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주님의 설교

[주님 감동] 선한 목자

초록 등불 2013. 6. 10. 01:49

 [주님 감동] 선한 목자

 

요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요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요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요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요10: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요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설교문


이번 집회를 위해서는 주님께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의 본문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를 위해서도 설교문을 감동해 주셔서 가능한 감동하신 그대로 받아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그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참 사랑의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음성과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주님은 당신의 양을 알아보시며 또한 양된 우리는 주님을 또한 알아본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만유의 주께서 나를 알아보신다고 하시니까요.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게 산 것 뿐인데 하염없는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우리 모두 그렇지 아니한가요?


또한 본문은 당신의 양들은 당신의 음성을 알아듣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양떼인 여러분들에게 주님이 감동하신 말씀이 마음에 심금을 울리는 생명의 음성으로 들려지기를 바래 봅니다. 함께 주님의 감동하신 말씀에 귀기울여 볼까요?



1. 하나님은 너희의 목자시요 너희는 양이라


하나님은 너희를 지으신 자요, 목자가 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것은 생명이 된다. 하나님 사랑하며 경외하여라. 너희의 생이 복될 것이다.


내가 성경에 말하였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라.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영생이요, 생명이다.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참된 생명을 누릴 것이며, 그 속에서 평안과 행복과 영생을 이미 누리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너희 마음 판에 새기고, 네 눈에 어리게 하며, 너희 삶의 모든 근원으로 삼아라. 그 생은 결코 요동하지 아니하며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그 말씀을 사랑하여라. 이는 피조물인 너희가 지켜야 할 근본이며 모든 생명과 행복의 근본이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 너희의 연약한 본성과 죄성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는 이를 능히 행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너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의 집이 너희 속에 견고하여야 하고, 그것이 또한 너희의 삶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나타나야 하고 나의 향기로 세상에 드러나야 한다.


산야에 자라 고혹한 모습으로 향기로운 꽃향을 발하는 꽃을 바라보아라. 그 존재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냐. 하나님께서 너희를 지으신 바도 그러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너희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너희 또한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진심과 전심으로 사랑하여라. 세상에 수많은 사랑이 있다하여도, 많은 사랑들이 실상 헛된 것들이며, 오직 하나님 사랑만이 영생이요, 영원이다.


너희가 행복하느냐. 이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너희가 머물기 때문이요. 너희가 곤고하느냐. 이는 하나님 사랑 밖에 거하고 행함이라.


그러므로 늘 부지런히 말씀으로 자신을 살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 사랑 안에 머문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여라. 사랑은 곧 행함이라.


사랑하는 이들아, 하나님은 너희의 목자시요, 너희는 그의 기르시는 양떼라. 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주사 너희에게 생명과 풍성을 주기 원하셨던가?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진실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여라. 하나님은 참으로 너희를 사랑하신다. 사랑으로 이르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라. 이는 곧 현재적 너희의 참 생명이 되며, 너희 속에서 이미 성령께서 증거하시듯, 곧 영생과 그 나라가 너희의 것이 되리라.


무릇 열심을 내어 기도하여라. 기도는 너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너희를 새롭게 하는 다림줄의 시간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날마다 너희를 새롭게 하여라. 그렇게 날마다 세상과 육체의 어둠과 죄를 씻어내며 날마다 새롭게 되어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여라. 너희의 생이 복될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를 기르시는 목자시요, 너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2. 순종은 생명이요, 불순종은 사망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원한다. 마음에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길 원한다. 하지만 그러한 참된 행복을 주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것은 너희는 하나님 안에서 사랑으로 교통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고 연합될 때에만 행복하도록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행복하기를 원하느냐. 하나님과의 생명선을 더욱 굳건히 하며 그분의 말씀 안에서 생명의 연합을 이루어라.


늘 깨어 기도하며 삼가 어둠과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켜라. 너희는 하시라도 무너지고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늘 깨어 경성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단히 자신을 살펴라.


세상의 어두운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말며, 빛되고 거룩한 것들을 가까이 하여라. 하나님은 빛이시며 너희는 빛의 자녀라.


자연계에는 태양이 그 빛이나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이 빛이라. 그러므로 빛인 말씀으로 빛에 속한 것들을 분별하며 빛된 것들을 가까이 하며 빛 안에 거하여라.


삼가 너희는 모든 어두움과 악한 것들에서 자신을 지켜라.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물들지 말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히 자신을 지켜라. 너희는 하늘에 속한 하늘의 존재요, 땅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이사야가 잘 일렀거니와,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며, 마치 죽기로 작정하고 도수장에 끌려가는 이성없는 동물처럼 살아간다. 존귀와 거룩의 하나님의 형상을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삼가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세상을 이기고 아버지 보좌의 우편에 앉은 것처럼 그들도 그러하리라.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마시며 그 나라를 유업으로 주시리라. 그 나라를 유업으로 주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진노의 잔이 그 위에 있으리니, 곧 어둠의 영들과 그에 속한 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형벌의 장소,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라. 무저갱이라.


너희가 세상에서 생을 살아가면 얼마의 시간을 살더냐. 그러므로 삼가 자신을 하나님과 그 말씀의 빛 안에서 늘 일깨어 무엇이 본질이고 참이며, 무엇이 그림자이며 곧 사라질 안개인지를 분별하여라.


다시 말하거니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 마음 판에 새기고, 네 눈에 어리게 하며, 너희 모든 삶의 중심이 되게 하여라. 정녕 너희의 생이 복될 것이다.


3. 온전함으로 나아가거라


생명의 보람과 가치는 성장과 열매에 있다. 그러므로 너희도 날마다 영으로 자라가며 아름다운 영의 열매, 곧 성령의 열매를 맺어라.


세상의 나무가 성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더냐. 나무에 생명이 공급되며 가꾸어야 하지 않더냐. 너희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너희는 너희 자신이 뜻과 의지와 마음을 발휘하여야 한다. 이는 너희를 자유적 존재로 지으셨음이라.


그러므로 태초에 생명의 나무와 선악의 나무, 곧 생명과 죽음의 나무가 있었듯이, 또 율법과 말씀 안에서 너희 앞에 복과 저주의 길이 있었듯이, 지금의 너희에게도 그러하다.


천국은 마치 귀한 진주를 구하는 사람과 같으니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알아 말씀 안에서 행하며 그 소유를 팔아 천국을 사는 삶을 살 것이요. 어리석은 자는 솔로몬이 실존적으로 말한 회한의 말, 헛되고 헛된 것들을 좇아 육신 안에서 살 것이라.


눈을 들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여라. 그 말씀과 음성이 너희를 살게 하리라. 너희에게 빛과 길과 생명이 되리라.


또한 성경에 이르듯이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자신을 일구며,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성장과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거라. 세상의 나무가 맺는 열매는 결국 썩는 양식이 되어버리지만, 성령의 열매 영적 삶의 열매는 생명나무 실과의 열매처럼 너힁게 영원한 가치와 보람과 생명이 되리라.


내가 거듭 이르거니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 마음 판에 깊이 새기고 살아가거라. 이생에서나 내생에서는 결코 생이 무너지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으리라.


생명의 보람은 성장에 있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일구어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라. 오직 하나님과 그 말씀만이 참되다. 그것만이 영원한 말씀이며 생명이며 진리이다. 그 말씀으로 날마다 자신을 물들여 온전히 아름답게 성장하여라. 너희 생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것만이 너희를 참 진리로 인도하며 생명의 강으로 인도하리라.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께서도 지극히 사랑하시며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아끼시며 영원한 사랑의 나라로 인도하리니.


첫 사랑의 구원의 기쁨과 소망을 잃지 말아라. 하나님과 그 말씀은 참되니 그 나라도 참되다. 머지않아 그 나라에서 우리를 보게 되리니, 나를 보게 되리니.


자, 구원의 기쁨을 함께 노래하자구나. 이미 너희 속에 흐르는 그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맛보지 않아더냐. 자, 함께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자구나. 너희가 내 나라에 이르면 내가 사랑의 애가(愛哥)를 지어 들려주며,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리니.


영생의 소망 가운데 기쁨을 잃지 말며, 그리스도 곧 내 안에서 너희를 부르신 하나님 안의지극하고도 풍성한 소망을 잃지 말아라.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내가 땅을 거닐 때처럼 세상엔 여전히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렁이는구나. 너희 생의 수고로움을 안다. 이는 우리가 너희를 지었고, 내가 육신으로 너희와 함께 거닐어 보았음이라.


그러나 기쁨을 잃지 말아라.  너희가 경험하고 성경이 이르듯 아침 안개처럼 그 수고로운 시간을 저물고, 하나님의 말씀처럼 다시는 아픈 것이나 저는 것이나 우는 것이나 사망이 없는 빛의 나라가, 황금길과 유리바다와 생명수의 강이 수정같이 맑게 흐르는 그 나라가 곧 너희 앞에 동녘의 해처럼 떠오르리니. 환희 펼쳐지리니.


죄에 지지 말며, 악에 지지 말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라.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멸하였다.


기쁨과 소망 안에서 너희에게 맡겨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줄 상급과 면류관을 가지고 곧 이르리니.


사랑한다. 평안하여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된 삶을 살아주려무나. 나도 너희를 힘껏 도우리니. 아멘!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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