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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리] 마음이 시작입니다

초록 등불 2013. 7. 24. 00:50

 [핵심 진리] 마음이 시작입니다

 

저녁 식사가 늦어져 식후 바로 산책을 나가지 못하고 좋아하는 한의학 사극 드라마를 보고서야 조용히 산책 겸 운동을 나섰습니다. 주님 안에서 점점 성향도 고요해져만 가고, 한 며칠 몸도 곤하고 몸이 곤하니 다소 마음도 곤하여 조용히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밤 시간이 깊어도 산책길을 나서는 것은 하루의 시간 속에서 몸을 움직여 운동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제게는 이러한 산책 겸 운동 시간마저 갖지 않으면 체력이 더욱 약해질 수 있으므로 때로는 힘겹지만 거의 매일 산책길을 나서는 것이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삶의 시련 앞에서 앉으면 죽고 서면 삽니다”.


조용히 길을 걸으며 영으로 보노라니, 최근 며칠은 제가 심신이 다소 힘겨워서 그러한지 따뜻한 사랑의 영인 제가 ‘허니’라고 이름 지은 천사가 주도적인 영으로 나타나 곁을 날며 따르더군요. 제가 조용히 걸으니 저도 조용히 따르기만 합니다. 조용히 따르며 하늘빛 사랑만 흘려보내 줍니다.


그냥 걷다가 ‘허니’천사와 몇 마디 말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저, 곧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과 그 말씀은 참되니 속히 지나갈 이 세상의 삶의 어려움에지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조용히 걷다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한 며칠 몸이 곤하여 투정 겸 영으로 주님을 불러 물어 보았습니다. “아니, 주님 저는 왜 이리 아파요?”


이러한 현실적인 질문에는 대부분 침묵 하시는데 오늘은 문득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더군요. “성경에 뭐라고 되어 있니? 이 세상의 삶에는 아픔이 있다고 되어 있지 않니?”


영으로 주고받는 대화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모호성이 있을 수 있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표현하였지만, 어쨌거나 그러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어쩌면 그 말씀이 가장 정답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 이 세상엔 육체적 아픔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픔들이 있지.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실존이고 이러한 모든 아픔들에서의 온전한 해방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할 그 때이지” 싶었습니다.


주님께서 영의 세계를 열어 주셔서 나름 영의 세계의 본질과 속성, 그리고 그 속의 원리와 작용을 이해하고 보니 영의 세계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간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런데 저의 삶의 실존적인 경험이나 여러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볼 때 우리의 마음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소망적인 빛의 에너지로 충만하기 보다는 부정적이고 낙심적인 어둠의 에너지가 대부분 많습니다. 그 중요한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항상 빛으로 지키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온전히 성취되지 아니한 미완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죄를 범한 인류를 향하여 내리신 형벌의 말씀 안에서 우리 인류와 만물이 수고로움 안에서 신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쉽게 표현하면 주님과 제가 영으로 잠시 주고받은 대화처럼 우리의 삶에 이러저러한 아픔과 수고로움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육적인 아픔, 심적인 아픔, 영적인 아픔, 관계와 환경의 아픔 등 참으로 많은 수고로움이 우리를 짓누르기 때문입니다.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삶의 궁극은 죽음이라는 절망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지금 건강하고 부요하고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고 스러질 모래탑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영원과 참과 진리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느 것도 우리에게 참된 힘과 빛이 되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의 삶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하는 대로 대부분 흘러갑니다. 대부분이라 함은 우리는 창조주의 형상은 덧입었으나 창조주는 아니기에 절대적인 마음과 생각과 말의 권세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의 삶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하는 대로 대부분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인 마음과 생각을 빛으로 지키는 것이 진리와 빛, 그리고 축복된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하던지 마음과 생각과 말을 빛이 함양된 가운데 있도록 지켜야 합니다. 그 빛이 충만하게 함양될수록 더욱 좋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삶에 이러저러한 수고로움과 아픔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을 빛이 충만히 함양된 상태로 지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는 어떠하던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을 빛 안에 머물도록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 곧 축복과 저주, 열림과 닫힘, 풀림과 맺힘의 모든 시작이 바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마음에 함양을 주는 빛은 이 세상에는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의 빛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과 생각과 말을 충만한 빛으로 함양하는 것은 빛이신 하나님을 언제나 향하는 삶뿐인 것입니다.


참 생명의 떡이요 음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길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의 삶에는 너무도 많은 아픔과 수고로움이 우리를 짓누르고 그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자꾸만 어둠으로 떨어지려 하고 또 떨어지기에,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을 언제나 향하는 삶도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또 나아가 우리의 마음이 어둠으로 떨어져 버리면 어둠의 속성은 빛을 싫어하고 피하려 하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빛으로 지키는 것도 쉽지 않지만, 어둠으로 떨어져 버린 마음을 빛으로 다시금 일으켜 세우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여간 쉽지 않습니다.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이러하므로 어둠에 속한 자는 더욱 더 깊은 어둠으로 떨어지고, 한편 빛에 속한 자는 더욱 빛으로 날아오르는 악순환과 선순환이 세상의 삶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의 세계에서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오히려 빛에 속한 사람들보다도 어둠에 떨어진 사람들, 의인들보다도 죄인 된 사람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부르시고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러한 우리를 찾고 부르시는 뜻과 말씀을 따라 자신이 어둠에 떨어지고 거할수록 더욱 자신의 본성을 거슬려 힘과 의지를 발휘하여 빛이신 하나님 앞으로 그리고 안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명의 길과 진리의 삶과 축복의 삶이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의 실존에서 경험하듯이 우리의 지금의 삶의 모습 곧 마음과 생각과 말이 빛에 거하든지 어둠에 거하든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을 언제나 빛이 함양된 상태로 끌어올리고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한편 만물의 구속을 기다리는 형벌의 수고로운 시간 속을 거닐고 있기 때문이요, 또한 우리는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치열한 영적 격전의 전장 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토록 수많은 아픔과 수고로움의 어두움의 요소들이 우리를 어둠으로 끌어내리려 하는 삶의 실존의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을 언제나 빛이 함양된 상태로 지키기 위해서는, 빛이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향하고 의뢰하고 안에 머무는 실존적 삶의 거룩한 믿음의 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나아가 목숨까지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다른 사람의 삶을 살펴보지 않더라도 저의 삶을 돌아볼 때 우리의 삶은 언제나 어둠과 빛이 치열하게 다투는 전장 가운데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둠의 세력을 상징하는 아말렉과 빛을 상징하는 이스라엘 군대가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전장 속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을 하나님의 빛이 충만히 함양된 상태를 지켜가며, 생명의 근원인 이를 싸워 이겨 지켜냄으로써 우리의 삶이 생명과 진리와 축복의 상태에 머무르게 하려면 기도의 두 손을 내리지 않고 힘껏 싸워서 이긴 이스라엘 군대의 힘씀과 애씀이 우리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것입니다.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이것을 세분화하여 살펴보자면 한없이 글이 길어지겠지요. 이 글을 통해서는 간단하게 중요한 몇 가지만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는 육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가 아파보면 경험하게 되듯이 우리의 육신이 건강하지 못하여 앓이를 하게 되면 그로 인하여 오는 힘겨움, 곧 부정적인 에너지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강이 우리의 마음과 의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나쁜 음식은 삼가며 적절한 운동과 휴식 등으로 몸의 건강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사람은 생명활동을 하는 동안 육체가 그 바탕이요, 근간입니다.


둘째는 마음의 건강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을 뼈로 마르게 한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염려와 근심이 자리 잡으면 그것으로 인한 힘겨움, 곧 마음의 부정적인 에너지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이를 위해서는 사랑과 겸손과 온유의 삶으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의와 진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영의 건강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사람은 육체를 입고 있어서 육체를 힘입어 기동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근본은 속사람인 그 영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으로 실상 육은 무익하며, 마찬가지로 참 생명력은 영 안에 있습니다.


그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이 아무리 열악하여 질지라도 영이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충만하여 있으면 결코 마음의 빛을 잃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요하고 편안한 환경에 있을지라도 그 영이 생명을 잃어버리면 마음은 어둠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에 빛을 잃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려면 가장 근본적으로 우리의 영의 건강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거울과도 같아서 매일 닦지 아니하면 금세 때가 묻어 흐려지듯이 참된 빛을 잃고 맙니다.


매일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고 밝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성실한 기도로 참 생명의 불길인 성령의 불길이 우리 마음의 성소에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빛이 충만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저런 삶의 수고로움이 자꾸만 어둡게 하려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빛 안에서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과 혼과 육의 건강을 위한 바탕에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나아가 목숨까지 다한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의 삶의 모습과 실존이 될 때 우리의 마음은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힘겨운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산책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따르기만 하던 천사 ‘허니’가 조용히 말을 걸어옵니다. “노래 불러 보세요..”


고요함이 좋아서 그냥 걷거나 때로는 체력이 부족해서 그냥 걷기도 하지만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터, ‘허니’ 천사의 요청에 영으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 보았습니다. 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니 가만히 따르던 천사 ‘허니’가 음악의 리듬을 따라 영의 시공에서 가볍게 날며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다시금 조용히 말을 걸어옵니다. “가볍게 춤도 춰 보세요..”


사람들이 오가는 길이라 언약궤 앞의 다윗처럼 요란하게 춤을 출 수는 없지만 운동하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춤인 듯 운동인 듯 몸을 움직여보니 ‘허니’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노래 자락과 몸의 움직임 속에서 마음이 조금씩 밝아져 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끔 앞으로 다가와 별빛 같은 눈망울로 사랑과 기쁨을 초롱초롱 전해줍니다. 그러면 맑은 시냇물은 바라보면 마음도 깨끗해지고 밝아지듯 마음에도 하늘 빛이 조금씩 임합니다.

경험해보면 천사들은 우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무척이나 애를 씁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가 기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음에 기쁨과 평안과 희락이 있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늘 문이 열리며 영의 세계와 현실의 삶에서도 생명과 축복된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잊지 마십시요. 마음이 생명의 근원으로 모든 것들이 시작입니다. 생명과 사망, 축복과 저주, 열림과 닫힘, 풀림과 맺힘 그 모든 시작이 바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빛으로 함양되어 있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생명과 축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두움으로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결코 생명과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마음의 빛을 잃지 마십시요. 그리하면 빛이 있는 곳에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듯 영육간에 생명과 축복의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될 것입니다. 샬롬 !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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