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말씀 묵상] 말씀의 법

초록 등불 2014. 10. 2. 06:27

  [말씀 묵상] 말씀의 법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 안에 거하면 생명과 평안, 축복을 누리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 땐 가득한 행복을 누리게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깊은 심령의 생의 행복을 잃어버렸다면, 그건 환경의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좇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은, 병들지 않은 심령에는 달며 꿀송이 같습니다. 그러한 맛을 잃어버렸다면 우리의 심령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버이가 우리에게 지혜를 가르치시 원하듯, 하나님도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생명을 얻으리라”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요, 생명이요, 참된 진리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그분과 온전한 연합을 이룰 때 우리는 그분의 빛과 생명을 함께 누리게 됩니다.


말씀을 위해 기도하니 성령으로 감동하며 이르시길 “세상의 모든 법은 때로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반하여 보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 안에서 움직인다”이르시더군요.


그렇습니다. 가령 때로 세상에서 악인이 번영하는 것 같으니 불의 사름 같이 그 영화는 잠시이며, 주며 나누는 삶은 가난해 질 듯 보이나 궁극적으로 풍성하게 하시지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분의 말씀의 경륜 안에서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읽으며, 그분의 말씀의 법을 우리의 가슴에 세우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는, 후회없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삶입니다.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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