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것들은 더 중요하고 어떤 것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젓가락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전기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야 할..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0.12
영적 감각 (살아계신 하나님, 기도응답) 영적 감각 사람에겐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져보는 5감 외에 또 다른 감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월적 감각인 영적감각입니다. 언젠가 기도를 통하여 영의 세계로 들어갔을 때 너무나도 생생한 영적감각을 느끼게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적 세계는 너무나도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8.01
사람의 본분 사람의 본분 수요일 예배를 드리려 교회에 갔으나 감기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감기에 관한 한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금방 좋아지는데 이번에는 조금 오래가네요. 또 교회로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곧 비가 내릴 듯 보이더군요. 사람은 몸을 입고 살아가고 또 자연의..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7.15
신령한 눈 (믿음과 승리) 신령한 눈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 때 예수님은 소경을 향하여 곧 눈을 뜨게 해 주시지 않고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 믿느냐?” 그들이 “주여, 그러하오이다”라고 대답할 때 “너희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6.23
허리띠 (깨어있음, 경성) ※ 허 리 띠 ※ 제가 어릴 적에 어머님이 가끔 우스개로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가령 옷을 입혀놓고 너무 커서 잘 어울리지 않거나 그러면 “빨갱이 우장 입혀 놓은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풀어 그 말을 해석하면, 공산당 북한군 비가 올 때 비옷을 입혀 놓은 것 같다는 말로, 아..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6.13
소녀가 잔다 소녀가 잔다 밤은 낮과는 달리 차분함과 평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주일 낮 예배보다 수요일 저녁 예배가 은혜롭기도 합니다. 첫 찬송으로 “빛이 없어도 ”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더군요. 오늘은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그리고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다가 고침받은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17
평 강 (평강의 비결) 평 강 빌립보서 4장 9절의 말씀을 두고 평강에 대하여 주님의 감동하심을 구하였습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감동하며 이르시되, “나는 평강의 하나님이다. 내 안에 있는 자는 평강을 누린다. 그러므로 너희가 평강을 누리지 못하면 내 밖에 있기 때문이다. 내게는 풍성한 평강과 기쁨, 그리고 생명이 넘..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13
과실을 용서하라 (용서와 자유, 그리고 축복) 과실을 용서하라 지금으로부터 2000 여전 이 땅에 놀라운 용서의 은총이 햇살처럼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시고, 또한 예수님은 우리들을 향하여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02
어떻게 해야 믿음이 자랄까요? ※ 어떻게 해야 믿음이 자랄까요? ※ 아시다시피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이 우리와 그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이신 것을 믿으며, 그리고 인류의 타락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명과 영생 그 모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러한 기..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25
푯대가 있는 삶 (생의 길과 목적, 생명의 면류관) 푯대가 있는 삶 운동회 때 어린 초등학교 아이들은 달리기를 하다가 엄마가 보이면 엄마에게 가고, 친구가 보이면 친구에게 가 버리기도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자신이 정확히 어디로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인 우리 자신들도 영적으로 보면 꼭 이와 같은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18