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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초록 등불 2012. 12. 10. 16:58

 [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저녁을 먹고 습관처럼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다소 날씨가 차가워도 운동량이 늘 부족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을 써 따뜻하게 차려입고는 운동을 나갔습니다. 집 밖을 잠시 나서니 하늘에서 눈이 하나 둘 흩날리더군요.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을 하다가는 그다지 많은 눈은 아니어서 그냥 산책길로 향하여 걸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산책로 중반 즈음에 이르니 제법 많은 눈발이 흩날리더니 점점 눈도 굵어져 함박눈이 내리고 양도 점점 많아지더군요.


하지만 따뜻하게 차려 입어서인지 그다지 추운 줄도 모르겠고, 아직은 젊은 날의 기분이 남았는지 그냥 내리는 눈 속을 걷는 기분도 싫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눈 속으로 계속 걸어 산책로를 완전히 그날도 돌았습니다. 하지만 가다보니 점점 눈이 내리는 양이 많아졌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다 보니 인적도 뜸한데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이 그 위에 쌓여 눈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저도 눈사람이 되었겠지요.


처음에는 눈이 오니 싫더니 점점 많이 오고 그 분위기에 젖어가니 어린 시절 동심이 살아나는지 오히려 신도 조금 났습니다.


그래서 늘 듣고 다니는 음악 소리에 맞추어서 영으로 찬양도 불러보고, 소리 내어 하나님을 경배하여 보기도 하고 기도도 드려 보곤 하면서, 곁을 따르는 ‘송이’천사랑, 곁을 나는  ‘린’천사랑 영으로 대화도 나누고 장난도 치면서 즐겁게 산책을 하였습니다.


원래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평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보면 사람들을 의식해서 자주 부르지 못하다가, 눈이 와서 사람들이 뜸하니 더욱 좋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영으로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였습니다.


그래도 눈이 너무 내리니 잠시 눈을 피할 수 있는 다리 밑에서 잠시 눈을 피하다가, 다시 걸음을 재촉하여 집으로 향한 길을 내려왔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다름 아닌 하얀 원형의 가로등이 길을 환하게 비추어 주는 곳이었습니다.


왜 걸음을 멈추었을까요?


그것은 평소 영의 눈에 언제나 보이는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의 세마포와 너무도 닮은 색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영적 존재들이 입고 있는 세마포를 보니, 정말로 세상의 빨래로는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광채가 어려 있기에 세상의 발달된 현대문명으로 그만한 하얀 색깔의 옷은 만들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곳에 광채가 나게 하지는 못합니다. 만약 그 옷의 색채를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 생각해보니, 신부의 더없이 맑고 순결한 흰빛의 드레스 안에 불빛이 환한 형광들을 켜 두면 어쩌면 비슷하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에 오시는 분들께는 세마포의 색채를 가장 근접하게 표현하는 것은 형광등 비슷하다고 설명을 드리곤 하였지요.


주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수많은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을 보게 하시니, 정말 우리 곁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습니다.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는 천사들은 다소 한정적이지만 영의 눈에는 늘 수많은 천사들의 옷자락, 세마포 자락이 아슴아슴 그리고 아른아른 보입니다.


특별히 늘 주님과 교통하고 교제하는 저의 방에 들어서면, 방의 문을 열면 다소의 눈부심을 느낄 정도로 항상 수많은 영적 존재의 세마포 옷자락을 봅니다. 누워 쉬거나 찬양을 드리거나 기도를 드리거나 항상 수많은 천사들과 영적 존재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항상 눈 곁에 아른아른 거리는 천사의 세마포 자락들과 같은 것을 눈이 내리는 가로등 불빛 근처에서 본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세마포의 그 색을 완전히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밝고 하얗게 빛나는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펑펑 내리는 함박눈의 하얀 색채, 하늘에 어린 하얀 색채가 제가 늘 보는 세마포 옷자락의 아른거림과 느낌이 흡사해서 한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하얀 색과 더불어 광채가 어려 있는데, 눈의 하얀색과 그리고 비추이는 밝고 하얀 가로등의 불빛이 어우러져 하얗고 광채가 어린 모습을 다소 그려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막9: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막9: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그래서 내리는 눈 자락이 천사들의 세마포인 듯해서 그 느낌과 풍경이 좋고 예뻐서 한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그 나라를 보니 하나님의 나라는 ‘빛의 나라’입니다. ‘의와 거룩과 정결’의 나라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기쁨’의 나라입니다. 어린 양의 피와 믿음의 행실로 신부의 정결함을 회복한 자들만이 올 수 있는 나라입니다.


계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믿는다 이름은 가졌으나 그 믿음이 참되지 아니하고 생명이 없는 죽은 믿음, 곧 죄악과 땅에 속한 정욕의 더러움과 불의함으로 그 예복을 입지 못한 자들을 올 수 없는 나라입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날의 하루 전날 산책 때였던 것 같습니다. 늘 ‘송이’천사는 자주 보지만 ‘소피’라고 그 이름을 알게 된 제가 ‘다정이’ 천사는 요즘 자주 보진 못합니다.


별로 생각을 집중하거나 모으지 아니한 의식을 풀어놓은 상태에서 보이는 천사가 가장 근처 그리고 곁에 두신 천사인데, 집에서는 소년 모습의 천사 ‘청이’이고, 밖에서는 소녀 모습의 천사 ‘송이’이다 보니 늘 그들에게만 영의 시선이 가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곁에 계시거나 있고 보이고 느껴지는 곁에 있는 영적 존재들이 비둘기 형상의 성령님, 예수님, 천사 청이, 송이, 라피엘, 린 그리고 캐더린 쿨만 모습의 돕는 영, 적지 않다보니 마음과 영의 시선을 모두에게 자주 주기가 힘이 듭니다.


그런 경우 어떤 영적 존재들은 묻혀가기도 하더군요. 때로는 주님이 거두시는지 곁에서 사라지는 영적 존재도 있고, 다시 오고 보이는 존재들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다정이’가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산책을 마치고 제가 ‘환상의 숲’이라고 부르는 혼자 쉼을 갖곤 하는 벤치 근처에서 다정이를 영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영의 세계는 마음의 세계, 마음, 곧 영으로 부르고 영으로 교감합니다. “다정아, 보고 싶어”


그러고 기다리고 있으니 ‘다정이’는 안 보이고 ‘다정이’는 우리네 나이로 치면 송이랑 비슷 10여살 가까운 소녀의 모습인데, 그보다는 나이가 훨씬 들어보이는 10대 후반 가량 모습의 너무도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저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다정이’랑은 닮았는데 다정이는 아닌 것 같더군요.


영적 존재들도 많이 보다보면 이 존재가 저 존재 같고 또 저 존재가 이 존재 같아서 외국사람을 많이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 같듯 헷갈립니다. 아무튼 저의 감각으로는 ‘다정이’는 아니고 사람으로 비유하면 조금은 더 자란 그런 모습이더군요.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아닌 하늘의 아름다운 얼굴로 저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다른 모습은 아슴 잘 안 보이고 얼굴만 선명하게 나타나서 저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저랑 얼굴을 딱 마주해서는 영적 존재라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아서인지 하늘을 보면 하늘에서 바라보고 땅을 보면 땅에서 바라보고 한 동안 저를 계속해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글로 표현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를 닮은 듯한 가끔 모델들의 사진을 보면 너무도 맑아서 긍정적인 의미에서 섬칫하다고 표현하기도 하는 듯한 그런 눈빛, 그리고 한없이 아름다운 얼굴로 저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눈빛으로 고요히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잊어버렸는데 오늘 다시 영으로 불러 메시지를 받아 적었습니다. (영으로 교통하는 것은 제가 머리로 생각한 것이 아니어서 적어 두지 아니하면 방언 통역처럼 금세 잊어버립니다) 오늘 다시 그 영적 존재를 불러서 물으니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순결하고 그리고 정결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빛의 삶을 살아가요”

“정녕 아름답고 거룩한 사랑의 삶을 살아가요”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 눈빛만 바라바도 하나님의 나라는 어떠한 곳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전해주는 메시지 속에서 순결과 정결은 비슷한 것 같지만, 순결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함의 의미를 강조해 전해 주었습니다. 정결은 깨끗함을 의미한다면, 순결은 마음의 순전함과 부드러움과 맑음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정결함과 함께 어린 아이 때의 마음의 순전함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나라요, 그 생명수를 마시기에 합당한 의와 정결과 거룩한 백성들이 가는 곳인 것입니다.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다정이’는 그 때 보이지 않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씻고 방에 들어서서 옷을 차려 입고 있으니 보이더군요. 하얀 옷과 조금은 옅은 흰 신발의 옷차림의 밝은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송이는 그날 분홍 옷에 살색 구두를 신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저의 환타지 이야기 같은 글을 읽으시면서 다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 곧 저의 어떤 정신작용의 상상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경험하는 저도 사실은 궁금하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정신 작용은 결코 아닙니다. 저의 영적 상태가 좋아지지 아니하면 상이 흐려지고 또 깊은 영의 상태에서야 볼 수 있는 존재들은 더러 보이지 않거나 보기 힘들어집니다. 영적 상태가 좋아야만 환하고 밝은 햇살의 풍경처럼 보이는 영적 존재들과 환상들이 선명해집니다. 영적 상태가 나빠지면 사단의 것들이 섞여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또한 자주 언급하는 ‘송이’나 ‘청이’ 등은 그냥 동화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사람 같지만, 다른 천사들은 우리가 이미지로 알고 있는 날개 달린 모습 등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청이’는 늘 세마포를 입고 있으니 ‘송이’보다는 조금 자연스런 사람 느낌이 덜합니다.


라피엘 천사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크며 거대한 날개와 머리엔 띠, 손엔 봉을 들고 있습니다. 날면 큰 국기가 바람에 흔들리듯 펄럭펄럭 소리가 나는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린’ 천사는 날개 달린 모습에 머리엔 금관, 손엔 봉을 들고 있습니다. 날개를 단 귀여운 소년 소녀 모습의 천사, 그리고 그냥 우리 사람처럼 날개가 없는 형상 등 다양하네요. 찬양을 하고 있으면 가끔 어린 소년, 소녀 모습의 천사들이, 혹은 성별을 알아보기 어려운 예쁜 천사들이 날아와 나팔을 불며 함께 기뻐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천사들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면 악한 영에 사로잡힌 경우 악한 영의 형상도 보게 됩니다. 집회 등에 그런 분이 오시면 그 사람 주위에 어린 악한 영의 모습이나 어둠을 보게 되지요. 가끔은 본인의 영적 청소가 잘 된 경우는 축사가 되기도 하지요.


영의 세계는 거리가 없는지 때로는 보지도 않고 악한 영에 사로잡힌 경우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악한 영의 형상이 보입니다. 때로는 만남 이후에 그러한 영적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는 중보나 사역을 맡기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드리다가 어둠의 세력과의 영적 전쟁, 곧 대적기도를 하다보면 가끔은 악한 영이 가만히 와서 저를 악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합니다. 악한 영이기에 사악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증오를 전해주는 것이고, 천사들은 빛의 영이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과 눈빛으로 사랑과 빛을 전해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을 보는 의식 단계를 ‘쿨트코흐(Kurt E. Koch)’는 가장 높은 의식 단계인 8단계, ‘영의식의 단계’에서 일어난다고 말을 하지요.


그리고 그보다 낮은 7단계, ‘초의식의 단계’, 곧 영의 의식이 우리의 혼에 전이되는 상태에서는 보지는 못하지만 영적 감각으로 인지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지요. 이 상태를 영성 연구가들은 기름부음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고도 말을 합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혹독한 연단과 훈련, 그리고 영의 눈으로 주님을 비롯하여 성령님 등을 늘 보게 하시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대부분의 시간, 의식이 늘 영 안에 있습니다. 늘 보게 하시니 자연스럽게 늘 주님을 의식하게 되고, 성령 안에서 행하려 애쓰게 되지요. 그래도 부족해서 주님을 자주 섭섭하게 해 드립니다.


어쨌거나 오늘의 글을 통해서 다시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신앙의 본질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의와 정결함’의 거룩함이요, 영성도 무슨 은사나 능력이 아닌 바로 그것이 본질이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길도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거저 덧입혀 주신 그 놀라운 은혜의 ‘의’를 욕되게 하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살아있는 믿음의 생활, 곧 의와 정결의 거룩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입니다. 제게 아름다운 천사의 눈빛을 통하여 알려주신 주님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글을 마름합니다.


“순결하고 그리고 정결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빛의 삶을 살아가요”

“정녕 아름답고 거룩한 사랑의 삶을 살아가요”


우리 모두 부족하나 ‘의와 정결의 거룩한 삶’을 위해서 함께 부단히 애쓰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


막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막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히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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