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지옥은 있습니다 (1)

초록 등불 2011. 4. 15. 18:44

 

※지옥은 있습니다(1)※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도 있지만 지옥도 단연코 있습니다. 불신앙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가끔은 천국은 있더라도 지옥이 없다면, 가지가지 삶의 어려움과 수고로움이 산재하는 세상, 그냥 마음대로 살다가 죽는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게 불쌍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진 믿음의 도, 십자가의 도를 결코 놓쳐서나 잃어버려서는 아니되며, 또한 믿지 아니하는 우리 주변의 형제자매들과 이웃들을 힘써 구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분명히 압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들은 또한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착각하며 삽니다. 죽음을 너무 인식하면 지금 현재를 살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가끔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육신의 한계상황, 곧 죽음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보다는 간접적으로나마 직면해보며, 그로 인하여 땅이 아닌 하늘이 소중함과 그 소망이 진정한 소망임을 조금은 더 배웠습니다. 나아가 그러하기에 한편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도 한편 조금은 더 간절해 진 듯 합니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영적 체험담도 많이 듣습니다. 그러한 체험담은 성경에 근거하기보다는 때때로 주관적이고 잘못된 경우도 많아서 사실 그러한 것들을 공적으로 말하기나 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러한 경험들이나 성경이 전하는 바는 지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끔직하고 무섭고 전율스러운 곳이며, 결코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무서우며 우리가 반드시 가지 말아야 된다는 것은 예수님의 이 말씀 한마디만 보면 알 수 있지요.


마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저는 우리의 정신을 한편 번쩍 들게 할 Mary K. Baxter 여사의 지옥 간증의 한 부분의 인용을 시작으로, 지옥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서너 편의 글로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 함께 구령의 열정으로 불타는 가슴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Mary K. Baxter 여사가 쓴 책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라는 책을 보면 주님의 은혜로 벡스터 여사님은 지옥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 중의 한 장면을 여러분과 먼저 나누고 싶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간증부분은 약간 줄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는 우리 그리스도인도 정신을 차려야 함을 충격적인 어느 목회자의 지옥행에 대한 간증을 보겠습니다.


어느덧 불과 유황이 타고 있는 한 못에 도착하였는데, 체구가 커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너무도 놀라서 주님을 쳐다보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남자는 지구에 있을 때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였다. 한 때는 나를 잘 섬기며 진리를 전파하였었지”


주님이 가까이 가자 이 남자는 말하던 것을 멈추고 주님께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해골 밖에 남지 않은 뼛속으로 이 남자의 영혼의 모습이 보였다.


“주님,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지구에 가서 지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있을 때에는 지옥도 주님의 재림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진리만을 전했습니다. 그럼으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곳으로 이끌었고 말씀을 너무도 많이 왜곡했습니다. 주님 저를 나가게 해 주세요. 이제 선하게 살 것입니다. 교회에서 돈을 취하지도 않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잘못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거짓말도 많이 하였느니라. 하나님보다 이 세상 재미를 더 사랑했느니라. 너는 권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였고, 사탄이 너의 주인 아니었더냐. 이미 심판은 끝났다. 이젠 늦었다”


이 말씀을 하고 돌아서는 주님을 향하여 그 남자는 주먹을 쥐며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였다


다른 간증으로 한 여인의 모습에 대하여 나누고 싶습니다.


한 불못에 무릎을 꿇고 무엇을 찾고 있는 듯이 보이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찢어진 드레스에는 불이 타 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는 대머리였으며 눈과 코가 있던 자리에는 큰 구멍만이 남아 있었다. 주님을 보자 슬픈 소리로 크게 흐느끼며 이렇게 애원하였다.


“오 주님, 오 주님, 저는 여기를 나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거의 불구덩이 꼭대기까지 올라왔다. 순간 두 날개를 가진 큰 지옥사자가 그녀를 향해 힘차기 날아와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힘껏 밀어 넣어 버렸다.


예수님은 나(벡스터 여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이미 심판은 결정되었느니라. 하나님이 이미 이렇게 결정하셨느니라.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나는 그녀가 회개하며 나를 섬기도록 수업이 불렀단다. 그녀 나이 16세 때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하기를,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나에게 너의 생명을 주지 않겠니? 나는 너를 아주 특별한 사역에 쓰기를 원한단다”라고 불렀지만 그녀는 듣지 아니하였다.


그녀는 말하기를, “언젠가는 당신을 섬기겠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답니다. 인생엔 너무나 재미있는 것이 많아요. 오늘은 섬길만한 시간이 안되는군요. 내일 섬길께요”라고 하였으나 그 내일은 결코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여인은 예수님께 울부짖었다. “주님, 내 영혼이 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다. 나갈 수 있는 길은 아무데도 없어요. 저는 주님보다 세상을, 부와 명예와 복을 더 원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얻었습니다.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던지 살 수 있었고, 나는 내 시대 가장 예쁘고 옷 잘 입는 여자였어요. 비록 부와 명예와 복을 얻었지만 그것들을 이곳으로 가져올 순 없었어요.


오! 주님, 이 지옥은 너무 잔인합니다. 밤이나 낮이나 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고문과 고통 속에서 지냅니다. 사랑하는 주님, 그 때 제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나는 그때를 영원토록 후회합니다.


나는 그 때 당시 미모에 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였어요. 그 때도 하나님은 내가 회개하도록 부르셨어요.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려고만 했어요.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요. 나는 사탄에게 빠졌고 점점 더 섬기게 되었고 하나님보다 더 사탄을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사탄은 나의 미모와 돈을 이용했어요. 어느 날 내 운전사가 그만 남의 집을 받아버렸고 나는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어요. 주님 제발 이곳에서 나가게 해 주세요“라고 울부짖었다.


그녀는 불구덩이 속에서 불속에 휩싸인 채로 주님을 잡으려고 뼈만 남은 손과 팔을 주님을 향하여 내밀었다.


“심판은 이미 끝났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다음 불구덩이로 갈 때 주님의 볼에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나는 지옥의 공포 때문에 흐느끼고 있었다..


수많은 간증 중에 두 가지 이야기만을 여러분과 조금 나누었습니다. 이정도만 나누어도 비록 주관적인 체험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지옥의 처참한 현실에 대하여 조금은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벡스터 여사는 지옥의 실상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좇아, 지옥을 돌아보면서 그곳을 다녀온 후로 너무도 무섭고 끔찍한 모습들이 머리에 남아 많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지옥에 온 영혼들이지만 주님은 사랑으로 그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적고 있습니다. 간증 중 주님이 하신 말씀 중의 하나만 더 적어보겠습니다.


“캐더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의지를 주셔서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사탄을 섬길 것인지를 선택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지옥을 만드신 것은 아니다. 사탄은 속이는 영적 존재이며 지옥은 바로 이 사탄과 그를 따르던 천사들을 가두기 위하여 만들어졌느니라. 그 누구든지 멸망하는 것은 나의 뜻도 하나님의 뜻도 아니란다”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뺨에는 긍휼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오늘은 벡스터 여사의 간증문과 함께 전도와 영혼구원을 위해서 잠시 기도할 때 주님이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진리를 나눔으로써 지옥은 있습니다 (1)편은 마치려고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테니까요. (2)편부터는 왜 지옥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지, 논리적, 성경적, 상식적 등등의 측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교회나 우리는 어쩌면 지옥에 대하여 조금씩 희미해져가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우리의 이성과 상식에 조금 맞지 않아보이니까요. 그러나 지옥은 있습니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쟁이시고 성경전체도 거짓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선하게 살 이유가 어쩌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음 편에서 이어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지옥의 존재와 실상에 대해서 분명하고 각성된 의식을 가지고 영혼구원의 열정을 품고 그 대열에 합류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 곧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에 대해서 잠시 기도하니 주님께서 성령 안에서 다음 같은 사실을 말씀하시고 새겨주셨습니다. 함께 마음에 새기어 두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성령 안에서 감동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성경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것으로 기록된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인데 어찌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을 기뻐하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하실 때, 99마리와 잃어버린 1마리 양의 비유, 열 드라크마의 비유, 집을 나간 탕자의 비유 등이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눅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눅15: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눅15: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15: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그리고 복음전도, 곧 영혼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하여 몇 가지 감동하셨습니다.


첫째로 감동하신 것은,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였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영혼구원은 인간적으로 보면 그냥 한 사람이 교회에 나오거나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보이지만, 영적으로 살펴보면 전혀 다른 차원이지요. 사망의 나라에서 생명의 나라로, 진노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자녀로, 사단의 손아귀에서 하나님의 품으로, 실로 엄청난 변화가 있으며, 그 배후에는 치열한 영적 전쟁과 능력대결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을 때까지, 너희가 영적인 능력을 받을 때까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대적할 권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 하신 것이지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가 몇 번 말씀드린 기억이 나지만 이 본문은 수동태입니다. 곧 성령이 임하시면 수동적, 곧 자동적으로 증인된 삶을 산다는 것이고, 다른 의미에서 보면 복음전파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통로가 된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므로 복음전파, 곧 영혼구원을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세례와 충만을 받아야만 합니다.


사도바울도 이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지요.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특별히 3절을 보면,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자신을 보며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까지 말하고 있지요. 복음전파나 영적인 신앙생활에서 실로 성령님의 임재와 나타나심이 없으면 우리는 실상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로, “구령의 열정을 품으라! 사람을 품으라! 세상을 품으라! 품고 기도하라!” 감동하셨습니다.


우리가 위의 간증 등을 통해서, 또한 말씀을 통해서 죽음과 심판과 영원한 생명과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대하여 정말 깊이 인식한다면 어찌 우리의 가족과 이웃친지들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품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감동하심처럼 우리의 이웃부터, 그리고 세상을 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셋째로, 주님은 단순히 “행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세계에는 몇 가지 법칙들이 있지요. 그 중의 하나가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전도하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친히 너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이고, 영적 대결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사단은 이미 패배한 초라한 존재임을 보게 될 것이다 감동하셨습니다.


단순히 말씀만 알고, 또 방에서나 교회에서나 기도만 하는 자리에서 떨쳐 일어나 구원해야 할 우리의 이웃들과 세상을 향하여 전도의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사람은 가장 하고 픈 말을 보통 죽을 때에나 마지막 헤어질 때에 하지요.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중의 하나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8장 끝부분을 볼까요?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전도와 관련된 세 가지 지침 외에 이러한 말씀을 감동하셨습니다.


“전도는 마땅히 그리스도인이 행하여야 할 나의 마지막 부탁이며 명령이다. 영혼구원의 열정을 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함이니라”


주님의 말씀에서 그 날과 그 시는 두 가지 의미, 곧 궁극적인 세상의 종말적인 때와 개인적인 생의 종말을 의미하였습니다.


오늘은 영혼구원을 위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 위한 “지옥은 있습니다”의 첫 번째 글로써, 벡스터 여사님의 간증과 함께 주님께서 전도에 대해서 감동하시고 이르시고 가르치신 것들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적는 동안 어린시절 성령의 세례와 충만함을 받고 불타는 영혼구원의 열정에 함께 은혜받은 분들과 함께 전도지를 들고 전도하려 다니다가 함께 언덕에 서서 부르던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라는 찬송이 생각이 나서 혼자 조용히 불러봅니다.


아무쪼록 이 글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의 열정이 저와 여러분의 가슴에 활활 타오르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 친지, 친구 이웃들, 나아가 모든 민족과 족속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길 기도해 봅니다. 아멘!!

<저작권자: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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