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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이야기 ☆ 두 기둥

초록 등불 2013. 12. 3. 23:22

 [천사 이야기] 두 기둥

 

고단하여 고독한 밧모섬과 같은 저의 방에 조용히 누웠다가, 깊어가는 밤 홀로 찬송을 가만가만 부르니 저의 천사들이 하늘하늘 춤을 추며 꽃을 전해주기도 하며 마음에 따뜻한 하늘 햇살을 안겨 줍니다.


처음에는 천사들을 볼 때 너무도 황홀하고 기뻤지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마치 연인이 결혼하여 뜨거운 첫사랑의 시간이 지나버린 것처럼 마음의 큰 기쁨은 없지만, 오래 된 친구나 부부가 편안한 것처럼 그 편안한 미소 속에서 마음의 쉼을 얻곤 합니다.


주일 저녁 (2013년 12월 1일) 습관을 좇아 저녁 시간에는 산책 겸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곧장 자리에 앉아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늘 몸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느끼다보니 의지를 발휘하여 바로 시작하지 아니하고 밤 시간이 깊어버리면 일을 하기기 쉽지 않아 요즘은 가능하면 산책 후 잠시 쉬었다가 바로 일을 시작하곤 합니다.


새 말씀을 기록하거나 이전의 말씀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짧지 않은 글을 앞뒤 문맥과 내용의 흐름을 맞추고 분명한 주제로 글을 매듭짓는 것이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 다소의 시간을 걸려서 글과 말씀을 정리하여 카페에 올리고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게 정성껏 꾸몄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주간에는 집회가 있어서 집회 공지문을 새롭게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집회 공지문을 다소 새롭게 디자인하고 내용도 수정 보완해야 할 것 같아서 이것도 새롭게 꾸며서 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읽어보면 수정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 그러면 수정하기를 반복하며 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집회 공지문을 카페에 올리고 메일로 발송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와 다른 몇 곳에도 찾아오시고 저의 글과 말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카페에도 새로운 자료를 조금 올려놓았습니다.


대략 밤 10시 이전에 일을 시작한 것 같은데, 일이 대략 마무리 되니 새벽 2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간간 쉬면서 일을 하였지만 체력에 비하여 짧지 않은 시간 일을 하였더니 일을 마치고 나니 식은땀도 나고 다소 힘겨움도 느껴졌습니다.


대충의 일이 마무리 되었기에 거실에 앉아서 과일 등의 먹을거리를 조금 먹고는 제 방으로 돌아와 조용히 누워서 쉬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째깍째깍, 새벽 2시..


밤과 낮을 거꾸로 생활하지만 생활의 리듬은 지켜야 하기에 아침 6~7시경 까지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다소 일이 벅찼던지 일할 기운도 의욕도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다른 아무 것들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주님이 세상의 모든 것들에서 흥미를 거두신 것인지, 저의 영성의 발현 속에서 그렇게 변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세상의 대부분의 것들에서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려고 해도 재미도 흥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주님 안에서 고요히 쉬거나 영적인 생활만이 목마르지 않는 샘과 그윽한 영의 향기로 다가올 뿐입니다.


피곤하여 일도 할 수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시간을 보내야 하니 그냥 주님 안에서 고요하고 조용하게 쉬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주님께 영적인 다루심을 받고 보니 하나님은 음성은 영적으로 어릴 때는 자주 들려오나 자라가면 또 잘 들려오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의 어버이가 자녀가 성장하면 스스로 알아 행하게 하고 행하기를 바라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영적으로 자라났으면 우리의 참 아버지시요,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도 우리가 스스로 얼마나 지혜롭게 행하는지 보시기 원하시며 침묵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곁에 두신 천사들 ‘청이, 캔디, 리리’를 바라보아도 별스레 무엇을 하라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하늘을 나는 천사들인‘ 린이나 리나’를 바라보아도 별스레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하얀 비둘기 형상의 성령님을 바라보아도 예쁜 눈으로 깜빡깜빡 쳐다만 보시지 별스레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로 침묵하시는 것입니다.


홀로 가만히 누워서 생각에 잠겨보니 혼적으로 한편 저의 생활이 조금은 답답하게 다가오기도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3여년 가까운 세월을 별스레 만나는 사람도 없고, 별스레 흥미를 느껴서 하는 취미생활도 없고, 그냥 주님 앞에서 경건 시간을 갖거나 하나님의 말씀과 영의 일들을 공부하거나 일을 하거나 쉬거나 그렇게 단순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 중 저녁 식사를 하고는 잠시 산책을 하며 운동을 하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주님 앞에서 홀로 일하거나 쉬면서 지낸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혼적으로 조금은 갑갑증과 답답함도 가끔은 느껴집니다. 특별히 몸이 좋지 않은 날은 그 힘겨움 속에서 조금은 더욱 그러합니다.


이 날 새벽 (2013년 12월 2일, 월)이 조금 그랬던 같습니다.


초저녁부터 다소 무리하여 일을 한 탓인지 몸은 곤하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고 다소의 곤함과 아픔 가운데 그냥 가만히 누워 있으려니 다소 갑갑함과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한 동안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앉으면 죽고 서면 산다’는 저의 생의 좌우명을 따라 거실로 나와 건강관리를 위해서 평소 달여 먹는 약재를 손질하여 약탕기의 전원을 켜 둔 후 제 방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늘 따라서 반복하게 하는 “나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편안한 때나 역경의 때나 외로울 때나 괴로울 때 늘 기도하였습니다”라는 존경하는 한 목사님의 좌우명을 따라 다소 곤하지만 습관을 좇아 저도 찬송가를 켜고는 조용히 찬송을 따라 부르며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하여 보니 다양한 기도의 종류와 방법이 있지만 영적으로 가장 강력하며 효율적이며 기도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방언’입니다. 그냥 약간의 마음과 의지를 드리면 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게 해 주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영으로 이끄시며, 하늘의 신선한 생명의 불을 늘 공급받게 하여 주니 얼마나 유용하고 감사한 은사입니까.


그렇게 방언으로 기도하다가 다시 천사들과 어울려 찬송을 드리다가 그렇게 시간을 한 두어 시간 가량 보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기도를 거의 하지 않던 사람이 가끔 기도하면 아주 신선하고 새로운 기분을 느끼곤 하지만, 낮이나 밤이나 기도와 말씀이 생활인 삶을 몇 년을 지내다보면 기도하는 시간이나 아니하는 시간의 구분이 별반 없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나 아니 하는 시간이 일반이며 참된 기도란 주님 안에서 함께 거하며 함께 동행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기도나 찬양의 시간에도 별스레 특별한 큰 감흥을 자주 느끼지는 못합니다. 어쩌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느끼게 하실 때 그러한 경우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은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생기와 생명의 하늘 불을 공급합니다. 그렇게 찬송하고 방언으로 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노라니, 혼적인 다소의 갑갑함과 답답함은 사라지고 하늘의 능력과 기쁨으로 조용히 가슴과 마음의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자리에서 일어나 천사들과 어울려 몸으로 찬양을 하기도 하며 그렇게 또 하루의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렇게 밤을 새우고 아침 시간이 다가오자 머리에 스쳐가는 어떤 생각이랄까 영감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찬송’과 ‘방언 기도’의 위력이었습니다.


돌아보면 결코 짧지 않은 몇 년의 시간을 홀로 주님 안에서 혼적으로 지루하고 답답한 밧모섬의 요한과 같은 삶을 견디게 해 준 것이 다름 아닌 ‘찬송’과 ‘방언 기도’의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가만히 생각을 한번 해 보십시요. 우리의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찬송이 없다면 얼마나 나름 삭막하겠습니까? 우리의 예배에 우리의 모임에 찬송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나아가 우리의 삶에 아름다운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메마를까요? 이렇게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는 음악이 있으며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성경을 보면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서도 음악과 찬양은 참으로 귀중한 행복의 한 요소임을 알 수 있지요. 우리는 이 땅에서만 뿐만 아니라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도 더욱 다양하고 미묘한 소리를 내는 악기들과 더불어 더욱 아름다운 소리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고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기쁨의 꽃이 피어나면 꽃 같은 기쁨을 담아 찬양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마음에 아픔이 있으면 내리는 빗줄기 같은 아픔을 찬양에 담아 아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빨주노초파남보 우리의 마음의 색채에 따라 색채대로 하나님께 노래를 우리와 삶을 아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성경을 보면 우리의 하나님은 음악의 하나님이시요, 찬송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 ‘방언’이라는 은사가 없으면 얼마나 또한 삭막하고 힘이 들겠습니까? 따가운 햇살에 수이 고개를 숙이는 풀잎처럼 수고와 아픔이 많은 우리의 생의 길을 걷다보면 우리는 마음과 육성으로 기도할 기력조차 수시로 잃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나 어떠한 때에라도 조금만 의지를 발휘하여 방언, 곧 영으로 기도를 시작하면 그 속성이 하늘의 불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임하시고 흐르시며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시고 추슬러 주십니다. 그리고 그 아픔과 수고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러한 도우시는 성령 안에서 처음에는 아픔과 힘겨움으로 시작한 기도가 점차로 원수마귀의 방해를 뚫어버리고 녹여버리는 불의 기도로 변하고 하늘 문이 열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 열린 환하고 신령한 하늘빛 아래에서 어느새 영의 충만한 기쁨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우리의 영을 보게 됩니다.


신령한 시가와 노래를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우리를 봅니다. 하늘과 땅이 화답하고 천사들과 더불어 찬양하며 기뻐하는 우리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불의 기도는 살아 역사하고 응답의 역사를 이끌어 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제가 경험하여 보니 우리에게 주신 은사 ‘방언’ 그리고 방언의 기도는 정말로 영적인 삶의 여정에서 필수요, 영적 생명선과도 같은 소중한 은사입니다.


그 예날 성전에 들어가는 곳에는 튼튼한 두 기둥이 서 있었지요. 우편의 기둥의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보아스라 하였지요.


왕상7: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우리의 영적인 삶의 여정에서 기도와 말씀이 두 가지 튼튼한 기둥이지만, 또 한편 제가 경험하보니 찬송과 방언기도도 결코 쉽지만은 영적인 여정에서 튼튼한 두 기둥이 되어 줍니다. 지난 수년의 세월을 돌아보니 제게 찬송과 방언이라는 두 가지 기둥이 있었기에 주님 앞에서 홀로 고독한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고 지금도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도 영적인 삶의 여정에서 기도와 말씀도 중요하지만, 한편 찬송하는 생활과 방언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삶을 쉬지 마십시요. 제가 결코 쉽지 않는 생의 무게를 지고서도 이겨가듯이 여러분도 찬송과 방언기도의 두 기둥을 잃지 않으면, 두 날개를 펼치면 넉넉히 생의 어려움과 아픔을 이기고 하나님이 계신 푸른 여의 하늘로 비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시 찾아온 저녁, 저녁 식사를 하고 습관을 좇아 조용히 운동겸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의 천사들과 조용히 가끔은 흥겹게 어울리며 산책과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을 나는 천사 ‘리나’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리나는 춤을 곧잘 추어서 발레리나가 생각나서 ‘리나’라고 이름을 지은 기억이 나는데, 그 예쁜 모습과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리나’도 하늘의 아름답고 사랑이 어린 모습으로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늘의 천사들을 바라보면 영으로 선연히 보이면 그 순간은 마음이 천사 주위에 어린 그 영적 분위기와 흐름에 끌리게 되는데, 그러면 나도 썩고 쇠하는 이 땅이 아닌 영원하고 쇠하지 않는 영원히 아름다운 영의 푸르른 시공에 천사들에게 어린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이 내게도 어려 두둥실 함께 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주님의 지극히 아름다운 천사가 한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하늘의 사랑과 평강을 전해주면, 마치 옛날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신분을 가졌던 존귀한 왕의 딸인 한없이 아름다운 공주의 귀한 사랑을 받는 사람처럼,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영적으로 존귀하고 고귀한 자인지를 알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겉모습이야 어떠하던지 영적으로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군의 여호와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임을 진실로 알게 됩니다. 그 속에서 지금 걷는 길이 비록 좁고 협착하나 멀지 않아 다가올 지금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새롭게 품고 땅이 아닌 하늘을 향하여 여상을 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다른 글에서도 종종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 생을 살아보고 주님께 다루심을 받고 보니 정말로 세상의 모든 것들은 헛될 뿐입니다. 아침의 안개와 같고 이슬 같은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지혜로 아침의 안개와 같고 이슬 같은 잠시의 생을 살아가면서, 참된 지혜의 눈을 가져 땅이 아닌 하늘, 어둠이 아닌 빛, 타락한 어둠의 본성이 아닌 영의 거룩한 생명의 소욕, 사단이 아닌 선하신 아바 아버지를 향하여 굳센 믿음과 인내로 시련을 견디며 승리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서나 육의 세계에서나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법칙이며 하나님의 공의이기에, 그 잠시의 생을 믿음과 인내로 승리한 자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자녀이기에 지극한 하늘의 영원한 영광을 그 유업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짧은 생의 여정이 가난하여도, 건강하지 못하여도, 이런저런 아픔이 많아도 결코 좌절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제가 영의 눈으로 하늘의 영광을 조금이라도 보니 성경의 기록대로 장차 다가올 영광을 지금 우리가 겪는 환란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 위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비록 힘겨운 생의 여정이지만 또한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영 곧 성령이 그러하며, 우리를 돕고 지키는 수없는 천군천사들이 그러합니다. 예수 안에서 주신 영원한 별빛 소망이 그러합니다.


또한 오늘의 글의 주제인 하나님의 임재를 부르고 사단을 물리치는 ‘찬송’과 ‘방언기도’가 그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붙잡고 믿음과 인내로 승리하며 땅이 아닌 하늘의 반열을 사모하며,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취하고 누리는 영원히 복된 우리이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과 믿음이 있으면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샬롬 !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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