어두움에 속한 술과 마약 등을 먹는다면 우리의 정신계도 그 영향을 받고 나아가 영적인 상태에도 어두움의 영향이 미친다는 것입니다.


가령 역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는 거룩한 시간을 가지면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빛으로 채워져 가고 그것은 곧 우리의 마음과 육으로 흐르고 교류되어 기분도 좋아지고 육신의 작용도 강건해져 간다는 것입니다.


잠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언서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마음에 지키는 것이 육체에까지 교류하며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가장 올바른 순서는 우리의 영적인 에너지가 언제나 충만해져야 하고 그곳에서 혼으로 그리고 육으로 양의 에너지와 빛이 교류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으로부터 오는 빛이야 말로 참되고 본질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제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영과 혼과 육의 에너지가 교류하기 때문에 우리가 건강한 영성생활을 하려면, 영은 물론이거니와 마음도 육체도 강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정서적인 심한 상처로 우리의 마음에 병이 있거나 쓴뿌리가 있다면, 혹은 우리의 육체에 질병이 있다면 우리가 건강한 영성생활을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과 몸의 상태가 영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우울과 슬픔과 비애가 가득 차면 성령께서 잘 역사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육체가 병이 들어도 또한 영의 활동에 많은 장애를 느끼며 성령의 교통하심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마음과 몸의 상처와 병 등이 영적인 침체를 일으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영적으로 환한 빛 속으로 거닐며 충만히 에너지가 함양되고 고양된 능력있는 영성의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는 영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더불어 마음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에도 관리를 소흘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치유나 축사 등의 사역을 한다면 우리는 결국 육체를 움직여서 이 일을 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해면 능력사역에 많은 장애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영력에는 반드시 건강한 정신상태와 강건한 육체의 힘 또한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사역을 하면서 쉽게 탈진하여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다시 살펴보겠지만, 이러므로 육체나 또한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분별하며 가려 능력사역을 해야지 그러하지 아니하면 자신이 탈진하게 되거나 심하면 영적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려 행하여야 하는 것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전쟁이란 영적 존재의 능력 대결이기 때문에 영력의 소진이 따를 수밖에 없고, 그러한 소진은 곧 마음과 육에도 교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밝고 건강한 영성생활, 곧 빛과 활력과 생명으로 가득 찬 영성생활을 하려면 기도와 말씀 등의 경건한 삶에 애써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마음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과도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에서 때로는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이 더 영적 탈진을 가져올 수 있고, 가만히 주 안에서 쉬고 안식하는 것이 영적으로 충전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 역시 뒤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부분으로 이 부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감동하시고 깨닫게 하신 것들을 나누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첫째,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우리 서로 안에서 서로 양적인 생명의 빛을 주고받으며 교류하며 서로가 더욱 생명을 누리는 상생의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르셨습니다.


이 말씀은 양적 에너지 곧 빛의 에너지의 교류는 한 개인적 입장에서는 영,혼,육의 교류가 일어나지만, 우리 상호간에도 그런 영적 에너지의 교류가 일어남을 가르친 것입니다.
가령 누군가 우리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우리가 그만큼 빛을 잃게 되지만 사랑의 말을 들으면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서로 함양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하고 이르신 것입니다.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사랑이 빛이요 생명이며 능력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또한 이르셨습니다.


둘째, 주님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능히 어두움의 모든 세력을 이기고 그 진을 파할 수 있는 빛의 권세와 권능을 누릴 길을 이미 열어 두셨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잘 아는 것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은 믿는 순간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 사단이 굴복할 수밖에 없는 영적 경찰 혹은 보안관의 뺏지를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도 경찰이 서라고 하여도 뺑소니를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사단과 귀신도 때로 그러하기에 그것을 능히 제압할 수 있는 중화기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권능으로써 우리에게 덧입혀 주시는 은사와 영권인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을 받음으로써 덧입게 되는 실제적인 영적인 화력인 것입니다.


셋째, 주님은 “모든 빛의 근원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영과 혼과 육의 빛과 에너지가 교류하지만 가장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빛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이르심이지요.


나아가 주님은 두어 가지를 또한 깨닫게 하시며 이 글에 담기를 원하셨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접촉하는 물질계, 정신계, 그리고 영계의 모든 것들에는 이러한 영적인 에너지가 있으며 교류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듣는 것, 보는 것 등 모든 것들을 가려 행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구약의 정한 것과 부정한 것에 관한 율법이,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을 가려 행하고 분별하여 행하여야 하는 것의 표징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처럼 우리의 모든 것들, 말 하나 생각 하나에도 이러한 영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분별하며 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의 영의 중요한 원리 중의 하나입니다.


나아가 주님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 영 뿐만 아니라 마음과 육체까지도 소중히 하며 너희 것임 이전에 하나님의 것임을 알며 소중히 하라”이르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씀하며 거룩하게 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지키는 것들이 모두 합하여 영력이며 빛이며 우리가 누리는 영적인 수준가 상태가 되는 것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은 마지막으로 제가 처음에 적은 말씀, “서로 사랑하라. 나는 사랑이니라”라 말씀하시며, 개인 자체 뿐만 아니라 우리 상호간에 영적인 에너지의 교류가 있음을 말씀하시며 서로 사랑하게 될 때에 세상에는 생명의 환한 빛이 충만해져 갈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이르셨습니다.


우리 개인의 영, 혼, 육의 에너지의 교류와 우리 상호간의 이러한 빛과 에너지의 흐름을 알아서 영, 혼, 육 모든 것들의 건강에 모두 힘쓰고 가려 행하며, 또한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득찬 세상을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이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출처 및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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